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장 깊이가 깊은데서 수영배우신분.

ㆍㆍ 조회수 : 1,885
작성일 : 2018-08-09 17:24:07
수영을 배우려고하는데요.
수영장 깊이가 180이라네요ㅠ
제가 어렸을때 수영하다 깊은데 들어가 허우적거린적이 있어서 무섭네요
그래도 깊은데서 배워야 많이 늘겠죠?
깊은데서 배우신분 어떤가요?낮은데나 실력느는건 별차이 없나요?
IP : 1.245.xxx.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9 5:33 PM (119.69.xxx.115) - 삭제된댓글

    누가 초보를 그렇게 깊은물에서 부터 강습을 합니까? 국제규격 수영장이라도 수영장 레인 절반정도는 밑에 발판이 다 깔려있어요. 강습할때는 서있으면 키작은 사람은 목아래 키 큰 남자들은 가슴께 정도 나옵니다.
    수영잘하는 사람들이 하는 레인은 따로 있어요..

  • 2. 이제 배우시는 거라면
    '18.8.9 5:51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

    그냥 130~150 깊이에서 배우세요.
    처음 배울때 이것저것 스트레스가 많은데, 초보가 180이라면 힘들것 같아요.

  • 3. ㅎㅎ
    '18.8.9 5:55 PM (218.50.xxx.187)

    어디 수영장인가요? 저의 로망의 수영장이네요.
    저 수심 180센티, 길이 50미터짜리 수영대회규격의 수영장에서 배웠는데, 35미터까지는 바닥에 깔판을 깔아서 수심을 120센티로 조정하고 나머지 15미터 구간만 수심이 원래대로 180센티였어요. 초보들은 수심 얕은데서만 하다가 나중에 어느정도 실력이 붙으면 끝까지 가게 했던걸로 기억... 예전에 인명사고가 있어서 바닥 깔판을 깔았다고 들었어요. 처음엔 무서울수도 있는데, 어느정도 자신감 붙고 물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수영장이죠.

  • 4. 어차피
    '18.8.9 6:09 PM (203.249.xxx.10)

    수영장에서 발닿고 서있는 경우는 없는데요.
    쉴때도 물에 좀 떠있는 상태죠.
    그래도 두려우시면 낮은물 수영장 찾아보세요.
    아마 시작하는 쪽은 좀 낮고, 도착하는 쪽은 살짝 깊은데요.
    대략 시작쪽이 130쯤 되는거 같아요

  • 5. 탄천종합
    '18.8.9 8:14 PM (211.109.xxx.210)

    고급 부터 해당 레인쓰고 중급 이하는 바닥 높여 놓은 레인 쓰던데요
    그리고 스타트하고 끝에는 역시 발판시 5미터가량 깔려있구요

  • 6.
    '18.8.9 8:32 PM (110.10.xxx.227)

    처음 수영배울때 수심 180미터에서 배웠어요, 물론 한달은 발차기,호흡등 배울때는 50미터중 절반만 가는 거라서 깊은데까지 가지는 않았어요.
    두어달 넘어가면서부터 자유형 어느정도 적응되고부터 끝까지 가봤는데, 익숙해지면 깊이있는 곳에서 수영하는 것이 수압때문인지 더 편하게 느껴졌어요.
    저는 매일반이라 진도가 빠른편이었어요

  • 7. ㅇㅇ
    '18.8.9 11:17 PM (218.51.xxx.239)

    초보에겐 무리죠, 보조풀이 없나봐요`

  • 8. ....
    '18.8.10 8:34 AM (125.186.xxx.152)

    대개 한쪽 끝엔 그냥 서 있으면 어깨 위는 나오니까
    140센치?? 정도였던거 같은데..
    어린이 풀이 있어도 성인은 거기서 안 배우니까요.
    물에 빠진 경험땜에 물이 무서우면 다른 수영장 알아보세요.

  • 9. ....
    '18.8.10 11:49 PM (218.51.xxx.239)

    제가 알기론 보통 25 M 풀에선 깊이가 120 센티이고
    50M 풀에서는 150센티~인걸로 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0601 초등3학년 사회 과학도 학원이나 학습지 시켜야 할까요? 8 초등 2019/01/04 2,175
890600 Anne with e 요! 이거 보시는분!! 4 .... 2019/01/04 978
890599 홍콩 1월 날씨... 추울까요? 29 부탁드려요 2019/01/04 2,881
890598 도시가스비 12월 얼마쯤 나오세요 22 12월 2019/01/04 6,476
890597 중1아들의 애교 4 2019/01/04 1,366
890596 참여연대 후원자님들 보세요 7 생각 2019/01/04 1,016
890595 지난 크리스마스때 산타할아버지 이벤트했던 영상 로그인 2019/01/04 412
890594 제 동생이 우울증인 걸까요? 12 점점 2019/01/04 4,145
890593 혁신초가 더 좋은가요? 6 예비 학부모.. 2019/01/04 2,387
890592 나은이의 나이는 4살이 아닌 2살이죠.. 6 aa 2019/01/04 7,228
890591 만원짜리 머리 컷하니 별소리를 다 들었네요. 컷만 해서 그런걸까.. 21 ........ 2019/01/04 8,226
890590 "나를 위한 착한 소비"...제로페이 경남 '.. 1 ㅇㅇㅇ 2019/01/04 1,168
890589 이런상황 화 나는게 이상한건가요? 6 남편 2019/01/04 1,163
890588 소파 고르기 쉽지 않네요... 5 .. 2019/01/04 2,634
890587 롱패딩 입으면 다리가 덜시린가요? 19 추워라 2019/01/04 4,788
890586 얼렸던 한살림통밀 2 ㄱㄱㅇㄱ 2019/01/04 655
890585 세탁기 어는 것땜에 정말 스트레스받아요 13 휴... 2019/01/04 4,234
890584 광교 쪽 헬스장 소개 부탁드려요. 1 .. 2019/01/04 618
890583 박그네정부164조vs문재인정부4조 7 ㅂㄴ 2019/01/04 1,405
890582 플라잉요가 언제쯤 적응될까요? 7 .. 2019/01/04 3,389
890581 미국 마트 cash back개념이 이해가 안돼요. 6 미국 2019/01/04 2,347
890580 저도 맛있는 김밥집이 생각나네요... 3 ... 2019/01/04 2,748
890579 국방부 대변인 라디오 인터뷰를 듣고 있는데요... 15 ... 2019/01/04 1,245
890578 저 실비보험 가입했어요..^^ 5 ... 2019/01/04 3,387
890577 케이퍼가 한통인데 뭐에 곁들이면좋을까요? 5 케이퍼 2019/01/04 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