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복한 미소를 짓는 사람들은 거의 평생 행복하겠죠?

ㅇㅇ 조회수 : 2,304
작성일 : 2018-08-10 23:53:11

외모가 이쁘고 아니고와 상관없이

눈빛과 표정 전체가 행복하게 미소짓는 사람들이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저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 눈길이 더 가고,,

 매력있어보이고 한눈에 들어와요.   

 

인상좋은 영부인 김정숙 여사도 보면..

안정된 가정에서 자라나 경제적으로도 큰 문제없이 살았을 걸로 생각이 되구요,,

마음도 큰 불편이나 불안없이 평정심 갖고 살아오셨을거 같아요

이런 부류들을 좀 지켜보다보면 가식이 아닌걸 알겠던데..  


얼굴에 짜증이나 불만 근심걱정따윈 한점도 없어보이는 사람들...

얼굴색이 환하고 표정이 밝고 환하게 웃는 사람들 부러워요.

사랑받고 컸을거 같은 사람들이요.

그런 사람들은 사랑받지 못한 사람이 노력해 웃음짓는 거랑은 다르게 밝디 밝은 힘이 있네요.

그 햇살처럼 환하고 긍정적인 기운에 불운도 피해갈거 같아요.

 

IP : 14.45.xxx.1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8.11 12:25 AM (223.39.xxx.182)

    맞아요 그런분들,참 사랑스럽죠

  • 2. ...
    '18.8.11 12:52 AM (211.201.xxx.136)

    꼭 그렇진 않아요. 제가 그런 얘기 듣는데 누구보다 불행한 일을 겪었답니다.

  • 3. 저도
    '18.8.11 3:24 AM (175.193.xxx.150)

    환하고 밝게 웃어요. 심지어 웃으면 눈부시다는 얘기까지 들었네요.
    다들 아주 좋은 집안에서 힘든 거 모르고 곱게곱게 자랐다고 제 얼굴에 쓰여있대요.
    그런데 사실을 알고 나면 정상적으로 자란게 용타고 합니다.

  • 4. ... ...
    '18.8.11 12:54 PM (125.132.xxx.105)

    김정숙 여사님이 아름답고 환한 분이신 건 맞아요.
    하지만 걱정이 없으신 건 아닐 거에요. 문프 학생운동 때문에 감옥가시고 옥살이 수발도 드신 걸로 알고요
    워낙 사이가 좋으시다보니 문프의 모든 정치적 행보에 대해 우려와 관심을 가지고
    늘 살얼음 위를 걷듯 기도하며 사실 거에요. 김정은 방문시 그게 즐겁기만 하셨을까요ㅠㅠ
    여사님의 얼굴이 어두우면 큰일 하시는 문프가 힘드실까 행여 내색도 못하시고 ㅠㅠ
    정말 환한 미소가 아름다운 분이세요.

  • 5.
    '18.8.11 11:19 PM (121.167.xxx.209)

    거울보고 시간 날때마다 웃는 연습 하세요
    오래 자주 하다 보면 얼굴이 웃는 상이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0141 유럽에 먹으러 간다면 33 완전초보 2019/01/03 3,956
890140 패브릭 도배지 사려면 어디로 가야될까요? 1 .... 2019/01/03 946
890139 새 아파트 세탁실 천정 배수관 누수 경우 비교적 잘 잡히나요? as 2019/01/03 1,872
890138 감기인데 귀가 아파요 4 11111 2019/01/03 1,734
890137 골목식당’ 피자집 사장 건물주설에 고로케집 사장까지?…누리꾼 “.. 14 골목식당 2019/01/03 5,918
890136 sk상품권이 쌓였는데 쓸 곳이 없어요. 5 sk 2019/01/03 2,137
890135 저렴한 비용으로 폼나는 반찬없나요 27 ㅈㅈ 2019/01/03 5,682
890134 중2인강 ebs vs 강남구청인강 4 .... 2019/01/03 2,614
890133 골목식당 피자집 사장 지인의 증언 9 believ.. 2019/01/03 7,479
890132 생리증후군중에 속안좋고 토하는 증상 7 궁금맘 2019/01/03 3,600
890131 잠자면서 엉엉 울었어요 2 으앙 2019/01/03 3,690
890130 근의공식 기억하시는 분만 꼬리달아주세요^^ 31 47, 이과.. 2019/01/03 2,721
890129 영어 문제인데, 모르겠어요. 7 질문 2019/01/03 954
890128 자한당과 언론의 콜라보 1 ㅇㅇㅇ 2019/01/03 464
890127 혼자살수록 냉동고가 필요한것같아요 19 저는 2019/01/03 4,066
890126 내부자들 이병헌 나오는 영화를 보는 시대 7 내부자들 2019/01/03 1,193
890125 오늘날씨에 미니스커트 5 ㅁㅁㅁ 2019/01/03 1,100
890124 예비중 수학학원비 보통 이 정도 하나요? 18 .. 2019/01/03 3,567
890123 한숨소리 씁씁 볼펜돌리기 등 부산스러운 상사 3 2019/01/03 992
890122 차없다고 징징대는 고1 9 자동차 2019/01/03 2,770
890121 유시민의 알릴레오 예고편 10 .. 2019/01/03 1,439
890120 너무 꼼꼼하여 공부 못하는 아이 4 ㅜㅜ 2019/01/03 1,755
890119 조카선물 마징가제트 ㅡㅡ ha 2019/01/03 351
890118 먹을때 쩝쩝 소리내는 사람들은 본인은 모르나요? 23 근데 2019/01/03 5,238
890117 자식혼사할때되니 있고없고가 티가나는것같아요 18 저축의필요성.. 2019/01/03 8,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