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ns 아기엄마들 신기하고 부러운점..

dd 조회수 : 3,909
작성일 : 2018-08-10 11:21:05
요즘은 인스타가 대세인데 몇년전 블로그 유행할때도 마찬가지로 아기 낳은 엄마들 바깥활동이 많더라구요~?
아기 낳았다고 병원 조리원 사진 올린지 얼마 안되어
풀메에 꽃단장하고 힐신고 여기저기 파티초대니 모임이니,,
그것도 대단한데 해외 여행까지..!!

그런분들은 베이비시터 당연히 있을거고
그건 돈있으면 가능하지만 모유수유도 안하는거죠..?!
아기낳아 수유해보니까 세시간이상 못나가던데요 수유텀때문에..
근데 아무리 봐주는 분이 있어도 여행처럼 며칠씩 떨어지면
아기가 엄마찾아서 보채고 울고하지 않나요?
전 그게 불안해서라도 못할것 같은데..

분유먹이고 시터두고 아기 적당히 편하게 키우면서
자기생활 그리 하는거 보면 부럽기도 하고요
뭐 판매하시는분들 출장 명목으로 그런 아가들 두고
해외 많이 나가시던데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더는 첫아가라 그런지 키우면서 넘나 조심스럽고 겁나는 것들이 많은데
저런분들 보면 대단하다 생각들어요~
부정적인 의견은 아니고요 가능하기도 한일을 옛날사람처럼 저는 절대 안된다라고 철벽치고 있는건가 싶어서요
IP : 223.33.xxx.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인스타
    '18.8.10 11:24 AM (175.114.xxx.3)

    하기 시작했는데요

    다들 물건만 팔더라구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 내 인스타 사진보고 하트날려줘서 가보면 100% 장사꾼

    결국 서로 팔로우하다보면 물건들 보게되고 사게되고 그런 구조인가봐요

  • 2. ....
    '18.8.10 11:24 AM (117.111.xxx.202) - 삭제된댓글

    아이낳고 조리원생활부터 화장품 판매하는거 보고
    기가 막히더군요

  • 3. ..
    '18.8.10 11:44 AM (1.11.xxx.169)

    시엄마.친정엄마 찬스쓰고
    모유유축해서 얼리고 혼합수유하면
    일반인도 며칠 정도는 여행도 다닙니다.

  • 4. 장사하는거죠
    '18.8.10 12:07 PM (58.142.xxx.189)

    목적이 장사이니, 얼굴 팔리는거는 개의치 않는거고
    해외여행에 파티네 다녀야 고급스러운 생활을 한다는 증거를 내미는거죠. 나 이런 사람이니 내가 들고 입고 신고다니는 물건 사도 괜찮다..이런 거에요. 그러다 털털내숭 이런것처럼 육아의 실상도 보여주면서 공감도 끌어내고 그런식이죠. 아이가 어릴때 본능적으로 엄마를 갈구할때까지는 같이 있어주다(그래야 만 2년) 그 뒤에 해도 늦지 않을거 같은데 돈이 궁한지 돈맛을 알아 그런지..좋아뵈지는 않아요.

  • 5. ...
    '18.8.10 12:48 PM (218.39.xxx.74)

    주로 근본을 알 수 없는 화장품에 앰플에 다이어트식품 팔더라구요...날씬하고 엄청 꾸미고..?! 애기는 악세사리 느낌이랄까요.. 애기낳고도 나 엄청 날씬하고 피부좋지? 이거 먹으면 나처럼 살 안찌고 안 푸석해줘....이런 메시지의 사진 위주네요...ㅎㅎㅎ
    옷이랑 쥬얼리도 팔고요.... 파는 보세옷에 에르메스 같이 들고 ㅋㅋㅋ

  • 6. .......
    '18.8.10 1:58 PM (112.221.xxx.67)

    정말 안파는물건이 없더만요

    징그러서 보기도 싫어요 변기랑 파혼했던 그 누구도 팩트팔고 뭐팔고 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1756 이스트팩 옆주머니 물병 넣을 수 있는 모델 있나요? 4 백팩 2019/01/08 552
891755 스카이캐슬 연두를 잔디라 하신 분..... 아 넘 웃겼어요 7 .... 2019/01/08 2,461
891754 ‘한국 언론 경제 보도는 미친 짓이다’ 2 .. 2019/01/08 569
891753 이사오고 동네 쓰레기땜에 충격 25 컬쳐숔 2019/01/08 7,888
891752 제일중요한거에요 조국수석님 8 관심좀가지세.. 2019/01/08 721
891751 임종석.. 4 ㅇㅇㅇ 2019/01/08 1,285
891750 19) 잘한다는 이야기 28 .... 2019/01/08 16,941
891749 제가 롱패딩을 구입한 이유가 3 ㅇㅇ 2019/01/08 1,790
891748 혹시 특목고 발표 안난곳 있나요? 2 고등 2019/01/08 391
891747 ........ 26 심란하네요... 2019/01/08 5,738
891746 친딸 성폭행 동거남 보호하려 딸과 결혼시킨 '나쁜 엄마' 6 ..... 2019/01/08 6,211
891745 수시붙은 아이 학교 부끄럽다고 하는데 13 친척들한테 2019/01/08 5,876
891744 휴대폰에 직접 연결 해서 쓸 수 있는 usb 있나요? 3 usb 2019/01/08 868
891743 40대 눈밑 오돌토돌한거,,,,ㅜㅠ 13 2019/01/08 5,403
891742 (스카이캐슬) 저는 이 분 연기가 제일 별로더라고요 15 ㅇㅇ 2019/01/08 6,682
891741 카톡 차단하면 단톡에서도 그 사람이 말하는 건 안보이나요? 1 ㅡ.ㅡ 2019/01/08 18,363
891740 장거리 연애 오래 한 썸남. 1 장거리 2019/01/08 1,779
891739 호경전 냉채에 같이나온 초록색 짠지 2 궁금합니다 2019/01/08 482
891738 환전한 외화가 많이 남으면 어떡하세요? 6 유우로 2019/01/08 1,573
891737 `풍문쇼`, 어금니 아빠 이영학 조명 "자서전 쓰는 .. 1 음....... 2019/01/08 1,515
891736 kbs시청료 4800원 맞나요~ 6 ... 2019/01/08 1,502
891735 40대, 임신 계획 즉시 병원 가야.. 35세 이후, 6개월까지.. .... 2019/01/08 2,874
891734 조국 수석님을 도와주세요. 28 2019/01/08 1,370
891733 박영선이 엉청난얘길하네요 8 ㄴㄷ 2019/01/08 5,799
891732 루이보스티를 10년간 식수로 끓여먹었어요. 몸에 이상생길까요? .. 7 ㅇㅇㅇ 2019/01/08 7,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