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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학가는 딸들에 임플라논 피임기구 시술이요

제이유현 조회수 : 22,662
작성일 : 2018-08-09 19:03:39
유학가는 22살 19살 두 딸에게 임플라논 피임기구 시술해 주는걸로 고민하는 글을 봤는데,

처음엔 기가 찼는데, 가만 생각해 보니 현세태가 워낙 그렇다보니 오히려 현명한 처사가 아닌가 싶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또 생각해 보면 한국이라고 안한다는 보장이 없으니 해줄거면 성인이 되자마자 해주던지 외국 유학 간다고 해주는 것도 좀 이해가 안가고..

여러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IP : 211.214.xxx.246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18.8.9 7:09 PM (42.147.xxx.246)

    육신이 꼴리는대로 살라는 것 같아서요.
    육신을 관리할 수 있는 것도 필요합니다.
    또 죽으면 썩을 몸 젊을 때 굴려라는 인간이 등장하겠죠.

    나는 저런 여자 며느리로 삼고 싶지는 않네요.

  • 2. 헐..정말 그런글이
    '18.8.9 7:14 PM (27.176.xxx.29) - 삭제된댓글

    있었어요?

  • 3. 아마도
    '18.8.9 7:20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아..아들 부인은 시모자리가 고르는 군요.
    재벌인가봐요.

  • 4. 유학 경험자
    '18.8.9 7:29 PM (110.70.xxx.180)

    유학가서 피터지게 공부만 하는 여자애들도 제법 되요.
    다 문란한건 아님.

  • 5. 해도 돼죠
    '18.8.9 7:32 PM (183.108.xxx.80) - 삭제된댓글

    그거 한다고 막 살라는거 아니구요
    딱 한번해도 임신할수 있는데 그럼 어쩌겠어요.
    하는게 낫다고 봐요.

  • 6. ..
    '18.8.9 7:48 P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여자는 최악의 상황이면 성폭생 위협도 있잖아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7. ..
    '18.8.9 7:48 PM (14.40.xxx.105)

    여자는 최악의 상황이면 성폭력 위협도 있잖아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8. 서울대병원
    '18.8.9 8:05 PM (14.47.xxx.220)

    산부인과 진료갔는데, 대기실 의자에 앉아 있던
    모녀가 그런 얘기 하는 것 들린 적 있었어요.
    유학 떠나려는 친구들, 피임 시술부터
    하고 간다구요. 뭐 세태가 그러하니
    그러려니 합니다.

  • 9. 별사람 다 있네.
    '18.8.9 8:07 PM (211.207.xxx.190)

    피임시술을 하는게 이상하다는게 아니라,
    피임시술을 엄마가 해준다는게~

    왜~ 딸 남편감이 조루나 지루는 아닌지, 이런것도 엄마가 확인해주시죠~

  • 10. 성ㅇ
    '18.8.9 8:12 PM (223.62.xxx.42)

    외국은 고등락교때 임플라논 많이해요 성인이면 당연히 성적으로 누릴 권리와 자유가 있고 어차피 섹스를 즐길려면 피임이 필요 하니 전 추천 할것 같아요 아기를 가지고 싶을때 제거 하면 되니까요

  • 11. 미친...
    '18.8.9 8:26 PM (199.66.xxx.95)

    아이가 유학가서 놀거라고 자신하나 봐요.
    외국에서 남의 말로 공부하고 낯선문화 배우며사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지저분하게 놀 시간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유학생 여학생들. 한국처럼 꾸미지도 못하고 예쁜옷도 못입고 공부만 하다 가는 애들이 대부분이예요.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죠.
    근데 그 애들은 한국서 더했을 거예요.
    유학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 사투인지 모르고 쉽게 말하는 이런글 보니
    열 받네요

  • 12. 고려
    '18.8.9 8:33 PM (223.62.xxx.239)

    살찌고 임신이랑 비슷한 몸상태라고해서
    어째야하나 고민중
    꺼낼때 흉질수도

  • 13. ..
    '18.8.9 8:48 PM (223.33.xxx.131) - 삭제된댓글

    10년 전 유학하면서 만난 친구가
    운동다니며 중국남자애랑 썸이라기 보다 썸을 향한 짝사랑이었거든요 방학 때 들어가서 미레나인지 하고 올까 고민해서 웃겼어요
    유학하면서 90%는 공부가 우선입니다
    게 지금 어디 들어가서 졸업은 했을라나 궁금하네요

  • 14. ...
    '18.8.9 10:04 PM (218.234.xxx.126)

    적극적으로 피임해서 나의 몸과 상대에게 책임을 지겠다는 건데 왜 그런 여성을 며느리 삼고 싶지 않나요?

    그럼 마냥 무지하고 책임감 없이 남자가 하자는대로 사랑하고 애 갖고 할 수 없이 낙태하는 여성이 며느리감으로 나은가요?

    저는 피임에 있어서도 똑똑한 여성이 매사에 똑똑하다고 생각해요

    본인 남편이 가족 계획 끝났다고 정관수술 받으면 그 때부터 문란해지던가요?

  • 15. 20년도
    '18.8.9 10:31 PM (180.66.xxx.107)

    더 지난 유럽 어학연수 시절 많은 대시 받았는데 순진하고 겁많던 전 학교 숙소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어요.
    근데 주변 몇 친구들은 항상 남자들을 기대하는 분위기여서 놀랬어요.
    가보지 않은 그 길이 궁금한지 어떤지는 그 뒤 살아온 세월이 얘기하네요.
    지금 지극히 평범하고 편안한 중년을 보내는 중이고
    누군가는 혼전 임신 출산 그 뒤 세번의 결혼, 자신의 커리어는 쌓고 있지만 불안해 보이고..
    아마 그길을 다시 떠난다해도 겁많고 보수적인 전 같은 선택을 할거 같네요

  • 16. 윗님, 그런뜻이 아니에요
    '18.8.9 10:32 PM (112.170.xxx.54)

    물론 무지하게 임신에 대한 대비도 없이
    섹스를 하는것보다는 원글에 나온 경우처럼
    대비를 하는게 훨훨 나은거지요.

    그러나 대비를 했다고해서
    여러사람과 섹스를 하는것이 좋은것일까요?
    요즘세대는 그렇다고도 하는데
    위에 며느리 이야기하신분 심정
    저는 좀 이해가 갑니다.
    제아들과 같이 살며 육아도 일정부분 책임을 질 여자가
    너무많은 남자들과 섹스를 한 여자라면
    저는 일단 그 여성의 진실성에 의문이 생기고요
    얼굴을 마주할때마다
    다른남자랑 섹스하는 모습도 떠오를것 같습니다.

  • 17. 글쎄요.그럼
    '18.8.9 11:08 PM (119.70.xxx.59)

    상대남자는 콘돔 착용안할거고 성병이나 기타 균에 그대로 노출이 되는건대요. Hiv는 미레나로 못막잖아요.저 같으면 애 몸에 호르몬 조절하는 거 안넣고 노콘돔 노섹스 철저하게 얘기하겠어요.

  • 18. ffg
    '18.8.10 12:11 AM (121.188.xxx.140)

    그러다 자궁경부암 걸려요.
    즐기긴 뭘 즐겨요, 애만 안가지면 끝이 아니에요.
    내 몸 내가 관리해야지 콘돔 쓰고 피임한다고 내몸 위하는 거? 웃고갑니다

  • 19. 자기 몸 하나 관리 못한는 건
    '18.8.10 12:47 AM (42.147.xxx.246)

    좀 생각이 모자르는 사람입니다.
    성인이라면 육신의 욕망에 따르지는 않아야 합니다.
    2세를 생각한다면 그 아기가 자라날 자궁을 귀하고 깨끗하게 보전을 해야지 아무 놈이나 다 받아들여서 논다면 그 자궁은 썩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몸하나 제대로 관리 못한다면 정말 문제입니다.

  • 20. ..
    '18.8.10 8:33 A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미레나 해도 당연히 콘돔은 해야죠.

  • 21. ..
    '18.8.10 8:47 AM (131.243.xxx.211)

    괜한 짓임. 한국이 제일 문란함.

  • 22. ..
    '18.8.10 8:55 A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우리나라 매춘이 얼마나 심각한데요. 성병이나 자궁경부암은 매춘한 남자랑 관계가 더 문제죠.

  • 23. ..
    '18.8.10 8:55 AM (14.40.xxx.105)

    솔직히 우리나라 매춘이 얼마나 심각한데요. 성병이나 자궁경부암은 매춘한 남자랑 관계가 더 문제죠. 그리고 미네라 했어도 콘돔은 해야죠.

  • 24. 전 안해줬어요
    '18.8.10 9:39 AM (59.6.xxx.151)

    아이들 20살 이후 2년에 한번씩 건강검진 하고
    경부암 주사도 맞도록 했습니다만
    성생활 할 정도면 피임은 스스로 하길 바랍니다
    유학 가 있다고 여기와 달라진다면 돌아오게 해야겠죠

  • 25. 우리나라
    '18.8.10 10:28 AM (223.62.xxx.59)

    도 장난아니에요.

  • 26. 자궁 경부암 주사
    '18.8.10 10:51 AM (222.153.xxx.105) - 삭제된댓글

    그거부터 맞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근데 딸 둘이 자기네가 알아서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요즘 애들 다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알아서들 하던데...

  • 27. 진짜
    '18.8.10 12:00 PM (116.33.xxx.33) - 삭제된댓글

    기가차서.....
    아오 진짜..

  • 28. ㅇㅇ
    '18.8.10 12:17 PM (115.161.xxx.254)

    그래서 유학생 출신 여자들 거르는
    남자들 말은 안해도 은근 많아요.
    그냥 즐기는 상대면 몰라도 결혼할
    여자로는 싫대요.
    실제로 남자들에게서 들었구요.

  • 29. 저런
    '18.8.10 12:31 PM (117.111.xxx.125)

    유학생출신 여자운운 거른다느니 너무 웃기네요ㅋㅋ
    한국남자 성매매 비율이 70%가 넘고
    커피숍보다 많은게 매춘부업소에다
    점심시간에도 오피스 매춘녀한테 성매수 하는 남자들이
    득시글 거리는 이 한국사회에서 제일 피해야 하는건
    저런 성매매 하는 남자들입니다.

    자궁경부암이 저런 창녀들에게서 옮은 병균을 퍼뜨리는
    남자들 때문에 걸리는건데 그런걸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백신이라던가 예방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 30. 미국 대학가 거주중...
    '18.8.10 12:40 PM (24.208.xxx.99)

    미국 기준으로는 문란하게 지내는 여자 유학생이 많진 않지만 열에 일곱여덜정도는 유학기간중 남자와 관계는 한다고 봐요.
    부모몰래 동거하는 여자도 많고요. 상대는 백인도있고 한국 포함 아시아인도 있고요.
    분위기 자체가 대부분 고등학교때 첫경험하고 대학생 이상인데 경험없으면 ㅂㅅ 취급 받는 나라니까 유학생들도 아무래도 자유로운 분위기의 영향받는듯.

  • 31. ㅋㅋㅋ
    '18.8.10 12:50 PM (211.206.xxx.180)

    유학생 여자 거른다?
    성매매 천국 이 나라 남자들이 할 소리는 아닌 거 같네요.
    수준 떨어지는 그런 소리 하는 애들은 생각이 그런 쪽으로만 가 있어서 인종별 피지컬 비교 부담 때문에라도 거르는 거 같군요.

  • 32. ...
    '18.8.10 1:11 PM (117.111.xxx.198)

    철저히 피임 하는 것이 여러 남자와 섹스하겠다는 뜻인가요? 글쎄요..

    유학 생활하다 애인만나 덜컥 애 가져서 하려던 공부 못 하고 학업 망치고 결국 뜻하지 않은 인생으로 흘러드는 경우를 방지하는거죠

    한국에서도 여대생들 피임약 복용 많이해요 그게 문란하게 섹스하려는 의도는 아니라고 봐요

    저희 올케도 제 남동생과 2년 동거 후 결혼했는데, 예식 앞두고 임플라논 빼던데요? 2년간 부정 출혈있고 살이 좀 찌더라 솔직하게 저에게 이야기도 하던걸요

    나쁘게 보이지 않았어요 오히려 준비 덜 된 제 남동생 기다려준게 고마웠죠

  • 33. ㅋㅋㅋㅋ
    '18.8.10 1:14 PM (27.100.xxx.60)

    한국은요? 모텔 대실 3시간 이만원 모르세요? ㅋㅋ 다 대학가 근처에 있어요~

  • 34.
    '18.8.10 1:37 PM (122.42.xxx.24)

    지가 알아서 해야죠..
    허긴...저 아는애도 외국유학가서 노랑머리 남자랑 동거해서 임신하고 애도 지웠다고 지입으로....
    그래도 한국선 선봐서 시집잘갔어요,...조신한척...
    전 유학생들은 색안경끼고 봅니다...문란한경우가 더 많아서리...

  • 35. 구분을 좀 정확하게 하는 게 필요.
    '18.8.10 1:42 PM (59.15.xxx.2)

    정식으로 학위 유학을 가는 건지,

    아니면 그냥 놀려고 어학연수를 가는 건지.

    둘 차이는 천지 차이에요.

    학교에 오는 옷차림만 해도 여학생이 정식 유학생인지 놀러온 연수생인지 표시가 납니다.

  • 36.
    '18.8.10 2:32 PM (223.38.xxx.78) - 삭제된댓글

    유학생은 거릅니다. 결혼상대로는요.
    제동생도요.

  • 37. ㅋㅋㅋㅋ
    '18.8.10 2:35 PM (112.165.xxx.153)

    유학다녀온 여자로... ㅋㅋㅋ 댓글보니 기가 차네요
    정말 문란하게 놀기라도 하고 올걸 -_-
    유학중에 연애하고 동거하는 경우도 많긴하지만, 그건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예요.
    대학가앞에 원룸에 같이 사는 애들 얼마나 많은데요,

    피임시술 해주는건.... 제가 보기엔.. 큰돈 들여 꿈 이루라고 유학 보냈는데
    원치않는 임신해서 다 포기해야할까봐.... 걱정돼서 해주는거 같은데요.

  • 38. 20년전 지방대 친구
    '18.8.10 2:57 PM (223.38.xxx.236) - 삭제된댓글

    하물며
    저는 집에서 통학했는데 친구가 ㅊㅈ지방에서 자취를 했었어요 ㅜ
    1학년때만 동성룸메
    2학년때부터 룸메가 남친으로 4학년 졸업할때까지 2번 바뀌더라구요ㅜ 반전은 겉으로 보기에는 송은이처럼 학구파로 생겼다는점 ㅜ
    그 주변 친구들도 교제하는 남친이랑 자취방에 서로서로
    다 오픈하고 ...
    아마 지방대 다니신분들은 아니라고 말 못하실거에요

  • 39. 20년전 지방대 친구
    '18.8.10 2:58 PM (223.38.xxx.236) - 삭제된댓글

    유학까지 볼거없이 하물며 지방대 자취생들만 봐도요
    저는 집에서 통학했는데 친구가 ㅊㅈ지방에서 자취를 했었어요 ㅜ
    1학년때만 동성룸메
    2학년때부터 룸메가 남친으로 4학년 졸업할때까지 2번 바뀌더라구요ㅜ 반전은 겉으로 보기에는 송은이처럼 학구파로 생겼다는점 ㅜ
    그 주변 친구들도 교제하는 남친이랑 자취방에 서로서로
    다 오픈하고 ...
    아마 지방대 다니신분들은 아니라고 말 못하실거에요

  • 40. 그럼
    '18.8.10 2:59 PM (117.111.xxx.17)

    유학다녀온 남자들도 걸러야하나요? 아들교육이나 잘 시키시죠 남의 딸들 잡기전에요 참고로 전 아들딸 다있습니다 또 딸만가진엄마랄까봐요~

  • 41. 20년전 지방대 친구
    '18.8.10 2:59 PM (223.38.xxx.236)

    유학까지 볼거없이 하물며 지방대 자취생들만 봐도요
    저는 집에서 통학했는데 친구가 ㅊㅈ지방에서 자취를 했었어요 ㅜ
    1학년때만 동성룸메
    2학년때부터 룸메가 남친으로 4학년 졸업할때까지 두번 바뀌더라구요ㅜ 반전은 겉으로 보기에는 송은이처럼 학구파로 생겼다는점 ㅜ
    그 주변 친구들도 교제하는 남친이랑 자취방에 서로서로
    다 오픈하고 ...
    아마 지방대 다니신분들은 아니라고 말 못하실거에요

  • 42. 맞아요
    '18.8.10 3:11 PM (223.38.xxx.198)

    현실은
    유학생및 자취한 여자
    주변에서 꺼려하던데요

  • 43. ㅋㅋㅋㅋ
    '18.8.10 3:46 PM (211.61.xxx.154)

    현실은 동남아 여행 갔다온 남자, 유학간 남자, 노래방, 단란주점, 룸싸롱, 안마방 가는 남자 다 거릅니다. 여자들이 뭐가 아쉬워서 남자들한테 거름 당하고 있을까요. 몰카 찍고 돌여보는 남자들 다 입건하면 우리나라 남자 인구 절반이 없어진다 하는 시대인데요. ㅋㅋ

  • 44. 현실
    '18.8.10 3:56 PM (218.238.xxx.70)

    명문대 들어간 아들 정관수술 시키고 유학가는 딸은 피임시술하나요?
    현명하다고 봐야해요? 현실반영이예요?
    세상이 빠르게 변하긴 하나보네요.

  • 45. 아이고.... 다....
    '18.8.10 4:08 PM (103.208.xxx.115) - 삭제된댓글

    소용없네요...

  • 46. 유후
    '18.8.10 4:25 PM (183.103.xxx.129)

    현명한 거죠 요즘 십대들 관계 많이 합니다
    원치않는 임신으로 낙태수술은 고사하고 낳아서
    변기통에 버리고 유기하는 사례도 있잖아요
    내 자식들이라고 안 그럴 줄 알아도
    글쎄요..요즘 세상에 이른 혼전 성관계 안하는 사람들
    찾기 어려워요

  • 47.
    '18.8.10 4:44 PM (175.193.xxx.107)

    그런 시술까지 해주는게 맞는걸까요
    어이가 없네요
    몸은 쓰레기처럼 굴리면서 나중에 결혼해서 자연임신도 안될꺼에요
    그런 시술 몸에 해두면 결과적으로 홀몬계교란와서 없던병도 생기고 안좋아져요
    걸레같이 살면 거기 상응하는 결과를 받아야죠
    그 엄마 머리속이 이상하네요
    자기가 막살아서 딸도 그럴까봐 미리 그런 시술까지 다 알아봐주나
    일반적인 가정의 일은 아니에요 한심하고 질낮아보이네요

  • 48. 헐~
    '18.8.10 4:47 PM (117.111.xxx.17)

    댁입이 걸레네요

  • 49. ...
    '18.8.10 5:44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유학다녀온 여자는 거른다고요?
    그럼 언어연수/유학다녀온 남자도 사윗감으로 싫으셔야 하는 겁니다. 안그런가요?

    참 웃긴 잣대입니다...

    읽으면서 느끼는게 (남자들 탓하기 전에) 우리 여자들 스스로의 성차별적 잣대부터 함 반성해 보시죠들...

    그렇게 보자면
    님들... 한국남자들 과연 뭘 보고 사위로 맞고, 남편으로 맞으시나요?

    그저 웃습니다.


    그리고
    사랑이 이유든 쾌락이 이유든 그 이유가 뭐였든
    평생만나게 되는 섹스파트너의 명수가

    남자들이 더 많을까요?
    여자들이 더 많을까요???

  • 50. 댓글 중
    '18.8.10 7:12 PM (223.39.xxx.57)

    정말 상찌질이들 많네요.
    세계 어느 나라 남자가 저런 이유로 유학생을 거른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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