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현관에 이어진 거실을 가릴만한 가구?

비와요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8-08-09 15:10:17
이게 말로 설명하려니 어렵네요.이번에 이사한 집이 현관을 열면 바로 거실전체가 보이는 구조입니다. 근데 아이가 이게 너무 싫대요. 집에 들어서자마자 집안 전체가 다 보이는 구조요.
먼저 집은 들어서서 살짝 좁은 복도처럼 있고 그리고 거실이 보이는 구조였거든요.
그래서 현관에 들어서면 왼쪽에 소파가 있는 구조인데 이 사이에 놓을 만한 가구?( 장식장같은?) 이런 걸 어디서 찾아보면 될까요?
IP : 58.120.xxx.1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9 3:12 PM (14.39.xxx.52) - 삭제된댓글

    보통 그런경우에 가벽을 세워요.
    꼭 가구를 놓으시려면 뒷면이 뚫린 책꽂이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 2. ...
    '18.8.9 3:15 PM (125.132.xxx.235)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런집에 살아요. 전세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내 집이면 정말 가벽 세우고 싶은데..전세라 돈 아까워서 안세워요. 가벽 세우는데 70만원정도 하고라구요.
    파티션이든 책꽂이든 그 자리는 뭘 갖다놔도 별로예요.
    자가면 가벽하세요

  • 3. ㅡㅡ
    '18.8.9 3:20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자가라면 맞춤가구 어떠신지요?
    신발장, 씽크대 맞춰서 하는 것 처럼요
    현관 입구니깐 실용성 있게 마춰 넣어서
    각종 청소기구 두기도 좋고 잡동사니, 우산,
    신발 등등 꽤 활용도가 높을듯 한데요

  • 4. ...
    '18.8.9 3:26 PM (218.155.xxx.92)

    핀터레스트에서 가벽이라고 검색하시면 많은 아이디어가 나와요.

  • 5. yui
    '18.8.9 3:48 PM (222.98.xxx.191)

    http://m.shop.interpark.com/product/3915842584/0000100000?utm_medium=paidsear...

    저의 경우엔 전세살때 이거 구입해 세우고 모던한 무늬 천과 식물, 사진으로 꾸몄었어요...

  • 6. 그렇군요
    '18.8.9 3:50 PM (1.235.xxx.97)

    제 아이가 스트레스받아하는게 이해가 되네요.저희는 전세라서 가벽을 세우는건 좀 무리가 있구요.말씀해주신 것들 다 둘러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 7. 책장
    '18.8.9 3:53 PM (24.102.xxx.13)

    큰 책장으로 가려놓으면 되는데요 (막힌 것은 너무 답답하니 뚫린 양쪽짜리로) 비싼 게 필요 없으시면 이케아에 많아요

  • 8. 음..
    '18.8.9 4:19 PM (1.228.xxx.186)

    http://www.feelwell.co.kr/shop/view.php?index_no=8650

  • 9. ..
    '18.8.9 7:45 PM (125.132.xxx.235) - 삭제된댓글

    음님~~~ 감사해요~
    저도..저거 사서 놔 봐야겠어요~~~

  • 10. 가벽
    '18.8.10 7:22 AM (182.221.xxx.82)

    의견들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6573 쇼호스트는 거의 돈을 많이 버나요?(제목수정) 4 ㅇㅇ 2018/08/21 3,441
846572 저는 잘들리는데 상대방은 안들린대요 3 황당 2018/08/21 1,007
846571 손가락의 고자질 "젠틀재인은 괴물이 되었네요".. 48 엠팍 살아있.. 2018/08/21 1,622
846570 님댁의 보양식 알려주세요. 6 .... 2018/08/21 1,848
846569 오늘 드디어 눈밑지방재배치 수술했어요 50 드디어 2018/08/21 9,489
846568 강남 아파트 3.3㎡당 1억 시대… 중개업소 부동산 천장 뚫린 .. 3 ........ 2018/08/21 3,025
846567 요새 당근이지 ! 당근 잘할거야 .. 안쓰나요 ㅡㅡ 11 ㅇㅇ 2018/08/21 1,618
846566 나이들면 시가 잘 읽히나요 1 문학 2018/08/21 449
846565 고등딸이 우울증약을 먹고 싶답니다. 7 수연 2018/08/21 3,722
846564 올 여름 전기요금 할인 기간 아시는 분 계세요? 3 .. 2018/08/21 538
846563 소개 아닌 소개 후에 데이트 비용... 10 BB 2018/08/21 2,198
846562 런천미트와 리챔 중 어느게 더 맛있나요? 7 dma 2018/08/21 2,725
846561 김진표 "보수야당, 궤멸해야할 세력으로 보는건 잘못&q.. 45 나옹 2018/08/21 848
846560 초등6학년 아들이 미팅싸이트에서 채팅을 했어요 ㅠ 8 초딩6맘 2018/08/21 2,265
846559 보톡스를 맞았는데요 7 스킨보톡스 2018/08/21 3,187
846558 82에서 추천해준 책들은 역시 후덜덜해요. 25 책을 읽는 .. 2018/08/21 5,936
846557 뉴스공장 국민연금 방송들었어요 35 .... 2018/08/21 2,339
846556 김어준에게 작전세력이란? 36 트윗펌 2018/08/21 780
846555 혹시 55살에 집지으면 안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5 그냥 2018/08/21 2,331
846554 김태리 애마부인 안소영 닮지 않았오? 29 Kf 2018/08/21 5,163
846553 영어 공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2 ........ 2018/08/21 1,411
846552 사는게 너무나 답답한게, 사주 볼까요? 8 힘드네요. 2018/08/21 3,319
846551 에어프라이어 용량 큰걸로 사야할까요? 11 쿠쿠링 2018/08/21 3,298
846550 적외선조사기 7 뜻밖에 2018/08/21 1,479
846549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진표의원측에 섭외연락했다고 했어요 69 저도 끌올 2018/08/21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