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상수 왜이리 늙었어요?

깜놀 조회수 : 5,237
작성일 : 2018-08-10 16:59:53
김민희 아버지가 아니라 할아버지같아요 
손녀딸 손잡고 나온 할아버지


IP : 221.146.xxx.13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0 5:01 PM (119.69.xxx.115)

    한 여인은 이혼하라고 난리고...또 한 여인은 이혼안하려고 난리이니 중간에서 죽을 맛일 듯

  • 2. 원래
    '18.8.10 5:01 P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

    원래 할아버지 아닐까요?
    나이 많아 뵈던데ᆢ

  • 3. ...
    '18.8.10 5:03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원래
    할아버지 스타일.

  • 4. 원래 할배는 아녔고
    '18.8.10 5:08 PM (119.198.xxx.118)

    풍채 좋아뵈는? 중년 아저씨였었는데

    살을 볼살이 푹 패일정도로 뺐으니
    주름도 예전보다 더 생겼을테고(조영구씨 살 급격하게 뺐을 때 얼굴 어땠는지 보셨죠..)

    자세도 구부정
    염색도 안해서 머리칼은 희끗거리고

    할배로 보일만도 하죠 뭐...

  • 5. ..
    '18.8.10 5:10 PM (118.32.xxx.235)

    사람이 왜 이리 다 다른지..저렇게 나이든 사람이랑 부비고 만지고 같이 살고 싶을까요?

  • 6. ...
    '18.8.10 5:12 PM (121.165.xxx.164) - 삭제된댓글

    척추도 늙으니까
    목이 자라목처럼 들어갔어요
    늙어진 뼈대

  • 7. 할배
    '18.8.10 5:15 PM (121.176.xxx.90)

    정말이지 볼 게 없잖아
    너무 할배 같아서
    제 나이 보다 정말 10 살은 더 보여요

  • 8. ㅇㅇ
    '18.8.10 5:18 PM (112.161.xxx.183)

    조인성이니 이정재니 멋진 남자 사귀다가 저 남자 어디가 좋아서 저러는지 이해가 안됨ㅜ

  • 9.
    '18.8.10 5:22 PM (49.167.xxx.131)

    무슨 죽을맛이겠어요 딸같은애랑 사는데 거기다 영배우니 꿈나라일듯

  • 10. ㅌㅌ
    '18.8.10 5:23 PM (42.82.xxx.201)

    홍상수 영화한번 보려다가
    조악한 화면보고 껐어요
    전혀 다듬어지지 않은 독립영화같은 스타일이던데
    왜 인기가 많은지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 11. ㅎㅎ
    '18.8.10 5:23 PM (58.151.xxx.12)

    어디가 좋아서 저러느냐구요? 정말 몰라서 묻는지..

    재산이 1600억이라잖아요 ㅎ

  • 12. ......
    '18.8.10 5:2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살 빠지고 스타일은 괜찮은데 와꾸가 나이에 비해 넘 할배 같아요

  • 13. 아놔
    '18.8.10 5:34 PM (175.193.xxx.88)

    딴건 그렇다치고 저 구부정한 목 ,어깨 좀 진짜 펴주고 싶네요..
    저기서 나이가 확확 더 들어보이는듯해요..사람이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보여주네요

  • 14. ㅇㅇ
    '18.8.10 5:39 PM (112.161.xxx.183)

    진짜 돈때문이란 소린가요 흠 정말 몰랐심다

  • 15. 1600억
    '18.8.10 5:51 PM (1.218.xxx.34)

    그런데 자기 딸에게는 한푼도 안주고 니가 벌어서 학교 가라고 했단 말인가요.
    부인에게도 돈 안주고.
    자기는 부모에게 그렇게 지원 받아 유학 다니고 영화 찍고 다 했으면서.

  • 16. 비호감
    '18.8.10 6:00 PM (125.182.xxx.27)

    인상이 너무 비호감이예요

  • 17. ....
    '18.8.10 8:57 PM (70.68.xxx.79)

    살 빼서 더 멋있어진 케이스 같은데요..
    우디 앨런 비슷하게 꾸미고 다니는 듯 ㅎㅎ
    옷후줄근해 보여도 저게 다 비싼 옷들

  • 18. 아이고
    '18.8.10 10:02 PM (221.146.xxx.131)

    윗님 그 반대가 되어야 하지 않나요?
    럭셔리해 보여도 저렴한 옷

    옷걸이가 오죽하면 비싼 옷이 저리 후줄근해 보일까

    김민희 할아버지 손잡고 유치원 가는 것 같아요
    김민희는 맹하니 모자라 보이구요

  • 19. ...
    '18.8.10 10:23 PM (39.7.xxx.117)

    이미지와 재산으로는 그 사람을 알 수 없어요. 홍상수 수업을 들은 적이 있어요. 언변과 사유의 힘이 정말 대단했고 압도했고 굉장했던 교수님이셨습니다. 근데 자유와 사랑을 찾고 상당히 나디 들어 보이는 거 맞는 거 같아요. 행복해보이지가 않아보여요. 오히려 전 부인과 살며 작업할 때가 더 젊고 얼굴에 윤기가 나 보이네요. 지쳐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7718 아이와 중국 패키지 문의요. 10 유자씨 2018/12/27 1,015
887717 인간극장 홍구야 인도가자 18 지나가다 2018/12/27 4,841
887716 기모원피스나 본딩원피스 어디서 살까요? ㅏㅏ 2018/12/27 347
887715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6 ... 2018/12/27 688
887714 방송통신대 법학과 영문학과 7 방송통신대 2018/12/27 1,811
887713 1월 9일 한겨울 부산 갑니다. 도움 주세요 4 미즈박 2018/12/27 982
887712 강추위라도 미세먼지없으니 행복합니다 4 미세먼지 2018/12/27 805
887711 열내리고 목이 나으니 이젠 코랑 기침 가래가 1 독감 2018/12/27 982
887710 미레나 할까요? 하지말까요? 이래라 저래라 좀 해주세요 13 고민중 2018/12/27 5,751
887709 잘나가는 친구 글 읽고 ㅠㅠ 7 .... 2018/12/27 4,016
887708 짜파게티보다 더 맛있는 짜장라면 추천해주세요 23 2018/12/27 5,582
887707 어떤 부모가 훌륭한 부모라고 생각하시나요? 12 부모 2018/12/27 3,554
887706 사회복지사로 일하면 많이 힘든가요 7 경단여성이 2018/12/27 5,803
887705 날씨가 극과극 이에요 2 .. 2018/12/27 2,181
887704 죄지으면 안되는 이유 2 ... 2018/12/27 2,567
887703 친구같은 모녀사이로 지내시는분 비법좀알려주세요 18 휴휴 2018/12/27 4,699
887702 바르는 뽁뽁이 써보신분?? 2 .... 2018/12/27 852
887701 똥아이콘 투척남...뭔 심리일까요? 9 ㅡㅡ 2018/12/27 1,458
887700 저기요... 올 겨울 별로 안 춥다고 글 올리셨던 분 17 너무춥다 2018/12/27 5,649
887699 타미플루 복용에 따른 가이드라인 6 눈팅코팅 2018/12/27 2,409
887698 분말 커피 카페인 함량 표시 1 커피 2018/12/27 959
887697 공들인 아이가 잘안풀릴까 1 글쎄 2018/12/27 2,737
887696 자기 자신이 싫어지는 날.. 10 // 2018/12/27 3,572
887695 맨날우는옆집애가 이제그친거같은데ㅜㅜ 6 ........ 2018/12/27 2,432
887694 전기장판 좋네요~ 7 5학년 2018/12/27 3,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