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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와이프

... 조회수 : 1,907
작성일 : 2018-08-10 11:02:36

지성 캐릭터... 두 와이프 모두에게 극혐이네요

두 여자 인생 똥통에 빠뜨리지 말고 그냥 혼자 살아야할 캐릭터

돈 많은 와이프 원하면서 시부모 봉양과 자식은 포기 못하는 이기적인 놈

IP : 119.196.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8.8.10 11:06 AM (1.243.xxx.113) - 삭제된댓글

    공감요...시부모 갑자기 집에 모시고 오면서
    밥은 거창한거 필요없이 보통 먹는거 차리면 안되냐고..
    본인이 차린다는 말은 없고

  • 2. 내말이요..
    '18.8.10 11:28 AM (203.226.xxx.191)

    어제보고 짜증나서 이제 안 볼거예요..

  • 3. 나나
    '18.8.10 11:39 AM (125.177.xxx.163)

    그쵸
    저도 보면서 한지민남편일때도 한지민을 그렇세까지 우왁스럽게 변화시킨게 지성이겠구나 싶도 그 형편에 지 취미따위는 다 즐겨야하는 이기적인 놈인가 싶었는데
    세상에 재벌찝 딸 데려다가 그 덕이란 덕은 다 보면서
    시부모 급상경에 모시고 오는거야 그렇다쳐도
    최소한 와이프한테 연락은 해야하잖아요? 그 엄마도 오자마자 부엌검사부터 하고 잔소리해대고 ㅎㅎ
    물론 남의집 아들만 쏙 빼오려한 그 와이프고 좀 그렇지만
    지성은 두 와이프 모두에게 최악이예요

    한지민 그 삶에 찌들었던 모습에서 자기일 갖고 생기있어보이는 모습에 가슴에 뭔가가 울컥하더라구요

    여자팔자뒤웅박이 아니라 사람팔자는 뒤웅박이란 생각이 들어요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따라 앞으로의 내가 영향받아 바뀌는거니...

    그냥 한지민이 당당하게 홀로서기해서 지성 눈에서 피눈물나기를 바라네요

    손호준 장나라도 과거로 가서도 제일 가슴조리는게 아가였는데 지성은 그것두 한참뒤에나 ㅡㅡ

  • 4. 결혼하면
    '18.8.10 12:43 PM (139.193.xxx.104)

    시댁과 가정 삶에 찌들어 살게 되는게 맞죠

    여자의 일생
    장보기 밥하기 설거지 아웅
    왜 인간은 먹고 살아야하나

  • 5. 젊어 보이는
    '18.8.10 1:06 PM (222.120.xxx.44)

    최화정씨 보면 혼자 사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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