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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주말에 뭐 해드실거에요?

오늘은 괜찮아 조회수 : 1,965
작성일 : 2018-08-10 15:02:02

서울인데 오늘은 날씨가 좀 괜찮은데
요새 더워서 뭘 해먹기가 어렵네요.
오늘하고 주말에 뭐 드실거에요?
IP : 110.70.xxx.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10 3:03 PM (220.123.xxx.111)

    에어프라이어에 삼겹살해볼라구요. 첨으로
    삼겹살한 줄에 양파 마늘 버섯 잔뜩.넣어서 돌려먹을래요!!

  • 2. 이 더위에
    '18.8.10 3:03 PM (219.248.xxx.150)

    낙지 넣고 수제비 하려구요.
    에어컨 틀어대서 그런가 뜨거운게 먹고 싶어요.

  • 3. 지나가다
    '18.8.10 3:05 PM (112.216.xxx.139)

    어제.. 베스트에 올랐던 글을 참고삼아,
    오늘 저녁은 비빔밥입니다. (나물 잘하는 반찬 가게에서 구입 예정 ^^;;)

    내일 아점은 돼지불백에 상추쌈..
    저녁은 닭도리탕 (저는 이 단어가 닭매운찜보다 더 정겨워요. 테클은 사절합니다.ㅋ)

    일요일은 토스트, 볶음밥(파기름에 댤갈 듬뿍), 비빔국수&찐만두 당첨입니다~ ㅎㅎㅎㅎ

  • 4. ..
    '18.8.10 3:10 PM (211.172.xxx.154)

    삼겹살 샤브샤브요~

  • 5. ..
    '18.8.10 3:1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다들 엄청 잘해잡숫고들 사시네요.
    독한 여름 입맛만 살아서 걱정ㅜ

  • 6. 오우
    '18.8.10 3:22 PM (180.66.xxx.161)

    지나가다님, 주말까지 미리 정해놓으시나봐요.
    저도 그러고싶은데 늘 닥쳐야 허덕허덕..메뉴 카피좀 해가겠슴다~

  • 7. 지나가다
    '18.8.10 3:24 P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

    음.. 오우님.. 제가 뭔가 주부9단 같은 글을 올렸기에..
    오해하시는 분이 계실까 싶어 사족을 달자면.. ^^;;;

    정해놓는건 제 몫이지만, 당장 닥치면 애들이 다른거 먹자고 하는 날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ㅎㅎ
    그리고 제가 한 게으름 하는 뇨자인지라 이렇게 정해놔야 애들 챙겨 먹여요. ㅠㅠ

  • 8. dd
    '18.8.10 3:33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갈치조림 부대찌개에 미나리무침요
    남편이 배아프다해서 따신거 좀 먹이려구요

  • 9.
    '18.8.10 4:49 PM (106.242.xxx.91)

    백숙, 목살구이, 물냉면, 떡국, 콩국수,
    대강 이렇게 돌려막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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