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날파리 말고 다른벌레가 있어요

징글 조회수 : 2,747
작성일 : 2018-08-10 01:11:21

보통 날파리가 많이 생기는데 올해는 딱정벌레같이 아주 작은 볼록한거가 많아요.

책상에도 있고 주방장 안에도 한두개씩 붙어있어서 잡기는 쉬워요.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면 될 정도로 아주 작습니다.

날아다니지 않고 붙어다닌다고나 할까요.

이건 어디서 생긴걸까요?

날파리처럼 많진 않은데 어디서 나온걸까 궁금하네요.

이게 날 추우면 싹 없어지더라구요.

IP : 220.121.xxx.9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0 1:14 AM (124.50.xxx.42)

    권연벌레 아닌가요?
    잡곡이나 가루같은데서 많이 생기는거 같던데
    저는 집에있던 대나무발에서 보이더라구요

  • 2. 원글
    '18.8.10 1:16 AM (220.121.xxx.98)

    맞아요. 찾아보니 나오네요. 깨같이 생긴거요.

  • 3. ...
    '18.8.10 1:16 AM (220.75.xxx.29)

    권연벌레 맞구요 서식지가 있습니다. 그거 찾아서 없애야해요.

  • 4. ....
    '18.8.10 1:18 AM (125.132.xxx.47)

    집안 어딘가에 곡물,국수, 가루 이런것이 숨겨져 있습니다 찾으세요

  • 5. . . .
    '18.8.10 1:26 AM (121.132.xxx.12)

    음..깨라면 초파리 알아닌가요,
    주로 부엌 쓰레기통 옆에 아래에..생기죠.
    그게 흰색으로 아주 작게 애벌레처럼..
    으~~

    저는 여름에 쓰레기통 없앴어요

  • 6. ..
    '18.8.10 1:29 AM (1.11.xxx.169)

    깨같은건 초파리 번데기에요. 안움직이죠.
    권연벌레 같아요.

  • 7. dlfjs
    '18.8.10 1:29 AM (125.177.xxx.43)

    권연벌레고요 집안에 곡식이나 밀가루 마른야채 다 뒤져보세요
    여름되면 그런거 다 정리하고 냉장고에 넣어요

  • 8. 원글
    '18.8.10 1:50 AM (220.121.xxx.98) - 삭제된댓글

    잠시 헷갈렸네요. 깨는 초파리알 맞아요.
    권연벌레가 맞겠네요. 이건 딱정벌레같이 생겨서 혐오스럽진 않아요.
    근데 날파리처럼 개체수가 많진 않은 것 같아요.

  • 9. 원글
    '18.8.10 1:51 AM (220.121.xxx.98) - 삭제된댓글

    국수도 냉장보관하나요? 전 그냥 장에 넣어두거던요. 냉장고 자리도 부족하구요.

  • 10. 원글
    '18.8.10 1:53 AM (220.121.xxx.98)

    잠시 헷갈렸네요. 깨는 초파리알 맞아요.
    권연벌레가 맞겠네요. 이건 딱정벌레같이 생겨서 혐오스럽진 않아요.
    근데 날파리처럼 개체수가 많진 않은 것 같아요.
    국수도 냉장보관하나요? 전 그냥 장에 넣어두거던요. 냉장고 자리도 부족하구요.

  • 11.
    '18.8.10 5:08 AM (117.111.xxx.141)

    밀폐용기에 보관하세요

  • 12. ㄱㄴㄷ
    '18.8.10 6:34 AM (223.38.xxx.54)

    윈인을 찾아 정리하셔야..언젠가 창궐할 수 있어요.
    저희는 아이가 유치원서 할로윈 때 만든 호박등이었어요.
    그 안에 씨가 마른 씨에서 바글바글...ㅜㅜ

  • 13. ...........
    '18.8.10 7:41 AM (211.109.xxx.199)

    그나마 빠르지 않고 징그럽지 않고 좀 귀엽기도 하죠.^^;;
    동생네도 요즘 권연벌레 때문에 고생이던데, 파스타가 서식지 였어요.

  • 14. rainforest
    '18.8.10 9:00 AM (211.192.xxx.80)

    으~~~~~
    얼른 여기저기 뒤져보세요.
    뒷베란다에 그 벌레가 어느 날부터 어마무시하게 나타나길래 혼자는 치울 엄두가 안나서 엄마 오셨을때 찾아봤더니, 서랍안에 둔 찰보리쌀이 원인이었어요.
    거기 곡식이 있는지 생각도 못 했는데 찾아보니 나오더라구요. 얼른 치우세요. 아니면 혼자서 처리 못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0780 바베트의 만찬이라는 영화가 3 tree1 2019/01/05 1,365
890779 주택대문 바람막이 설치-도와주세요 7 지혜를 나눠.. 2019/01/05 1,030
890778 굴밥 이렇게 먹으니 완전 보약 꿀맛이네요 5 자취생 2019/01/05 4,593
890777 싫으면 지나칠것이지 2 불만쟁이들 2019/01/05 932
890776 냉담자인데 성당교무금..문의드립니다. 10 dma 2019/01/05 2,585
890775 헉 ~장보러 가다가 집에다시왔어요!! 8 흠흠 2019/01/05 5,524
890774 올해 고2 수학 학교 진도 5 .. 2019/01/05 1,464
890773 악한데도 잘 사는사람은 친화력이 좋은사람같아요. 10 ㅇㅇ 2019/01/05 2,594
890772 미용실에 머리 안감고 가면 욕먹겟죠 10 Asd 2019/01/05 6,096
890771 대학생 아들 패딩 의견이 달라서요 25 ... 2019/01/05 4,704
890770 중앙대 안성 캠퍼스 숙소 1 ... 2019/01/05 1,819
890769 신촌 세브란스 병원 근처 포장 가능한 맛집 3 신촌 2019/01/05 3,028
890768 가짜뉴스,저질뉴스 유투브 링크 정말 싫네요.. 8 아이씨 2019/01/05 597
890767 북한에 고속철을 깔아주나요?? 54 .. 2019/01/05 3,565
890766 아이안낳는게 돈때문이라는거 47 2019/01/05 7,486
890765 (급질)이력서 제출하려는데 도장을 안찍었어요 1 급질 2019/01/05 647
890764 조 머론 향수 남녀 공용인가요? 6 수여니 2019/01/05 2,149
890763 일본인들이 한국 이미지를 어떤식으로 망가뜨리는지 아세요? 3 ㅇㅇ 2019/01/05 1,502
890762 윗집 부부 싸움소리ㅡ정말 방법이 없는 걸까요 아랫집 2019/01/05 3,632
890761 입시학원 상담실장 급여 9 입시학원 2019/01/05 6,798
890760 선물용 막걸리 이화백주 복순도가 뭐가 좋을까요? 3 ... 2019/01/05 1,065
890759 사촌동생이 갑자기 갔어요. 44 어리둥절 2019/01/05 24,879
890758 호치민 탄손넛cc 2 베이글 2019/01/05 685
890757 2살짜리 러시아 여자 아기 피겨스케이팅!!! 1 ........ 2019/01/05 1,802
890756 보온력 정말 좋은 보온 죽통 추천 부탁드려요... 7 보온 2019/01/05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