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의사선생님 계실까요? 아이 고열 도와주세요! ㅠ

엄마 조회수 : 3,117
작성일 : 2018-08-10 00:19:42
중3 남학생. 낮에 갑자기 오한을 느껴 열 재보니 38.2도였어요.

소아과에서 냉방병으로 인한 오한같다고(감기증세는 없음) 항생제와 해열제 처방받았습니다.

체온은 38.4~6

점심약(이부프로펜 포함) 먹고 열이 안떨어져서 두시간후 아세트아미노펜 복용하고 37도로 떨어지고. 저녁약(이부프로펜 포함) 먹고 열이 안떨어져서 두시간후 다시 아세트아미노펜 교차복용했습니다. 그게 삼십분 전이고, 열이 떨어지는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열이 안떨어지면 아침약 먹기 전이라도 다시 교차복용 가능한건지요?
오한과 두통이 있는데 응급실 가야할까요?
IP : 175.209.xxx.21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수건
    '18.8.10 12:23 AM (223.33.xxx.31)

    새벽에 남편이 원글님 아이와 똑같운 중상으로
    열 많이 나는데 머리 아프고 춥다고 이불 둘둘 싸매고있었어여
    만져보니 불덩이라 일단 팬티만 빼고 옷 다 벗기고
    이불 뺏고;; 아기들 열 났을때처럼 미온수에 담근 물수건으로
    닦아주길 20여분...
    땀나며 열 내리더라구요 ..
    도움 될까싶어 글 남겨요

  • 2. ***
    '18.8.10 12:23 AM (220.89.xxx.39)

    그정도의 열은 잘 안떨어져요...
    열은, 이틀내에 떨어져야 한다고 하니, 그안에 떨어질거에요..

  • 3. 새들처럼
    '18.8.10 12:33 AM (125.186.xxx.152)

    의사는 아니고요..
    중3 여학생 2주 전 냉방병이랑 장염기 있다고
    열나고(38.5) 춥고 팔다리 쑤시고
    항생제 해열제 받았는데
    저희는 아예 이부프로펜이랑 타이레놀 300mg 같이먹고 (하루 세번), 중간중간 열 안떨어지면 이부프로펜 추가로 먹으랬어요
    확실히 이부프로펜 타이레놀 같이먹고 열이 잡히니 아이가 한결 편안해했구요

  • 4. ...
    '18.8.10 12:33 AM (221.163.xxx.168) - 삭제된댓글

    2주전쯤 초딩딸 고열에 시달리다 병원가보니 의사쌤이 열날 이유가없다고 독감검사함 해보자고 하시더라구요..이 한여름에 독감? 이랬는데 검사결과 b형독감이였어요..

  • 5. 엄마
    '18.8.10 12:42 AM (175.209.xxx.217)

    댓글 달아주신 분들 복받으실거에요~~

    새들처럼님,
    교차복용이 아니라 동시에 두가지 해열제를(이부프로펜, 아세트아미노펜아세트아미노펜 )먹고. 두시간 후에 또 이부프로펜을 복용했다는 말씀이시죠?

    내일 아침일찍 수액 맞으러 가야겠어요.. ㅠ

  • 6. 엄마
    '18.8.10 12:43 AM (175.209.xxx.217)

    오한때문에 몸은 못 닦아주고 있네요 ㅠ

  • 7. 수막염 가능성 있어 보인답니다
    '18.8.10 12:48 AM (125.184.xxx.67)

    응급실 가서 기본혈액검사 하고
    필요하면 추가적으로 뇌척수액검사도 하고,
    수액 맞으면서 경과관찰 하는 게 좋겠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같이 의료 접근성 좋은 나라에서
    뭘 고민하고 있느냐고 하네요.
    남편 의사입니다.

  • 8. 에구
    '18.8.10 12:48 AM (211.204.xxx.23)

    더운데 수액이 빨라요
    고생시키지 마시구요

  • 9. 엄마
    '18.8.10 12:57 AM (175.209.xxx.217)

    감사합니다. 지금 교차복용후 한시간 됐고 열이 37도대로 떨어지네요.

    수막염..님
    열이 떨어져도 수막염 가능성 있는건지요..?
    답변 듣고 응급실 가려고요.

  • 10. ...
    '18.8.10 1:16 AM (220.88.xxx.233)

    여름감기로 오해하기 쉬운 뇌수막염
    세균성 뇌수막염의 주된 증상은 발열, 두통, (경부강직) 머리를 앞으로 숙일때 뒷통수인가 아파서 잘 못숙이는걸로 압니다. 으로 감기의 증상과 유사하여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빨리 치료되지 않으면 뇌에 영구적으로 손상을 주어 청력 · 시력 손상, 학습장애, 행동장애, 성격의 변화, 신체의 마비 등의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의 주된 증상 역시 고열, 두통, 경부강직, 설사, 구역질 등 증상만으로는 세균성 뇌수막염과 구별하기 쉽지 않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정상 면역기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7~10일이며 대부분 완전히 회복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여름 감기로 오해하기 쉬운 뇌수막염 (국민건강지식센터 건강칼럼, 국민건강지식센터)

  • 11. 네. 해열제 먹으면 열은 떨어지지만
    '18.8.10 1:20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금새 다시 열이 오르고, 두통이 이전에 경험 못해 본 정도라면
    수막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로, 요즘 철에 젊은 층 2,30대에 뇌수막염이 많답니다.
    소아과 의사가 아니라서 소아는 볼 일이 없어서 모르는 거지
    2.30대만 많이 발병한다는 뜻이 아니랍니다.

  • 12. 네, 해열제 먹으면 열은 떨어지지만
    '18.8.10 1:23 AM (125.184.xxx.67)

    금새 다시 열이 오르고, 두통이 이전에 경험 못해 본 정도라면
    수막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로, 요즘 철에 젊은 층 2,30대에 뇌수막염이 많답니다.

    남편이 소아과 의사가 아니라서 소아는 볼 일이 없어서 모르는 거지 소아는 괜찮고, 2, 30대에서만 수막염이 많이 발병한다는 뜻이 아니랍니다.
    이제 응급실 가고 안 가고는 원글님이 결정하셔야 될 것 같네요.

  • 13. 확진이 아니라
    '18.8.10 1:27 AM (125.184.xxx.67)

    이건 가능성의 문제니까요. 확실히 하는 것도 나쁘지 않죠.

  • 14. 도움되시길
    '18.8.10 1:37 AM (218.52.xxx.203)

    목을 구부렸을때 통증이 없다하면 혹시 몸에 염증수치가 높아서 그럴수도 있어요. 원인은 오랜 냉방중 건조함으로 인한 인후 부분쪽 염증으로 시작해서 몸의 염증반응 인 경우가 있더라구요. 일단 혈액검사를 해서 결과에 따른 치료를 시급히 해야합니다. 놔둔만큼 염증수치가 높아져 수치떨어뜨리는데 걸리는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 15. 욕조에
    '18.8.10 1:59 AM (121.138.xxx.82)

    따뜻한 물 받아 들어가서 30분 정도 있게 하세요.
    더 있을 수 있으면 더 있어도 돼요. 열도 내리고 오한도 사라질 거예요.

  • 16. 엄마
    '18.8.10 4:05 AM (175.209.xxx.217)

    모두 정성스레 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ㅠㅠ

  • 17. 119
    '18.8.10 7:36 AM (222.99.xxx.137)

    119에 전화하셔서 의료상담하세요.
    전문가들이 전화로 상담해주세요. 언제든 전화걸 수 있으니 전 아이아플때 자주 전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857 요즘 신경치료하고 씌우는거 가격이 어찌되나요? 4 ㅣㅣㅣㅣ 2018/08/10 1,355
840856 北석탄 반입.. 업체 기소의견 송치 예정..오늘 수사결과 발표 3 ........ 2018/08/10 429
840855 이전엔 정말 몰랐어요 어머니.. 7 ... 2018/08/10 3,219
840854 아들 잃은 경비원에 전보 조치 막말한 구의원 의원직 상실 4 샬랄라 2018/08/10 1,031
840853 지난번 의료보험 줄이는 Tip 주신분 6 의료보험 2018/08/10 2,142
840852 핸드폰 번호로 보이스피싱 .... 2018/08/10 1,038
840851 카톡 잘 아시는 분 1 질문 2018/08/10 779
840850 (직캠)김경수 지사 폭행 !!!폭행범은 누구!!??? 6 ㅇㅇㅇ 2018/08/10 954
840849 에 정치 직업인들 진짜 많네... 15 82 2018/08/10 816
840848 삶은 계란 잘 까지게 하려면 21 ㅇㅇ 2018/08/10 3,910
840847 도우미 분이 오시는데요 제가 어디까지 집안일을 해야 될까요? 20 ... 2018/08/10 3,939
840846 체했을 때 바로 내려가는 약, 뭐가 좋을까요? 7 약국 2018/08/10 1,730
840845 마사이 신발 신어보신분 계세요? 2 .. 2018/08/10 919
840844 머리는 좋은데 공부 안하는 아이 걱정되요. 32 중딩엄마 2018/08/10 5,656
840843 미 국무부, 北석탄 밀반입..한국 조사결과 기다리고 있다 6 ........ 2018/08/10 629
840842 문재인 정부는 소득세 대신 보험료 늘려서 메꿀려고 하네요. 17 슈퍼바이저 2018/08/10 1,089
840841 개가 가끔 꺽꺽 소리 내며 숨을 못 쉬는 증세가 와요 11 .. 2018/08/10 1,996
840840 흰티가 다른 빨래때문에 핑크색티가 되었는데 5 .. 2018/08/10 1,517
840839 경희대 어문 학종으로 갈려면 일반고 내신이 몇 이여야하나요? 1 분당고2맘 2018/08/10 1,592
840838 리얼미터) 김진표 1등- 당대표 권당 대상 설문조사 28 리얼미터 2018/08/10 1,221
840837 털보라 부르는 것도 거슬립니다. 43 제겐 영웅입.. 2018/08/10 2,250
840836 계란이 물처럼 주루룩...썩은걸 먹었어요. 3 2018/08/10 1,608
840835 82쿡 가입 13주년! 28 2005.8.. 2018/08/10 1,158
840834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여행질문이요 5 00 2018/08/10 1,667
840833 영화 공작에도 (스포?) 2 샬랄라 2018/08/10 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