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 속풀이
1. ...
'18.8.10 11:20 PM (58.146.xxx.73) - 삭제된댓글그의사도 하기싫은거 맞지싶습니다.
2. 따뜻한시선
'18.8.10 11:21 PM (58.122.xxx.153)예민해져 있는 환자에게 조금만 더 따뜻하게
대해주면 좋을텐데 권위적인 모습을 보일때가
있더라구요3. ㅇㅇ
'18.8.10 11:26 PM (125.177.xxx.110)제 친구도 치과 공포증이 있어서 치과를 못다니다가 새로운 치과를 다니는데 엄청 친절한 선생님을 만나서 잘 다니고 있어요..그래도 약속한 날에 무서워서 못가기도 하고 그러지만 의사가 다 이해 한다고 천천히 가자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 정도는 아니어도 환자의 통증에 대해서는 좀 이해를 해주고 배려를 해줬으면 좋겠는데 완전 유난 떤다는 식으로 나오니까 저도 정말 너무 힘이드네요. ㅠ
여자 의사한테 가는 게 아니었나봐요 ㅠㅠㅠㅠ
지금이라도 이 치과 과감히 포기할까요????
나도 병신인게 이 정도면 가질 말아야 되는데 믿고 갈 치과가 없다고 꾸역꾸역 가고 있어요...4. 햇살
'18.8.10 11:39 PM (211.172.xxx.154)당장 옮기세요.발에 채이는게 치과에요.
5. 마음
'18.8.10 11:39 PM (182.215.xxx.17) - 삭제된댓글마음 편해질 수 있는 진정제 처방같은거 없나요?
저도 불친절한분 만나 갑자기 숨이 편하게 쉬어지지
않은 경험이 있어요. 치과 치료 해볼거 다 해본 사람
인데도요. 치료잘받으시고요6. ㅇㅇ
'18.8.10 11:44 PM (125.177.xxx.110)용산쪽에 갈만한 치과가 있을까요?? 이촌동...아니면 상도동쪽
저 좀 도와주세요...7. ㅇㅇ
'18.8.10 11:45 PM (125.177.xxx.110)다른 곳에서 신경치료 한 치아 보철만 해주기도 하나요???
8. 저는
'18.8.11 12:34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우리 동네 의원 갔는데 원장이란 작자가 거만하게 반말 처럼 해서 바로 치받아 버렸어요. 영업방해니 뭐니 염병하며 경찰 부른다기에 부르라고 했더니 부르지도 못하더라구요. 동네의원도 일종에 동네장사나 마찬가진데 의사라고 하는것도 일종의 동네 가게주인 이면서 엄청 거만떠는것들도 있어요.
9. 혜경궁궁금
'18.8.11 12:54 AM (121.160.xxx.91)광화문의 제 인생치과 백상치과소개해요
세아이 다 거쳤구요
과다치료 없구요
제 이 살리기 운동하시는 분입니다
암튼 경희궁아침에 있구요
주의점은 거기에 또 다른 치과가 있는데
정반대예요10. 일단위로를 먼저 드리고...
'18.8.11 1:05 AM (117.111.xxx.35) - 삭제된댓글다른곳도 아니고 몸아파 가는 병원에서 그러면
오만정이 다 떨어지죠
저는 원장은 아니고 데스크직원이 완전 거만에 건방이
시고 넘어져 참 볼수가 없더라고요
다행이원장은 사분사분 친절이 철철넘치는 분이라
아이가 어려서 부터 다녀 좋아라 해서 가지
그 데스크직원인지 간호사인지 생각하면 밥맛이 없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어요
막말로 병원이 거기만 있는것도 아니고...
병원개업하고 안된다 싶은 의사분은 직원 바꾸세요
직원이 친절하면 그거로도 가거든요
내 집같고 한 집안같아서.....
데스크에서 손님쫓는 직원도 확실히 있는듯요11. 아효
'18.8.11 7:04 AM (49.196.xxx.53)스트레스가 크시겠어요. 저도 십대 때 다 크라운 했는 데
신경치료 했으면 크라운 씌우는 건 아주 금방인 것 같어요.
접착제 넣고 살짝 눌러주고 & 약간 갈아내기 정도..
원글님도 " 이걸로 안 죽는 다" 두려움 없애는 노력을 하고 가세요. 제 네살아이가 너무 싫어해 수면치료 하기로 했는 데 너무 힘들긴 해요, 미리 상상 공포에 들어가나봐요12. ..
'18.8.11 11:37 AM (221.139.xxx.12)저도 작년부터 이가 계속 안좋아서 옛날에 쓰던거들 뜯고 다시하고 이젠 다른 치아들이 또 이상해서 계속 치과 가느라 우울증마저 오려고해요 먹는게 불편하니까 진짜 힘들더라고요 상도동에 있는 병원이고 과잉진료안하고 일단 치아 살려보자 하시는데 계속안좋으니까 집에서도 거리가있고해서
근처로 옮길까싶다가도 병원친절함에 선뜻못옮기겠어요 최대한 해주시려고하시는것 같고요. ㅠ13. ㅇㅇ
'18.8.11 1:33 PM (125.177.xxx.110)윗님 상동동 어느 치과인가요?
저 좀 알려주세요,,,혹시 제가 가려고 하는 치과인과 싶은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7871 | 동나무소에서 교복지원 신청할 때요~ 1 | 교복지원신청.. | 2018/08/24 | 640 |
847870 | 다스뵈이다 올라왔어요~~~~ 24 | 비옴집중 | 2018/08/24 | 772 |
847869 |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4 | 나야나 | 2018/08/24 | 2,077 |
847868 | 이해찬을 제어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42 | 김찬식페북 | 2018/08/24 | 875 |
847867 | 김미경 강의 좋네요 33 | 쏙쏙 | 2018/08/24 | 5,928 |
847866 | 몸친구 광고 보셨나요 2 | ㅋㅋㅋ | 2018/08/24 | 1,891 |
847865 | 최상위권 이과수학 학원샘 추천 1 | 최상위권 이.. | 2018/08/24 | 875 |
847864 | 프랑스 파리 다녀오신분 조언주세요 8 | 유럽 | 2018/08/24 | 2,003 |
847863 | 입사에서 떨어질 때마다 휴유증을 어떻게 견뎌내시나요? 1 | 첨밀밀2 | 2018/08/24 | 755 |
847862 | 숙명여도 쌍둥이자매 오답 5개를 똑같이 썼대요 45 | 대단하다 | 2018/08/24 | 15,363 |
847861 | 엄청 습해서 더 더워요 4 | .. | 2018/08/24 | 1,410 |
847860 | 해찬들 건강에 대해 이런 글도 있네요 23 | ㅇㅇ | 2018/08/24 | 1,392 |
847859 | 어떻게 한명이 본글도 댓글도 다 정치글만 수백개 쓸수 있나요. 34 | ... | 2018/08/24 | 647 |
847858 | 아들이 팸레에서 알바하는 아가씨랑 장거리 연애를 하네요 36 | 마리 | 2018/08/24 | 5,280 |
847857 | 보통 같은글을 연속으로 퍼오면 하나는 지우지 않나요? 10 | ㅇ | 2018/08/24 | 362 |
847856 | 저렴 말투하면 김어준이죠 29 | .... | 2018/08/24 | 1,121 |
847855 | 시부모님 생신미역국 때문에 남편이 나가라네요.. 48 | 어떡하지 | 2018/08/24 | 11,469 |
847854 | 강금실 전법무장관 이해찬의원 응원페북 21 | ... | 2018/08/24 | 1,283 |
847853 | 여배우 한모씨 남편과 공무원 연수 31 | ?.. | 2018/08/24 | 24,256 |
847852 | 김어준 비난하는 말투 저렴한 분들 30 | .... | 2018/08/24 | 821 |
847851 | 비행기안에서 무얼 해야 할까요? 14 | 10시간 | 2018/08/24 | 3,517 |
847850 | 이해찬 친노좌장은 거짓프레임, 진짜 좌장은? 31 | ㅇㅇ | 2018/08/24 | 617 |
847849 | 친절한 임대인 1 | 전기 증설 | 2018/08/24 | 909 |
847848 | 거실. 필름지 위에 도배 1 | ᆢ | 2018/08/24 | 1,123 |
847847 | 하늘나라간 우리 아이에게서 전화가 왔다.. 81 | 보고싶다 | 2018/08/24 | 18,7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