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라디오에서 선물받기 부담스런 공포증?
작성일 : 2018-08-09 17:58:56
2614011
누군가가 해주는 선물이나 선의를 부담스러워하는걸 무슨공포?라고 며칠전 라디오에서 말했는데
생각이 안나서요ㆍ
혹시들으신분계셔요?^^
아요코너에서요ㆍ
IP : 117.111.xxx.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두
'18.8.9 6:11 PM
(221.138.xxx.232)
제가 그런데 저도 뭔지 궁금하네요... 묻어서 답글 기다립니다.
2. 어머!!!
'18.8.9 6:16 PM
(211.186.xxx.158)
저도 그래요!!
다시듣기 해봐야겠네요.
3. 동디
'18.8.9 6:38 PM
(122.42.xxx.5)
호혜불안증
4. 바람
'18.8.9 6:43 PM
(117.111.xxx.17)
오 감사합니다
계속 호혜공포증만 생각났어요
5. 다시한번
'18.8.9 6:45 PM
(211.186.xxx.15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96&aid=000...
윗님 댓글보고 검색해봤어요.
완전 저네요.
안전부절.
칭찬과 선물 호의 이런거 엄청 부담스러워해요.ㅠㅠ
누가 저 생일축하해주는것도 부담스럽고
친절한 마트 캐셔분도 부담스럽고...
상사나 거래처에서
일 잘한다고 칭찬해주면 진짜 그자리에서 사라지고 싶어요.
너무 부담스러워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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