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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문의 (더러움주의)

치질 조회수 : 2,990
작성일 : 2018-08-09 19:48:21
일단 용변보고 피가 많이나요... 설사를 해도 피가 나는건 무슨 일인지.. 마데카솔 연고를 바를때 만져보면 동글동글하게 부풀어 올라있어요 똥꼬가... 치질인건 맞겠죠? 오늘 설사할때 하도 피가 많이 나서 더 큰 병은 아닌가 하고 걱정이 되어서요...
IP : 118.42.xxx.10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질이
    '18.8.9 7:49 PM (118.42.xxx.105)

    옮을 수도 있을까요? 남편이 먼저 치질이 있었거든요... 먹는게 같아서 그럴까요? 그러기엔 남편 아침밖에 집에서 안먹거든요

  • 2. 옮진 않아요
    '18.8.9 8:08 PM (27.176.xxx.126)

    치질 맞는거 같네요.답글 더 기다릴것없이 병원 가세요.

  • 3. 안 옮아요
    '18.8.9 8:11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치질 맞는듯 병원가세요 222

  • 4. 위치가 위치인지라
    '18.8.9 8:13 PM (118.42.xxx.105)

    병원에 가고싶지가 않아요... 혼자 고칠방법이 없을까요? 연고는 마데카솔을 바르고 있읍니다만... 시간이 지나도 나을 기미가 안보이네요.. 왜 이 몹쓸병에 걸렸을까요

  • 5. 이래서
    '18.8.9 8:30 PM (27.176.xxx.126)

    머리가 나쁘면 몸이고생한단말 나왔나보네요.
    혈관이 부어 생긴 병에 마데카솔 바르면 새살이 솔솔 납니까?

  • 6. ㅇㅇ
    '18.8.9 8:32 PM (221.149.xxx.170)

    일단 병원 가서 진찰 후 결정하면 되니
    그 정도면 병원부터 가보세요.
    그리고 좌욕기 있으시면 지금 좌욕하시면 좀
    부은게 진정이 좀 될거예요

  • 7. 좌욕이라함은
    '18.8.9 8:43 PM (118.42.xxx.105)

    뜨거운물에 엉덩이를 담그고 있으란 말씀이죠? 좀 시원해지면 해볼게요 괜찮아졌음 좋겠네요

  • 8. 피가 많이 나는 정도면
    '18.8.9 8:57 PM (1.237.xxx.156)

    좌욕이나 마데카솔 따위로 병 키우지 마시고 병원 가세요.

  • 9. 치질이라고
    '18.8.9 9:01 PM (116.127.xxx.144)

    다 피가 나는건 아닌데요..
    피가 많이 난다면 병원은 한번 가보셔야할거 같아요.
    그리고 부푼 치질은 맛사지와 좌욕으로 좀 들어갈수 있어요.
    마데카솔은 안바르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정말 아프면 부끄러움이고 뭐고 상관없이 병원을 향해 뛰게돼있는데
    치질도....점점 심해지면 통증이 심해요.......너무 늦지않게...미리미리 가보세요.
    아니면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 10. 헤라
    '18.8.9 9:51 PM (119.204.xxx.245)

    좌욕 열심히 하고 좌약넣고 먹는치질약 드세요
    그리고 대변보고 비데 말고 휴지로닦고 샤워기 따뜻한 물로 닦으세요

  • 11. ..
    '18.8.9 9:59 PM (180.230.xxx.90)

    그 지경이면 미련 떨지말고 병원가세요.
    치질수술 간단해요.
    당일 퇴원하고 금방 나아요.
    고3들도 많이해요.

  • 12.
    '18.8.9 10:06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치질연고 따로있어요 화끈거리는거 가라앉히는ᆢ좌욕필수

  • 13. 연고 좌약
    '18.8.9 11:06 PM (119.70.xxx.59)

    둘다 쓰세요. 프레파라숀 에이치 좌약하고 연고 둘다

  • 14. 00
    '18.8.9 11:10 PM (182.172.xxx.53)

    치질 맞는거 같아요~ 피가나면 좀 심각한 상태인데 얼른 병원 가보시길~ 치질검사할때 피나면 대장암 검사도 같이 하라고 하더라구요~

  • 15. ...
    '18.8.10 6:40 PM (218.101.xxx.110)

    일단 변비를 없애야 고쳐지더라구요 저도 만성변비에 시달리다가 애 둘 낳고 수술하려고 했었거든요 근데 변비가 없어지니 치핵도 들어가고 피도 안나고 지금은 정상적으로 돌아왔어요 희한하게 변비가 고쳐지니 변의가 잘 느껴져요 변비일 땐 크게 안느껴져서 놓치고 며칠 지나서 일이 커지고 그게 반복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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