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컨없는집
그런데 에어컨없이 살아요. 그럼서 만날때마다 덥다고해요.
그집이사하고 한번도 보일러가동도 해본적없다하고....
근데 옷도잘사고 식당도 잘다녀요.
왜그러는걸까요?
하도 덥다덥다하길래 에어컨사세요~! 라고 했더니 무응답--;;;;
1. 그런가보다
'18.8.11 1:31 AM (221.139.xxx.180)상대를 알고 있는 원글님도 모르는데 온라인상에서 누가 알까요
2. ...
'18.8.11 1:39 AM (180.71.xxx.26)에어컨 트는 비용은 무지 아까운가부죠..
그런가보다 할 일 아닌가요?
뭘 이렇게까지 믾은 생각을...3. .............
'18.8.11 1:39 AM (180.71.xxx.169)정답은 그냥 참을만해서입니다.
저도 작년까지 에어컨 없이 살았습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적응합니다. 이번에 한달 정도 틀었는데 더위 적응 능력이 점점 떨어져서 요만큼의 더위도 참기 싫어서 틀게 됩디다.4. 에어컨 없습니다.
'18.8.11 2:19 AM (42.147.xxx.246)선풍기로 살고 있는데 살 만합니다.
5. 저도
'18.8.11 3:17 AM (210.2.xxx.191)에어컨 없이 살아요
올해처럼 미친 여름 제외하고는 선풍기로 충분했거든요.6. ...
'18.8.11 5:05 AM (119.69.xxx.115)남편때문에 힘들다하면서 이혼안하는 것과 같은 거에요. 견딜만하니깐...
7. 에어컨
'18.8.11 5:24 AM (223.62.xxx.83)저도 없는데 저는 에어컨사세여~ 하면 이번여름 지나면 진짜 살거야 라고 얘기해요.. 솔직히 비용때문이죠~~ 전기세 많이 나오고..그래서 .... 윗분들 말씀처럼 견딜만했었는데 이번여름보니 도저히 안되겠어요!!
8. ㅇㅇ
'18.8.11 6:00 AM (58.140.xxx.118)그 속사정을 누가 알까요.
생각보다 여러이유로 에어컨 가동안하는집 많아요.
제 친구도 건물주라 돈은 깔고사는데 집에 에어컨 없어요.
젊어서 대수술 몇번받고나서 에어컨 바람 맞으면 몸이 기가막히게 퉁퉁붓고 목소리 안나와서요.
만날때마다 늘 덥다는 소리는 달고살죠. 당연히 더우니
그렇다고 에어컨 가동할수도 없잖아요.9. 전
'18.8.11 6:37 AM (1.243.xxx.244)성인이된후로 여름엔 늘 에어컨을 켜고 사용했던터라 그 사람의 행동이 이해가 안됐는데 위에 여러 얘기를 들으니 그렇구나~하게 되네요. ^^
즐토되세요!10. 한강변
'18.8.11 7:35 A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고가 아파트 대부분 천정형 에어컨 일턱데?
11. ᆢ
'18.8.11 8:01 AM (61.255.xxx.98) - 삭제된댓글전기세 아까워 에어컨 안틀면서 다른건 또 턱턱 사는 사람 있어요 그사람은 그돈이 아까운 사람이예요
12. ᆢ
'18.8.11 8:30 AM (211.224.xxx.248)인버터면 전기세 정말 얼마 안나오고 쓸데없이 삼벽오백하는 거 말고 백오십정도하는것들도 많아요. 투인원.
13. 윗윗댓글
'18.8.11 8:31 AM (1.237.xxx.156)세상 고가 아파트중엔 천정에 에어컨 박힌 집보다 안박힌 집이 수백배 수천배 많습니다.
14. ᆢ
'18.8.11 10:26 AM (175.117.xxx.158)다른건몰라도ᆢ그건 아까운가보죠
15. 아깝기도 하겠지만
'18.8.12 1:40 AM (211.109.xxx.163)크게는 그게 필요치않아서라고 봐요.
더위 별로 안타거나 샤워나 얼음 등등으로 자신의 피서법이 따로 있다고 생각되네요.
전 에어컨 좋은데...밀폐가 싫어서 선풍기 선호해요.
저같은 사람이라면 어느이유로도 사다놓고 잘 안켜요.16. ......
'18.8.12 12:18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에어컨이 몸에 별로 안맞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가 보다 할거 같은데...
그사람한테 관심이 많으신건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90142 | 최진혁 좋아하시면 터널 꼭 보세요. 4 | 재밌어요 | 2019/01/03 | 1,824 |
890141 | 유럽에 먹으러 간다면 33 | 완전초보 | 2019/01/03 | 3,956 |
890140 | 패브릭 도배지 사려면 어디로 가야될까요? 1 | .... | 2019/01/03 | 946 |
890139 | 새 아파트 세탁실 천정 배수관 누수 경우 비교적 잘 잡히나요? | as | 2019/01/03 | 1,872 |
890138 | 감기인데 귀가 아파요 4 | 11111 | 2019/01/03 | 1,734 |
890137 | 골목식당’ 피자집 사장 건물주설에 고로케집 사장까지?…누리꾼 “.. 14 | 골목식당 | 2019/01/03 | 5,918 |
890136 | sk상품권이 쌓였는데 쓸 곳이 없어요. 5 | sk | 2019/01/03 | 2,137 |
890135 | 저렴한 비용으로 폼나는 반찬없나요 27 | ㅈㅈ | 2019/01/03 | 5,682 |
890134 | 중2인강 ebs vs 강남구청인강 4 | .... | 2019/01/03 | 2,614 |
890133 | 골목식당 피자집 사장 지인의 증언 9 | believ.. | 2019/01/03 | 7,479 |
890132 | 생리증후군중에 속안좋고 토하는 증상 7 | 궁금맘 | 2019/01/03 | 3,600 |
890131 | 잠자면서 엉엉 울었어요 2 | 으앙 | 2019/01/03 | 3,690 |
890130 | 근의공식 기억하시는 분만 꼬리달아주세요^^ 31 | 47, 이과.. | 2019/01/03 | 2,721 |
890129 | 영어 문제인데, 모르겠어요. 7 | 질문 | 2019/01/03 | 954 |
890128 | 자한당과 언론의 콜라보 1 | ㅇㅇㅇ | 2019/01/03 | 464 |
890127 | 혼자살수록 냉동고가 필요한것같아요 19 | 저는 | 2019/01/03 | 4,066 |
890126 | 내부자들 이병헌 나오는 영화를 보는 시대 7 | 내부자들 | 2019/01/03 | 1,193 |
890125 | 오늘날씨에 미니스커트 5 | ㅁㅁㅁ | 2019/01/03 | 1,100 |
890124 | 예비중 수학학원비 보통 이 정도 하나요? 18 | .. | 2019/01/03 | 3,567 |
890123 | 한숨소리 씁씁 볼펜돌리기 등 부산스러운 상사 3 | 휴 | 2019/01/03 | 992 |
890122 | 차없다고 징징대는 고1 9 | 자동차 | 2019/01/03 | 2,770 |
890121 | 유시민의 알릴레오 예고편 10 | .. | 2019/01/03 | 1,439 |
890120 | 너무 꼼꼼하여 공부 못하는 아이 4 | ㅜㅜ | 2019/01/03 | 1,755 |
890119 | 조카선물 마징가제트 ㅡㅡ | ha | 2019/01/03 | 351 |
890118 | 먹을때 쩝쩝 소리내는 사람들은 본인은 모르나요? 23 | 근데 | 2019/01/03 | 5,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