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과 엄마와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하나요?

조회수 : 3,807
작성일 : 2018-08-09 23:44:51
딸은 기본적으로는 엄마랑은 티격태격 싸우지만 같은여자니까 엄마를 이해하고 또 자식 낳으면 미안해지고 그런게 있잖아요
아들은 어때요?
IP : 1.243.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9 11:46 PM (49.170.xxx.24)

    아무래도 아빠를 이해하기가 싶겠죠.
    그리고 성별을 떠나 그냥 사람이라는 기준으로 생각하세요.

  • 2. ..
    '18.8.9 11:50 PM (49.170.xxx.24)

    딸이라도 다 엄마 이해하는거 아니예요. 딸이 엄마와 많이다르고 삶도 다른 모습으로 사는 경우 허다해요. 딸이라도 아빠를 닮는 경우도 많고 엄마보다는 아빠와 비슷한 삶을 사는 경우도 많아요. 요즘은 사회생활 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이럴 경우 엄마보다는 아빠를 이해하기가 더 쉽죠.

  • 3. 정말 이산가족될듯
    '18.8.9 11:54 PM (1.242.xxx.220) - 삭제된댓글

    이해를 바라는 상황이 생길정도로 자주 오가는거 아니고 전화도 1년에 몇번?? 여기서도 보면 남편이 시댁과 친하게 지내거나 자주 통화하는거 싫어하잖아요 그러다보니 뭐 거의 남처럼 지내긴 합니다 오빠들 보면은.. 마음은 있는데 행동하는거나 배려하는건 없어요

  • 4. 저흰
    '18.8.10 12:05 AM (175.193.xxx.150) - 삭제된댓글

    아들이랑 저랑 성향이 아주 비슷해서
    잘 투닥거리고 잘 이해합니다.
    이해할 것도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서로 생각이 어떤지 뻔히 알아요.
    제일 든든한 제 편이면서 가장 무서운 적이죠. ㅎㅎ

  • 5. ㅇㅇ
    '18.8.10 1:04 A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

    남편과 시가 관계 보면
    대강 짐작 가는 정도겠지요

  • 6. 남편 있으몀
    '18.8.10 2:16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남편과 시모 관계 보시면 돼요.

  • 7.
    '18.8.10 5:56 AM (121.167.xxx.209)

    자꾸 조금씩 거리를 두고 손을 놓으려고 해요
    결혼도 했고 건강한 관계로 가려면 아들에게 관심을 줄이려고 노력해요
    앞으로 늙어 가면서 아들이 덜 신경쓰게 하는 부모로 남고 싶어서요
    아들이 가정 생활 사회생활 하는데 좀더 에너지를 많이 쓰토록 조용히 얌전하게 지내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3957 체한 증상인지 3 아침 2019/01/14 1,651
893956 옷가게에 바람잡이 있나요? 11 바람 2019/01/14 3,491
893955 사회과학을 어린나이에 하면 뇌가 8 ㅇㅇ 2019/01/14 1,591
893954 (가스렌지앞대기중)매생이국이 써요ㅠㅠ 12 마우코 2019/01/14 1,420
893953 빈혈약 처방 2 하하 2019/01/14 2,663
893952 어제 파주 프로방스 갔는데 2 쁘띠빵 2019/01/14 2,317
893951 예전에 달콤한 나의 도시에 찐찐여사 나왔었어요^^ 8 ** 2019/01/14 1,714
893950 엄마표 2년 경험 17 엄마표 2년.. 2019/01/14 5,139
893949 우리애가 무슨 문제집 푸는지 궁금해 하는 친구엄마 15 00 2019/01/14 2,435
893948 커피가 마시면 잠안오는 물건이 맞네요. 3 .. 2019/01/14 1,703
893947 교사분들께 여쭙니다.조언 부탁 드립니다. 8 . . . .. 2019/01/14 1,976
893946 집에서 쓸만한 프린터기 뭐가 있을까요? 5 프린터 2019/01/14 1,339
893945 다들 오늘 같은 날도 환기하세요? 14 실내공기 2019/01/14 4,078
893944 제주도 팬션 좋았던 곳 있으세요? 1 어디 2019/01/14 951
893943 예비고1 아들이 만화하고싶어대학안간답니다 4 예비고1 2019/01/14 1,070
893942 7백정도 대출받으려면 어디가 좋을까요? 13 ... 2019/01/14 2,243
893941 중국, 일본, 한국인(북한 포함) 100% 구분 가능하다? 이거.. 4 Mosukr.. 2019/01/14 1,224
893940 이런 성향의 사람들은............. 2 = = 2019/01/14 988
893939 기내에서 패딩 어디에 두나요? 17 기내에서 패.. 2019/01/14 7,975
893938 옷가게 점원이 저보고 연예인 닮았다고하니 16 남편 반응 2019/01/14 5,568
893937 출산이나 수술 후 시력저하 올 수 있나요? 1 ㅇㅇ 2019/01/14 766
893936 청약가점 70점이 높은건가요? 12 ... 2019/01/14 3,158
893935 카드 할부이자가 얼마나 되나요?? 질문 2019/01/14 697
893934 훅 치고 들어오듯 사적 질문하는 사람이요. 무식해보여요. 진심 2 .... 2019/01/14 1,594
893933 요즘 어떤 책 읽고 계세요? 36 ㅇㅇ 2019/01/14 4,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