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현관에 이어진 거실을 가릴만한 가구?

비와요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18-08-09 15:10:17
이게 말로 설명하려니 어렵네요.이번에 이사한 집이 현관을 열면 바로 거실전체가 보이는 구조입니다. 근데 아이가 이게 너무 싫대요. 집에 들어서자마자 집안 전체가 다 보이는 구조요.
먼저 집은 들어서서 살짝 좁은 복도처럼 있고 그리고 거실이 보이는 구조였거든요.
그래서 현관에 들어서면 왼쪽에 소파가 있는 구조인데 이 사이에 놓을 만한 가구?( 장식장같은?) 이런 걸 어디서 찾아보면 될까요?
IP : 58.120.xxx.1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9 3:12 PM (14.39.xxx.52) - 삭제된댓글

    보통 그런경우에 가벽을 세워요.
    꼭 가구를 놓으시려면 뒷면이 뚫린 책꽂이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 2. ...
    '18.8.9 3:15 PM (125.132.xxx.235)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런집에 살아요. 전세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내 집이면 정말 가벽 세우고 싶은데..전세라 돈 아까워서 안세워요. 가벽 세우는데 70만원정도 하고라구요.
    파티션이든 책꽂이든 그 자리는 뭘 갖다놔도 별로예요.
    자가면 가벽하세요

  • 3. ㅡㅡ
    '18.8.9 3:20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자가라면 맞춤가구 어떠신지요?
    신발장, 씽크대 맞춰서 하는 것 처럼요
    현관 입구니깐 실용성 있게 마춰 넣어서
    각종 청소기구 두기도 좋고 잡동사니, 우산,
    신발 등등 꽤 활용도가 높을듯 한데요

  • 4. ...
    '18.8.9 3:26 PM (218.155.xxx.92)

    핀터레스트에서 가벽이라고 검색하시면 많은 아이디어가 나와요.

  • 5. yui
    '18.8.9 3:48 PM (222.98.xxx.191)

    http://m.shop.interpark.com/product/3915842584/0000100000?utm_medium=paidsear...

    저의 경우엔 전세살때 이거 구입해 세우고 모던한 무늬 천과 식물, 사진으로 꾸몄었어요...

  • 6. 그렇군요
    '18.8.9 3:50 PM (1.235.xxx.97)

    제 아이가 스트레스받아하는게 이해가 되네요.저희는 전세라서 가벽을 세우는건 좀 무리가 있구요.말씀해주신 것들 다 둘러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 7. 책장
    '18.8.9 3:53 PM (24.102.xxx.13)

    큰 책장으로 가려놓으면 되는데요 (막힌 것은 너무 답답하니 뚫린 양쪽짜리로) 비싼 게 필요 없으시면 이케아에 많아요

  • 8. 음..
    '18.8.9 4:19 PM (1.228.xxx.186)

    http://www.feelwell.co.kr/shop/view.php?index_no=8650

  • 9. ..
    '18.8.9 7:45 PM (125.132.xxx.235) - 삭제된댓글

    음님~~~ 감사해요~
    저도..저거 사서 놔 봐야겠어요~~~

  • 10. 가벽
    '18.8.10 7:22 AM (182.221.xxx.82)

    의견들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414 벽걸이에어컨 1등급과 5등급 차이가 크나요? 9 ... 2018/08/15 6,219
843413 중학생딸이 귀신이 보인답니다. 56 걱정맘 2018/08/15 26,459
843412 5살딸...공주옷 사랑은 언제 끝날까요?? 10 ㅡㅡ 2018/08/15 2,671
843411 구입과 렌탈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이사해요 2018/08/15 758
843410 문재인 대통령은 태극기를 사랑하시는 거 같아요^^ 3 ^^ 2018/08/15 759
843409 머리 빨리 말릴 수 있는 헤어 드라이기 추천해주세요 14 숱부자 2018/08/15 3,604
843408 한번씩 실소하게 되는 직장상사 이야기 31 ㅎㅎ 2018/08/15 7,445
843407 한강 녹조 비상 예비단계 발령 4 ........ 2018/08/15 714
843406 68년만에 딸 만나러 금강산 가는 아버지 "살아줘서 고.. 1 샬랄라 2018/08/15 1,105
843405 문석탄은 왜 태극기 무시하냐 17 타니 2018/08/15 1,424
843404 부활 네버앤드 스토리..작사작곡 4 /// 2018/08/15 1,509
843403 수세미 뜨기 금방 배우나요? 10 ㅇㅇ 2018/08/15 1,970
843402 40대 후반 영어공부하시는 분들...잘 되세요? 27 영어공부 2018/08/15 8,124
843401 남편과 멀어지는 느낌 9 ㄷㄷ 2018/08/15 5,849
843400 내일 예고된 정전. 준비중이예요. 10 ryumin.. 2018/08/15 3,985
843399 음식메뉴 고르다 또 싸움.ㅠㅠ 19 외식 2018/08/15 6,487
843398 김진표, 그는 누구인가 12 .. 2018/08/15 622
843397 요즘 40대 출산이 많아지긴 했네요 ㄴㅅㅇ 2018/08/15 1,818
843396 일산 비오네요 1 .. 2018/08/15 1,082
843395 라이프.이노을 18 ㅇㅇ 2018/08/15 3,460
843394 다우닝 카베리 카우치형 3인용400주고 샀는데.. 1 자갈치 2018/08/15 1,557
843393 납골당 다녀와서 자꾸 귀신꿈을 꿔요 19 심약 2018/08/15 7,367
843392 인공관절 수술 하신분들 주변에 참 많아서.. 1 라이프 보고.. 2018/08/15 1,280
843391 광복절 도심 메운 태극기… 文대통령 탄핵 집회 도 8 ........ 2018/08/15 1,474
843390 시어머니가 이해가 안되요 20 .. 2018/08/15 6,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