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적으로 말해서 못하게 하고 만나는게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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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났는데 상대방이 카톡하고 그런거 어떠세요?
직접적으로 말해서 못하게 하고 만나는게 좋나요?
1. 우와
'18.8.10 8:41 PM (119.69.xxx.46) - 삭제된댓글난 이웃 친한 지인을 만났는데 서로 가정사 잘 안다고 해도
한시간 가량을 딸과 카톡 하는데 너무 화가나서
담부턴 안만나요2. ㄴㄴ
'18.8.10 8:41 PM (121.133.xxx.175)사람 앞에놓고 뭐하는 짓인지 상당히 불쾌합니다. 꼭해야할 급한일이 있으면 양해를 구하던지..무시하는거처럼 느껴져요.
3. 앵그리맘
'18.8.10 9:43 PM (175.223.xxx.162)저도 그런 싸가지맘 알아요 같은 학교 엄마들 모임서는
영양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사람 앞에 앉혀 놀고 맨날 카톡하면서 영재원 엄마들 모임에선 아예 휴대폰을 안 꺼내놓고 경청을 한다고 하더라구요4. 정동영이 문재인 대통령 만나서
'18.8.10 10:45 PM (68.129.xxx.115)그 짓을 하는 사진 본 뒤로는
정동영이 사람으로 안 보이던데요
저는 앞으로 아무리 싫은 상대라고 해도 앞에 앉혀놓고 전화기 꺼내서 체크하는 것도 조심하기로 결심했어요5. 상가에서
'18.8.11 12:16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오랜만에 숙모 뵀는데 삼일 내내 카톡ㅋㅋㅋㅋㅋㅋ
그럴거면 사람도 많고 밤샐만한 사이도 아니구만 뭐하러 와서 저러냐고 온집안 사람들이 다 욕함.
마누라 단속 못하는 삼촌도 다 욕먹고 손윗동서들 다있고 안와도 티도 안날 자린데 뭐하러 이 더운데 상가에서 한 테이블 모여 밤새는데 가운뎃자리에서 카톡..
카톡을 한 서른시간 넘게 하던데요? 데리고 온 삼촌 병신이라고 모두 한마디씩 욕하고 개념없는 개신교티낸다고 욕하고 남편 욕먹이는 신종 스킬이구나 싶었음.6. 상가에서
'18.8.11 12:19 AM (14.40.xxx.68)돌아가신 분은 백수 다누려서 호상이었고 삼촌들 숙모들도 다 70 전후 몸아픈 사람 외국간사람 출근한 사람들 많고 후손도 많아서 안와도 티도 안나는 자리에 굳이 가운뎃자리 차고 앉아서 카톡.
차에가서 하거나 리셉션가거나 가까운 카페에라도 가서 해도 아무도 모르고 티도 안날텐데 한가운데서 서른시간 넘게 카톡. 완전 미친년 데리고사는 병신으로 가족들 사이에 찍힘.
저런걸 데리고 사냐고 큰삼촌이 결국은 삼오 끝나고 한마디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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