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길냥이 집사일이 끝났습니다

조회수 : 1,996
작성일 : 2018-08-09 16:22:56
돌아다니며 밥을 준 것은 아니고 집으로 오는 아이들만 줬거든요
그래서 그 아이들에게 마당에서 겨울 나게 집도 마련해 주고 그러니까 집에서 새끼도 낳고.. 그러다 보니 7마리가 되더라구요
그러다 봄에서 여름 넘어가는 사이 6마리가 다 죽었어요(1마린 새끼)
죽는 패턴은 같았습나더. 멀쩡하다 나갔더 오면 갑자기 입에 거품믈고 5분 이내 죽었어요(나쁜x이 약을 놓은것 같아요)
그 기간 동네 고양이들이 많이 죽었어요 지금은 아깽이들만 가끔 보여요
우리집 아깽이는 엄마 있을때는 사람한테 하악질 하더니 엄마 죽고는 개냥이가 되더라구요 밖도 무서워하고요
우리집은 안에서 못 키워서 고양이 키페에 올렸는데 그날 바로 전화오고 그 다음날 갔어요
이제는 고양이 밥 주기가 무서워졌습니다
고양이 죽는걸 눈으로 보고 하루에 3마리 4마리를 묻어주고 나니 고양이 밥 주기고 정들기가 무서워졌습니다
IP : 121.159.xxx.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8.8.9 4:26 PM (24.102.xxx.13)

    이런 나뿐 사람들.. 길 고양이가 살아봤자 얼마나 산다고 다들 천벌 받길 ㅠㅠ 원글인 너무 속상하고 힘드시겠어요 고양이들 명복을 빌어드릴게요

  • 2. 흐미..
    '18.8.9 4:26 PM (118.45.xxx.170)

    도대체 고양이를 왜 그리 싫어한대요??
    저도 좋아하지는 않지만 해꼬지는 하지 말아야지요...
    나중에 지도 천벌받을 겁니다...어디 약을 놓아서리....
    잔인해요.

  • 3. ..
    '18.8.9 4:28 PM (223.33.xxx.131)

    전 강아지 키우다보니 고양이도 넘 예뻐졌는데 약 넣는 나쁜 인간이 그리 많다니 놀라울 따름이네요
    원글님 위로드립니다
    나중에 천국에서 그 아가들 만날 거에요

  • 4. 대체 왜 그렇게
    '18.8.9 4:32 PM (211.215.xxx.107)

    잔인한 걸까요...
    천벌 받아라...약 놓은 사람.

  • 5.
    '18.8.9 4:38 PM (218.155.xxx.89)

    말씀 너무 함부로 하시네요. 시골에서는 길고양이들 퇴치하냐고 힘들어요.
    닭장에 들어가 닭들 놀래키고 알 안낳고 계란 깨지고 훔쳐먹고.
    비닐하우스나 망 쳐진곳 뜷고 들어가 구멍내고
    알고보면 그분들도 다 속상한 이유가 있어요.

  • 6. ..
    '18.8.9 4:43 PM (223.33.xxx.131)

    218.155 이와중에 댓글 심하네요
    시골 보다 도심에 많구요 시골 사람들 고양이 원글님 맘 아프다는데 꼭 이런 댓글 써야할까요?

  • 7.
    '18.8.9 4:44 PM (218.155.xxx.89)

    이렇게 말한 저도 성묘길냥이 들인 초보 집사긴 합니다. 저도 사람손에 죽어 나가는 고양이들 마음아파요. 그런데 막상 시골에 가보면 하우스나 닭이나 치고 사시는 분들 산ㆍ길고양이가 최고 해로운 동물이예요. 말씀 듣고 이해는 가더라구요.

  • 8. 218.155
    '18.8.9 4:52 PM (39.118.xxx.74)

    결이 다른 분 예예~계속 그렇게 피해받는것이 크니 생명을 죽여도 된다 옹호하며 사세요~속상해서 동물 죽여도 돼요?말이 심하다구요?ㅎㅎㅎ 천벌받는 말이 머가 심해요?지 속상한것만 생각해서 약놔서 생명죽이는 년놈들이 천벌안받고 살것같아요?그냥 계속 그렇게 사시면서 가던길 가세여~왜 와서 속상하다는 사람한테 푼수처럼 욕먹을 소리를 하세요???

  • 9. ... ...
    '18.8.9 7:50 PM (125.132.xxx.105)

    저도 밥주던 길냥이 3마리가 초여름부터 갑자기 안 나타나서 애태우는 중이에요.
    아마도 이웃에 약을 놓은 집이 있는거 같아요. 여긴 시골이거든요.
    한마리는 사료 주고부터 엄청 건강이 좋아져서 길 가다 만나면 우렁차게 야옹 거리면서 반겨 줬는데
    요즘도 매일 어디선가 기다리다 반겨줄거 같아 계속 두리번 거리게 됩니다.
    정 들이면 꼭 언젠간 아파요. 그래도 정 들고 함께하던 고운 추억으로 위로 삼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629 adhd약 복용중 심장이 빨리 뛰는 증세요. 1 질문 2018/08/19 1,729
843628 이재명의 욕설 vs 남경필 아들의 마약 투약 19 oo 2018/08/19 1,177
843627 근데 왜 엠팍 록산느는 이해찬 보좌관 아닌 척 했어요? 13 예전댓글 2018/08/19 1,112
843626 코엑스몰 - 쇼핑하고 놀기에 어떤가요? 7 놀자 2018/08/19 1,607
843625 박광온 최고위원 후보자 서울시당 합동연설회 연설문 2 ㅇㅇㅇ 2018/08/19 518
843624 직구하시는분들 잘 모르는사이트에서도 4 사시나요? 2018/08/19 1,167
843623 민주당 당대표 ARS 선거 방법 1 참고하세요 2018/08/19 498
843622 코피 아난 사무총장 별세에 문통께서 애도를 표하셨어요 5 유엔사무총장.. 2018/08/19 819
843621 스타일리쉬하신 분들.. 벨트 어떻게 하세요? 6 벨트 2018/08/19 1,736
843620 시애틀은 비가 자주 오나요? 7 아메리카 2018/08/19 1,367
843619 해외 나가기 며칠전에 방정맞은 생각... 4 2018/08/19 1,738
843618 김치 어디서 사시나요? 6 김치를? 2018/08/19 2,727
843617 문재인 대선 후보 특보단, 당대표 후보 김진표 지지 선언 20 ... 2018/08/19 991
843616 인테리어공사시 비용 2 초보 2018/08/19 1,382
843615 이낙연 총리님이 마음에 들어하신다 27 여니총리 2018/08/19 2,326
843614 이재용 2 페부커 2018/08/19 656
843613 지들끼리 물고 뜯음-적폐들이 제일 바라는 바. 9 .. 2018/08/19 429
843612 청와대 청원 -이재명/은수미 즉각 사퇴하라! 3 detroi.. 2018/08/19 568
843611 최고위원은 한명 뽑는건가요 ? 26 ㅇㅇ 2018/08/19 979
843610 코털 빨리 자라는분 없나요? 6 ........ 2018/08/19 1,859
843609 북한, 우뭇가사리 생산지 세계 바이오 연구 기본재료 공급지 부상.. 7 ㅇㅇㅇ 2018/08/19 1,232
843608 한국 주변국가도 그렇게 덥나요? 10 다른나라에사.. 2018/08/19 2,413
843607 이해찬 "고용악화, 李朴정부 성장잠재력 저하탓” 31 .. 2018/08/19 1,094
843606 메갈워마드가 남혐을 기치로 내 걸고서 박정희 이승만은 찬양하는 .. 13 ㅇㅇ 2018/08/19 1,296
843605 마트에서 김치 50%할인하길래 사왔는데 11 ... 2018/08/19 7,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