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내일 한국 들어가요.
1년 1번씩 한국 가는데 아는사람들 히고 카톡 하다 보며 한국 가는것 알고 서로 연락 해서 만나기도 하고 아니며는 제가 한국 왔다고 연락 해서 만나기도 합니다.
유치힌 생각 인지 몰라도 왜 늘~ 먼저 알려야 할까??
이번에는 상대가 연락 힐때 까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지인 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고등 친구들 에게 섭섭함이 생겼네요. 이친구들은 6월 초에 제가 사는곳에 일주일 여행 왔다 가서 제가 8월 초에 한국 가는 것 알텐데도 어느 누구 하나
카톡이 없네요.ㅠㅠ 먼저 연락 하는것도 좀~ 이번 에는 그냥 있어 보려구요. 한편으로는 유치 하며서도 섭섭한 마음이 드는것 사실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먼저 연락 할까요?
친구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18-08-09 15:22:32
IP : 49.229.xxx.1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8.9 3:29 PM (1.11.xxx.169)그 친구들이 님 사는데와서 어쨌든 님 시간 소비하고 애썼잖아요?
그냥 먼저 연락해서 얼굴보자하고 섭한 마음 풀어요.
이참에 오야붕 하는거죠.
나와! 밥먹자! 하고 대장놀이 하세요.2. 음
'18.8.9 3:30 PM (110.14.xxx.175)매년 원글님 나올때마다 시간맞춰서봤다면
친구들이 맞춰준거에요
누가 모임에 적극적이면 괜찮은데 그렇지않은 경우
여기 친구들끼리도
아주 친하거나 가깝게 사는거아니면 그렇게 자주못봐요3. 밝은이
'18.8.9 4:02 PM (121.141.xxx.251)친구들과 그런거로 게임하지 마세요
저도 늘 첫 댓글님글처럼 대장해요
나 왔다 . 얼굴 보자
그래서 또 보는 거지요4. 친구
'18.8.9 4:07 PM (49.229.xxx.184)마음이 허~ 해서 그런가봐요.
다른 친구들도 아니고 친한 고등 친구들이 무관심 하니
여기 왔을때 최선을 다해 잘 해줬고 남편이 선물 까지 챙겨 줬는데 왠지 허망 해서요.5. 그런 마음 콱 접어
'18.8.9 5:44 PM (223.54.xxx.224) - 삭제된댓글휴지통에 버리고 오세요.
더운데 와서 괜히 기분 망치고 친구 잃고 가겠어요.
정말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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