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요일에 선본후 연락이 없으면 끝난거겠죠?

.. 조회수 : 3,336
작성일 : 2018-08-10 16:09:12
분위기도 좋구 대화도 잘 통했어요.

잘 도착했냐는 문자도 받아서 주초에 다시 만나자는 연락이 오겠거니 기다렸는데 
어느새 금요일ㅜㅜ

지금이라도 제가 할까요? 아님 그냥 포기할까요? 

지금 하면 너무 늦었을까요?  아~~ 너무 고민돼요..


IP : 121.128.xxx.7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ㅅㅅ
    '18.8.10 4:10 PM (115.95.xxx.203)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합니다.

  • 2. 연락하면
    '18.8.10 4:12 PM (175.193.xxx.107)

    똥돼요

    정석적 아노미를 경험하고싶으시담 하세요

  • 3. ㅡㅜㅠ
    '18.8.10 4:12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일주일간 연락 안하는 남자는 만나도 좋은남자
    아닐듯해요

  • 4. ㅇㅇ
    '18.8.10 4:14 PM (61.106.xxx.237)

    텃어요 카톡차단하세요

  • 5. .......
    '18.8.10 4:14 PM (211.200.xxx.6)

    선본지 5일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는 상황이면.
    포기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 6. 남자들의 특징
    '18.8.10 4:18 PM (211.109.xxx.163)

    연락미루면 별관심없다 소리예요.
    생각중이다 그런건여자들 해석이지요.남자들은 천둥번개치고 하늘 두쪽나도 연락부터 해요.

  • 7. ..
    '18.8.10 4:22 PM (121.128.xxx.71)

    위아더 월드네요ㅜㅜ 감사합니다. 물어보길 잘 했네요.

  • 8. ...
    '18.8.10 4:26 PM (220.127.xxx.135)

    당연하지요 그 어떠한 상황에서든 연락할 사람에겐 연락합니다.

  • 9. 하면
    '18.8.10 4:58 PM (175.123.xxx.2)

    님은 눈치까지.없는 여자..
    선본후 좋아도 넘 좋은티 내지 마세요.
    카톡와도 답장도 늦게 하고요.
    여자는 마음주면 그냥 별루 같아요.

  • 10. 이미
    '18.8.10 6:00 PM (61.109.xxx.121)

    끝났어요ㅠㅠ

  • 11. ...
    '18.8.10 8:21 PM (24.208.xxx.99)

    님 나이가 30이 넘었다면 적극적으로 하세요.
    남자는 확실하지 않고 긴가민가하면 그 나이에서는 추진력있게 안해요.
    맘에 들었으면 다음에는 월요일쯤 가벼운 문자하고, 수요일쯤 맛집 아는데 대접하겠다고 먼저 연락하세요.
    제 주변 두명은 나중에 결혼하고 물어보니 남자가 확신이 없었는데 여자가 먼저 연락하고 데이트 주도해서 결혼까지 했다고 하더라고요. 둘다 잘살아요. ㅎㅎ

  • 12. ㅇㅇ
    '18.8.10 10:31 PM (175.223.xxx.62)

    아뇨 아무리 적극적인여자 호감 어쩌고해도 최소한 선자리에서 최초연락은 남자가 해야합니다. 그것도 안했다는건 천지가 개벽해도 너는 아니다 이거예요. 가끔 남자들이 그럼 니가 먼저하면 되지않냐 이러는건 그냥 자기들이 까인 여자에 감정이입해서 그런거고 자기들이 먼저 연락 안한 여자가 연락한다고 감정이입하면 백이면 백 하지말라고 할 겁니다.

  • 13. ㅎㅎㅎ
    '18.8.11 10:22 AM (175.223.xxx.54)

    마음에 드셨으면 연락하셔야죠
    제 시동생 여자쪽에서 먼저 연락와서 좋았다고 하더군요 사귀다가 헤어졌는데도 여자쪽에서 계속 연락와서 결혼까지 골인
    시동생이 직업과 외모가 괜찮거든요
    임신준비한다고 술도 끊고 통장도 내주고 꽉잡혀 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7196 이분 메이크업 제품 자세히 써놓으시네요 5 ㅎㅎㅎ 2018/12/25 3,820
887195 안 쓰던 아이폰 충전 문의 2 rk 2018/12/25 740
887194 퇴직한 남편 식사문제 45 힘듬 2018/12/25 15,428
887193 자주 체할 때에는 식사를 거르는 게 나을까요? 11 Mm 2018/12/25 2,848
887192 강아지 분양을 어디서 해야할까요?(천국보낸아이랑 같은견종 아님 .. 36 내새끼 2018/12/25 2,374
887191 당뇨가 그렇게 무서운건가요 35 결혼은 2018/12/25 8,376
887190 냉장훈제 족발 유효기간 1달 지난거 2 먹어도? 2018/12/25 674
887189 칠리새우와 어울리는 메뉴가 뭐가 있을까요 9 힐링이필요해.. 2018/12/25 2,856
887188 며칠전 강아지 경련 글 올렸었어요. 4 강아지 2018/12/25 2,829
887187 수시 안되고 정시 기다리는 아이들. 4 .. 2018/12/25 3,208
887186 늘 후회가 많은 제 성격에 제 자신도 지쳐요 11 병나 2018/12/25 3,120
887185 담임 4 ㅈㅈ 2018/12/25 1,578
887184 (쓸데없는 얘기) 토론토서 보헤미안랩소디 본 이야기.. 6 토론토 아.. 2018/12/25 1,591
887183 한드가 전반적으로 허접한 이유는 12 tree1 2018/12/25 2,091
887182 가수 홍진영 자매 부럽네요 ㅎ 13 2018/12/25 9,343
887181 집에서 조식으로 이렇게 차리면 29 조카가좋아할.. 2018/12/25 23,242
887180 예비 고3어머니들께 어쭙지 않은 조언 2 입시 2018/12/25 2,045
887179 천주교인분들 미사끝나고 신부님께 인사하고 나오세요? 6 예의 2018/12/25 2,478
887178 중고차 k3, i30, qm3중 어떤 게 좋을까요 8 자유 2018/12/25 1,763
887177 레토르트 스프나 죽 맛있는거 추천 좀 해주세요 3 oo 2018/12/25 1,212
887176 사람을 간파하는게 빠른분들 있으신가요? 29 ... 2018/12/25 7,992
887175 네이버쇼핑에서 자색양파를 검색해서 판매자에게 질문을 하려고 했더.. 2 응? 2018/12/25 847
887174 대기업과 보수 언론이 영리병원 원하는 이유 보수아니고 2018/12/25 417
887173 콰니백 쓰시는 분들 어떤가요? 3 콰니백 2018/12/25 2,626
887172 이필모 결혼한대요! 31 ㅇㅇ 2018/12/25 24,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