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보기 싫은 단어
나이를 몇학년 몇반 이라고 하는 것..
횐님
너무 나이든 티 나요..
1. ㅋㅋ
'18.8.10 9:33 PM (222.106.xxx.3)그래서 젊은 애들 사이트에서 웃자고 횐님~ 이러는 거 잘 해요. 아줌마 끼어들었다고 비웃을 때도 자주 등장하고.
2. 나이
'18.8.10 9:33 PM (121.176.xxx.90)나이 드는 것도 서러운 데
나이든 티 난다고
구박하니 더 서럽네요3. 나이들면
'18.8.10 9:33 PM (223.38.xxx.163)뭐 시시콜콜 싫은게 많아진다죠?
4. ....
'18.8.10 9:35 PM (39.121.xxx.103)나이 든 티나면 참 보기 싫은건가요?
누구나 늙어가고 있고
누구나 젊은 시절이 있었어요.
젊은건 유세할 거리가 안된다는거예요.
싫은거 많은 사람이 오히려 보기 싫죠.
이것도 싫다..저것도 싫다...5. ...
'18.8.10 9:36 PM (223.62.xxx.99)그게 나이든 티인줄 모르고 센스있다고 생각해서 사용하는게 안타까워요. 60대 이상이라는게 팍 티나는 표현이에요.
6. ...
'18.8.10 9:40 PM (39.121.xxx.103)60대 이상이 60대 티나는거 어떤가요?
원글 사고가 더 고리타분하고 꽉 막힌 노인네같아요.7. ㅇㅇ
'18.8.10 9:41 PM (39.7.xxx.205)유행지나서 요즘 잘 안쓰지않나요? 몇학년 몇반은
서세원이 라디오 디제이할때 유행하던거 같은데
그게 25년전입니다.8. ㅋ
'18.8.10 9:42 PM (112.152.xxx.19) - 삭제된댓글저는 어뭉 이란 말이 듣기싫어요 ㅋ
9. ...
'18.8.10 9:44 PM (223.62.xxx.99)맞아요. 어뭉도 너무 싫어요.
10. 헐.....
'18.8.10 9:48 PM (1.240.xxx.7)길게 쓰기 싫어
아짐이라고 썻는데....
받침도 쌍시옷이면 ㅅ만 쓰고...
이런글까지 굳이 쓰는
원글님 더 나이들어 보이네요11. ...
'18.8.10 9:50 PM (223.62.xxx.99)"아짐"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는 전원주 에요.
왜 본인들을 낮추는지 모르겠어요.12. wii
'18.8.10 9:50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나이든 사람이 나이든 티나면 어때서요.
13. 하나
'18.8.10 9:51 PM (211.108.xxx.4)암유발 독박육아
14. 저는
'18.8.10 9:52 PM (121.133.xxx.175)풉..이거 제일 보기싫어요. 남을 비웃는태도..
15. ...
'18.8.10 9:53 PM (223.62.xxx.99)나이 많은 분들 셤니, 샵지 싫다면서요.
(물론 저도 그 말들 싫어해요.)
제게는 아짐이나 어뭉이나 이런 단어들도 꼭 셤니 같아요.16. 아줌마를 아짐이라는데
'18.8.10 9:54 PM (1.240.xxx.7)무슨 전원주로까지 비약하시나요
아줌마를 귀엽게 표현한 느낌인데...17. 저는
'18.8.10 9:54 PM (39.7.xxx.121)쩝..이요.
변태가 입맛 다시는 소리.
쩝..
정말 싫어요.
티브랑.18. 줄임말
'18.8.10 9:55 PM (122.40.xxx.135)얼집
얼간이 애기엄마같아요19. 순전히
'18.8.10 9:56 PM (223.38.xxx.234)개인적인 느낌이네요.
왜 강요하죠? 왜 짜증이죠?20. 순전히님
'18.8.10 9:59 PM (1.240.xxx.7)말씀 동의....
별걸 다 시비네요
원글님 아가씨인가요21. ..
'18.8.10 10:03 PM (14.63.xxx.19)남들도 원글님 말투 행동 생김새 맘에 안들고 짜증 날 수 있어요.
22. .................
'18.8.10 10:04 PM (180.71.xxx.169)다른 이유도 아니고 나이들어보인다고 싫다니....
여기에 맨날 이곳 평균 연령대가 높다고 투덜대는 사람들 있더니만23. 싫은거
'18.8.10 10:05 PM (110.70.xxx.144)참 많네...
좋은거만 보고 살아도 아쉬울텐데...24. ...
'18.8.10 10:06 P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딴거 다 참을 수 있는데 티브는 못참겠어요.
25. 저도요
'18.8.10 10:10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티브
전자렌즈
이 두 가지는 제발 좀 ㅠ26. ..
'18.8.10 10:18 PM (116.45.xxx.121)나이든 사람이 나이든 티 내는게 뭐가 어때서요.
비하발언들도 아니고 뭐 그리 보기 안좋을까요.
그냥 지나치면 될것을.. 일일이 신경 곤두세우면 빨리 늙어요.27. Rrr
'18.8.10 10:23 PM (222.239.xxx.8) - 삭제된댓글흡입하다 들이대다 넙대대
왜 사람 먹는걸 청소기도 아니고 흡입한다 그러구
좋아서 다가가는걸 들이댄다고 하는지 표현이 너무 천박해서
사람얼굴 크기가지고 넙대대 이단얻 아주 싫으네요 참고로 요즘말 빨리 알아듣고
재밌어하는 사람인데 예전부터 이단어들은 정말 요즘말로 극혐이네요28. 꼰대의
'18.8.10 10:23 PM (175.120.xxx.181)특징 ㅡ이것저것 싫고 화가 많아지는 것
맞춤법 제깍 지적하고 싫은 단어 많다고 지적질이 특징29. 아짐은
'18.8.10 10:39 PM (175.193.xxx.206)아주머니의 전라도 방언
30. ㄴㄴ
'18.8.10 10:58 PM (122.35.xxx.109)아짐 귀여운데...
아줌마보다 어감이 더 낫지 않나요?31. ㄴㄴ님
'18.8.10 11:09 PM (1.240.xxx.7)내말이요....
아줌마보다 아짐이 어감이 더 좋은데...32. 동감
'18.8.10 11:21 PM (180.65.xxx.125)얼집, 암유발, 독박육아
저 40대 중반, 저 단어 느낌이 안좋아요33. 어르신
'18.8.10 11:33 PM (211.49.xxx.183)어르신 많이 오는곳에서 근무해보면. 현금을 현찰. 현금 일시불을 현찰박차기?.
34. 저는요
'18.8.10 11:35 PM (59.29.xxx.68)님이 쓰신 "횐님"
줄여쓴말 젤 무식해보여요35. ㅋㅋㅋ
'18.8.10 11:47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진짜 티브는 왜 그러는거에요
오탄줄 알았는데 아니고 티브라고 알고 쓰던데
왜 그렇게 쓰죠?다른데선 못보고 여기서만 그렇게 쓰던데요36. 333222
'18.8.10 11:55 PM (223.33.xxx.202)독박육아.
시댁에서 한 푼도 못 받았다.37. ...
'18.8.11 12:14 AM (223.38.xxx.178)아짐을 귀엽다고 생각하시는것은..
마치 6학년 3반을 재치있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정말 하나도 안 귀엽고 철푸덕 아줌마 느낌이에요.38. .....
'18.8.11 12:19 AM (112.144.xxx.107)저도 여기서만 보는
티브 엘리베이트 전자렌즈 가스렌즈
진짜 볼 때마다 미치겠어요39. 원글
'18.8.11 12:30 AM (1.240.xxx.7)혼자 철푸덕이라고 생각하네요
아무도 동의하지 않는....40. 6학년 3반
'18.8.11 12:31 AM (1.240.xxx.7)아무도 재치잇다 생각안함
41. l저는
'18.8.11 12:47 AM (223.62.xxx.83)즤 집. 즤 애들 등 저희 줄여쓰는것 같은데 너무싫어요 ㅜ
42. 그런데
'18.8.11 12:49 A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나이든 티 나면 안 돼요?
나이 들었으면서 귀여운 척, 어린 척 하는 게 더 이상하지 않아요?43. guest
'18.8.11 12:49 AM (116.40.xxx.48)횐님이 뭘까 한참 생각했어요. 회원님인가봐요??
44. ㅇㅇ
'18.8.11 1:13 AM (211.204.xxx.128)일부로
함부러
진짜 싫어요45. 더해서
'18.8.11 1:27 AM (58.233.xxx.102)물건을 갔다 놓았다.
아기를 갖은거 같아요.
들어나게 티내다.
어떻해요는 눈에 띄게 줄고
제작년은 빈출.46. ....
'18.8.11 6:07 AM (175.211.xxx.9) - 삭제된댓글어른이 되니 이게 싫다 저게 싫다 말하기도 조심스럽네요.
일단 어른이 되어봐요.47. ㅋㅋㅋ
'18.8.11 7:26 AM (114.202.xxx.235)아는 단어인가 싶어서 보다가
횐님은 뭘까 하다가
햇님??이러다가 발음해보고는
아~~회원님48. 현찰
'18.8.11 7:27 AM (58.148.xxx.66)박치기ㅋㅋㅋ
저도 몇학년몇반 저런말싫어요.
재밌지도 않은데 왜쓰는지~~
혹시나 박시나~
절루가하면 절은 산속에 있지~
싫으면 시집가~
이런말도 싫어요.
아재개그도 아니고 뭣도 아니여~~49. 어디였더라
'18.8.11 11:13 AM (211.202.xxx.8)연배 좀 있으신 분들 섞여있는 모임이었는데
자기소개에 한결같이 몇학년 몇반이라고 소개하시더라구요.
그냥 나이 얘기하면 되는데 왜 저러지 싶었어요.
나이가 많다고 느껴져서 말하기 싫으면 나이 빼고 소개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데 굳이..50. 저도
'18.8.11 2:46 PM (220.89.xxx.168)횐님 싫어요.
요즘은 몇학년 몇반대신
지하철 6호선 3번출구라 하더라구요.
것도 웃자고 하는건지 ㅠ51. 아무리 싫어도
'18.8.11 2:58 PM (223.62.xxx.235)최애만큼 싫을까요.
애정하는..도 마찬가지52. ㅇㅇ
'18.8.11 3:07 PM (121.168.xxx.41)안비밀도 보기 싫어요
웃기라고 쓴 거 같은데 하나도 안웃겨요53. ,,
'18.8.11 3:28 PM (121.179.xxx.235)전원주가 뭘 어쨋길래??
원글이는 게시글이나 댓글이나
참 재미탱이 없네요.54. 그럼
'18.8.11 3:58 PM (58.234.xxx.195)얼집
육갤 이거는요
어린이집
6개월
요즘 젊은 엄마들이 이렇게 쓰던데 이런건 젊어보여 좋은가요?
그냥 다 그러려니 하세요55. ....
'18.8.11 4:12 PM (211.36.xxx.201)애정하는.
물건을 가지고 이애,저 애56. 난...
'18.8.11 4:20 PM (112.170.xxx.166)요즘 젊은 애기 엄마들이 말하는
“우뢔기” 단어가 느무 싫어요57. ..
'18.8.11 4:44 PM (58.123.xxx.105)며칠을 몇일로 쓰는거
너무 신경에 거슬리는데요
이젠 다들 몇일로 쓰고 있어서
차라리 몇일이 맞는걸로 문법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어떻게 저럴수가 있는지, 하나같이 몇일로 쓰고 있네요58. ..
'18.8.11 4:52 PM (61.79.xxx.228) - 삭제된댓글맞춤법이나 외래어를 잘 못 쓰는건 잘모르니 그럴테고
외래어는 영어를 배우지 않았으면
가르쳐줘도 잘 안되는 분들이 있어요
원글님이 지적한 단어들은 그 분들의 언어 특징이려니 합니다.
나이 많다고 전부 그러는 것도 아니구요.
사투리 쓰는게 아무렇지도 않듯이 별로 나쁘지 않아요.59. 추룹
'18.8.11 5:37 PM (118.221.xxx.24) - 삭제된댓글맛있다는 표현할때
추룹...이라 하는거요.
쓰는 사람은 침이 고이겠지만
역겹더라고요.60. 딸엄마
'18.8.11 6:02 PM (211.36.xxx.116) - 삭제된댓글저도 딸 엄마지만.. 딸을 딸랑구 딸랑구 하는거 너무 듣기 싫어요. 댓글보니 우뢔기도 싫으네요. 우뢰매도 아니고..
근데 아짐은 괜찮아요. 아줌마는 표준어인데도 싫어요.
넘나~~ 한것.. 이것도 싫으네요.61. ㅎㅎ
'18.8.11 6:09 PM (210.178.xxx.146)저는 오래전 얼집생파..요단어보고 깜놀...줄여도 귀여운 말이 있는데 요건 ...ㅠ
62. 저는
'18.8.11 6:55 PM (117.111.xxx.239)50~60대 아주머니즐 모여서 삥 먹을까 하면서
소세지 채우자 깔깔깔.....
배 채우자는 소리인가봐요
옥수수는? 또 소세지 채워? 깔깔깔....
왠 소세지..ㅠ63. 그냥 노인이 싫다고 하시지..
'18.8.11 7:27 PM (223.190.xxx.136)그분들끼리 대화법인데 왜 그래요.
어린애들 줄임말은 안 싫으세요?64. 원글 공감
'18.8.11 8:31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아짐 흰님 몇학년몇반 궁디 언니들 이런글 꼴보기 싫어
물건 가리켜 이아이 저아이 그리고
자기 의견를 ..그런것 같아요 그랬나봐요 이런 표현 이해안감65. 나이든건 인정..
'18.8.12 1:46 AM (211.109.xxx.163)저역시 까탈스러워지고 시비되는거 자꾸 눈에 보여요.
셤니 라는 단어 정말 싫어요.
몇학년몇반 그런것도 저두 별로~~
어디 여행가는데..몇학년들 다 모여~~러고 하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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