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와이프.. 좀 신기하네요.

== 조회수 : 7,293
작성일 : 2018-08-10 15:08:32

고백부부랑 비슷한거 같아서 별로였는데..


볼수록 뭔가 묵직하게.. 짠한게 있네요.





IP : 119.75.xxx.11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ㅈ
    '18.8.10 3:09 PM (14.45.xxx.170)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에요!! 지성-한지민 조합이 좋더라고요.

  • 2. 포도주
    '18.8.10 3:12 PM (115.161.xxx.253)

    많은 배우들이 사라지거나 망가지거나 매력을 잃어버리는 동안
    지성은 20년간 정말 꾸준히 부침없이 온 배우에요.
    끼도 있고 야심도 있고... 폭발적이다 이런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볼 때마다 놀라네요
    필요하면 관리도 성형도 하고... 천상 배우다 싶고 직업의식이 대단해요

  • 3. ㅇㅇ
    '18.8.10 3:16 PM (110.12.xxx.167)

    일단 배우는 연기인데
    두 주연배우가 다 연기를 잘하고
    거기에다 둘다 눈빛 연기가 되죠
    호소력있는 눈빛이죠

  • 4. 한지민
    '18.8.10 3:23 PM (58.122.xxx.140)

    한지민이 미모가 죽지 않았더군요.
    둘의 케미가 너무 좋아서.. 심지어 눈이 서로 닮았어요.

  • 5. qpqp
    '18.8.10 3:43 PM (115.40.xxx.91)

    지성 노래 잘하더군요..재미 있어요.

  • 6. 배우
    '18.8.10 3:47 PM (211.108.xxx.4)

    역시 배우는 연기 잘해야 한다 다시금 느껴져요
    아이돌들 발음 발성 대사도 안되는데 지상파 주연 나오는거 보다 지성 한지민 보니 몰입도가 있어요

  • 7. 글게요
    '18.8.10 3:48 PM (49.164.xxx.78) - 삭제된댓글

    배우들이 연기가 자연스러우니까 그냥 보게 되더라고요. 사실 한지민 망가진 아줌마 캐릭터에 좀 불편핬거든요.

  • 8. 고백부부도 좋아
    '18.8.10 3:49 PM (122.40.xxx.135)

    간만에 챙겨보는 드라마
    믿고보는 지성
    미모죽지않은 한지민

  • 9. 맞아요
    '18.8.10 3:53 PM (14.47.xxx.47)

    기본적으로 연기가 되니까 더 재밌어요
    결혼안했으면 한지민도 다른 인생을 사네요

  • 10. 진짜
    '18.8.10 3:55 PM (61.84.xxx.134)

    첫방때 한지민한테 깜놀했어요.
    결혼도 안해본 처자가 넘 리얼하게 연기해서...
    캐릭터 맘에 듬ㅋ

  • 11. 윗님
    '18.8.10 4:03 PM (1.251.xxx.48)

    맞아요. 1화인지 2화인지 둘이 게임기때문에 싸우다가, 너만 힘들었냐 나도 너랑 산다고 힘들었어 인가? 여튼 그ㅡ런 대사할때 한지민 눈빛보고 놀랬어요.
    어떤 기분인지 알고 이해해서 연기하는 느낌? ㅎㅎ 저도 올해에 저런 비슷한 상황 겪었는데 그때 친구한테
    남편 욕 하소연 하면서 하던 대사랑 너무 비슷해서 웃프기도 ..

  • 12. 오늘 첨 봤는데
    '18.8.10 4:18 PM (112.152.xxx.220)

    성의없는 질문이라 죄송한데
    지성은 이혼하고 딴여자랑 재혼한건지?
    아님 한지민과 결혼중
    지금 꿈꾸고 있는건가요?

  • 13. 아뇨
    '18.8.10 5:10 PM (1.251.xxx.48)

    한지민과 결혼중인데 뭔가 환상적인 경험으로, 한지민과 엮이기 전으로 돌아간거에요.
    근데 지성은 다 기억하고 한지민은 모르는 상태에요.

  • 14. 한지민도
    '18.8.10 5:15 PM (114.124.xxx.38)

    두번째 와이프도 다 넘 예쁘네요
    역시 예쁜 여자 보는 낙이 필요

  • 15. 그래요
    '18.8.10 6:37 PM (124.49.xxx.172)

    훨 재밌죠.
    전 지성나오는 드라마 예전에 아름다운 시절? 노희경 드라마 본게 마지막인데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줄 몰랐어요

  • 16. ..
    '18.8.10 6:43 PM (223.33.xxx.28)

    극중에서 지성이 연기한 찌질함과 고민이
    넘 리얼해서 몰입해봤네요.
    한지민이나 지민엄마 다 연기 잘하는 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4905 부동산 계약껀인데 제가 말귀를 못알들어서요. 4 ㅠㅜ 2019/01/16 1,872
894904 이사전에 가급적 냉장고비우기 하시나요? 4 별게 다 궁.. 2019/01/16 3,222
894903 피티 3개월 35세션 9 피티 2019/01/16 2,021
894902 sbs의 물어 뜯기가 시작됐군요 17 스비스 2019/01/16 3,081
894901 정수리 냄새 어쩌죠? 12 정수리 2019/01/16 5,274
894900 엘지 리프트업이나 고주파 기기 써보신 분? 1 맘~ 2019/01/16 1,965
894899 신경치료 통증 너무 극심하네요 4 배리아 2019/01/16 3,619
894898 남편이 저보고 고현정 닮았대요 12 ㅇㅇ 2019/01/16 6,305
894897 붉은달 푸른해 15 MandY 2019/01/16 3,080
894896 조부모님이 저희 의료보험에 포함될 경우 연말정산에서 피부양자가 .. 3 연말정산 2019/01/16 3,794
894895 나이들수록 촉감이 중요해지나봐요 1 이젠 2019/01/16 2,073
894894 신사의품격 돌려보고 있는데요... 7 헐... 2019/01/16 2,564
894893 붉은달 푸른해... 16 ........ 2019/01/16 3,438
894892 원래 고양이들은 하루종일 잠만 자는지.. 8 꽃길 2019/01/16 2,522
894891 2년전쯤에 독일어번역문의 초겨울 2019/01/16 769
894890 가슴에 큰 멍울이 잡혀요 8 레이디드래곤.. 2019/01/16 4,342
894889 개명신청하면 얼마 만에 허가 나오나요? 3 미미 2019/01/16 1,897
894888 '치킨 한 마리 값 아끼자고 경비원들 내몰 순 없어요' 8 .... 2019/01/16 2,600
894887 속상하고 답답하고 죽겠습니다 7 망신스럽지만.. 2019/01/16 3,423
894886 윈도우 10 6 궁금 2019/01/16 1,379
894885 바닥, 중문, 폴딩도어 색상 추천해 주세요 7 레몬 2019/01/16 2,563
894884 다 싫고 지친 날은 어떻게 하고 보낼까요 7 ㅇㅈ 2019/01/16 2,519
894883 대세 유모차(디럭스) 추천해주세요~ 3 000 2019/01/16 963
894882 약19금)펌) 섹스리스부부입니다 20 2019/01/16 40,169
894881 소고기 구운 후 냄새제거 방법 아시는 분 3 소클리아 2019/01/16 4,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