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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통에 정이없는 남편에 질렸어요

지하 주차장 조회수 : 2,237
작성일 : 2018-08-09 23:18:05
아내에 대한 정이나 배려는 1도없구요.
기본적으로 말을 못알아들어요
하나에서 열 다가르쳐줘야 하는데 그덩치에 저부르는 호칭 '엄마'
입니다. 내가 당신엄마냐 구박해도 못고칩니다.

얼마전 완전체? 라는 남편글 보고 알았어요.
내남편만 그런게 아니구나..

싸움도 말이 통해야 하는데 사오정 소리에 뒷목잡고 포기해야 하고.. 얼마전까지 맞벌이 하다 아이들이 어려 전업을 했더니 이젠 돈갖고 잔소리 합니다. 그렇게 돈소중하면 맞벌이때 도움 주지..
혼자 직장 육아 살림 할동안 고고하게 직장에만 충실하신 분입니다.
이제 홀로버니 돈버는유세에 참 힘드네요ㅠ
능력없는 남자들 제발 생각없이 결혼하지 말지 ..
보는눈없었던 제탓이 가장 큰거 인정합니다ㅠ

아 ... 지하주차장인데 집에들어가기 싫어요ㅠ
IP : 39.7.xxx.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9 11:23 PM (216.40.xxx.240)

    연애때 조짐보이면 칼처럼 잘랐어야 하는데.. 그땐 또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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