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계동 고등학교및 학원 문의 드립니다.

중3아들맘 조회수 : 574
작성일 : 2018-08-10 15:04:55
아이는 중3 남아이구요
아이 중 1때 이곳으로 전학을 오고 
또 제가 직장을 다녀서 이쪽 학교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82맘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아이는 착실한 편이예요.
초6 때 딱 1년동안 수학 과외,영어 학원 다녔어요. 
영어는 그전에 눈높이 2년정도 했었고, 수학은 1년 과외가 다예요.

이곳으로 이사와서 아이가 전에 학교 친구들과 환경을 그리워해서
학원다니는 걸 싫어해서 학원 안다녔어요. 

성적은 중2 1학기 중간고사에서 반에서 20등 정도였다가
지난 중3 1학기 기말에서는 반에서 1등, 전교 6등을 했어요.
학교는 은행사거리 쪽보다 중계역쪽에 가깝습니다.

이런 아이인데 고등학교는 어디가 좋을까요?
학교와 회사는 집에서 가까운게 장땡이라는 게 제 생각인데
집에서 제일 가까운데는 상명고이거든요. 
대진도 있는데 여기는 내신받기가 힘들것 같기도 해요.
오늘 어떤 분이 화랑고를 얘기하시던데, 화랑고는 어떤가요? 

그리고 이제 슬슬 영어학원을 다녀야 할것 같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수학은 방학때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11.187.xxx.1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드나무
    '18.8.11 9:11 P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

    글쓸까 말까 고민하다 쓰네요
    불암중이신거 같은데

    화랑고 가 아니라 서라벌 고를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서라벌이나 대진이나 과학중점을 빼면은 별차이가 없어요

    상명고는 남녀공학이라 남자엄마들이 선호를 안하는 편이지만... 아이성향에 따라 다른 선택이시겠네요

    고등학교 학원을 특별히 어디다 선호하지는 않아요

    대학까지 보냈습니다... 고등내내 학원이야기는 중요시안해요 피차 애 개인 실력차에 따른 점수라요

    저희 둘째가 중3이라 어쩌면 같은 중학교를 갈수도 있겠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677 416 자카르타촛불 행동팀, 북한농구팀 공항 환영 및 경기 응원.. 2 light7.. 2018/08/16 319
843676 與 "특검, 김경수 영장 청구 '억지 쇼'..촛불심판 .. 4 김경수지사님.. 2018/08/16 549
843675 리얼미터는 왜 취임 한달 된 도지사들 여론조사를 했을까? 5 ... 2018/08/16 612
843674 김어준 말고 김경수 보호하려는 언론인이 누가 있나요? 42 sbs 2018/08/16 1,158
843673 역시 에어컨은 LG네요 6 ... 2018/08/16 2,802
843672 김경수 지사 테러한 테러범 천모씨 근황 32 ... 2018/08/16 2,426
843671 물걸레로봇청소기 제대로 기쁨조네요. ㅎㅎㅎㅎ 31 .. 2018/08/16 4,634
843670 인터넷 많이 보면서 자꾸 분노가 쌓여요 6 .. 2018/08/16 1,135
843669 저는 악마년이 잘 살줄 알았거든요..ㅎㅎㅎ 10 tree1 2018/08/16 6,649
843668 양파즙,호박즙,무슨즙 이런 것 드시는 분들 추천부탁해요. 1 감사함으로 2018/08/16 846
843667 고구마 엄청 비싸졌어요. ㄷㄷㄷ 10 .... 2018/08/16 2,481
843666 이런 택시기사분도 계시네요 3 와... 2018/08/16 1,108
843665 폭염에 대처하는 우리동네 칭찬하고 갑니다. 3 양천구 2018/08/16 1,733
843664 줌인줌아웃 사진올리는법좀 알려주세요 11 또릿또릿 2018/08/16 608
843663 달달한 드라마 소개해 주세요. 11 ㅇㅇ 2018/08/16 1,692
843662 간장새우장 맛있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2 햇살 2018/08/16 506
843661 이사갈 동네에 6년은 살거라면 집을 사는게 나을까요? 9 00 2018/08/16 1,856
843660 독립적 성향의 분들.. 전업 하시고 후회하시나요?? 6 라라 2018/08/16 1,651
843659 김경수 도지사님 페북 11 힘내세요 2018/08/16 1,021
843658 아이들 없으니 오전은 날아다니네요 10 ... 2018/08/16 2,847
843657 참 어렵네요.. 인간관계가 3 2018/08/16 1,919
843656 약한 방광염이 계속 있는데 산부인과를 가야 하나요? 6 ... 2018/08/16 1,831
843655 일본작가 웹툰에 나오는 일본의 불륜 정서 2018/08/16 2,074
843654 옆집이 새로 짓는데 저희 땅 안돌려준대요. 벽을 허물어 집도 .. 20 옆집 2018/08/16 6,274
843653 미니 단호박 진짜 포근포근 어디 없나요? 2 ... 2018/08/16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