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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도.. 정말 이래요?

.... 조회수 : 20,660
작성일 : 2018-08-09 14:14:35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496619&bm=1

몇십년전도 아니고 2018년 현재상황..

인도 가보신분들 정말 저런가요?



IP : 112.220.xxx.102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9 2:14 PM (112.220.xxx.102)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496619&bm=1

  • 2. ...
    '18.8.9 2:17 PM (175.205.xxx.23)

    2012년에 다녀왔는데
    저렇게 사람들 오가는 번화한 길거리에서 싸는건 못봤구요.
    기차 타고 지나가면 철길 옆에서 싸는건 보이더라구요.

  • 3. 샬랄라
    '18.8.9 2:18 PM (125.176.xxx.243)

    저런거 보다 훨씬 미개한 사회가

    사람 죽인 살인마가 멀쩡하게 잘 살고 있는 사회
    라고 생각합니다

    재산도 삽십만원도 안되는데 잘살고 있죠

  • 4. ..
    '18.8.9 2:18 PM (122.46.xxx.62)

    진짜 저래요..
    보고 충격받았어요..
    2016년에 본 후기 입니다..

  • 5. 허허
    '18.8.9 2:21 PM (122.128.xxx.158) - 삭제된댓글

    저런 나라를 영혼의 나라 인도, 구루의 나라 인도 해가면서 각종 인도관련 서적 팔아먹고 인도여행 상품 팔아먹고~
    요즘은 생각하는 것마다 기승전이재명으로 흘러가서 하는 말인데, 인도가 꼭 이재명 같다니까요.

  • 6. 허허
    '18.8.9 2:22 PM (122.128.xxx.158)

    저런 나라를 영혼의 나라 인도, 구루의 나라 인도 해가면서 각종 인도관련 서적 팔아먹고 인도여행 상품 팔아먹고~

  • 7. 어휴
    '18.8.9 2:22 PM (110.70.xxx.192)

    샬랄라 좀 적당히 합시다
    볼때마다 저러고 있네.

  • 8. 포도주
    '18.8.9 2:22 PM (115.161.xxx.253)

    공공화장실이 부족하고, 길에서 사는 사람들도 많고 해서 꽤 잘사는 동네도 사람똥 개똥 소똥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토나올 것 같죠....

  • 9. 포도주
    '18.8.9 2:23 PM (115.161.xxx.253)

    http://www.dt.co.kr/contents.html?f=o&article_no=2018080202100857820005&ref=d...

    화장실 많이 짓는 중이라고는 하네요

  • 10. ...
    '18.8.9 2:23 PM (59.15.xxx.86)

    관광 다니다보면 휴게소도 화장실도 없어서
    숲길 나오면 적당한데서 버스 세워줘요.
    숲 속에서 알아서 해결하고 오라고.
    인도여행은 양산 우산이 필수였어요.
    90년대 후반 이야기입니다.
    아직도 크게 달라진건 없는듯요.

  • 11. 포도주
    '18.8.9 2:25 PM (115.161.xxx.253)

    인구가 상상을 초월하게 많고, 소도 너무 많이 풀어져 있어서 소똥도 장난아닙니다ㅠㅠ

  • 12. 포도주
    '18.8.9 2:25 PM (115.161.xxx.253) - 삭제된댓글

    아참 개도 너무 많은데 개똥도 너무 더러워요

  • 13. ....
    '18.8.9 2:29 PM (112.220.xxx.102)

    진짠가봐요..
    대박..
    82에 인도여행 글 올라오면 추천도 하고 그러던데 ;;
    진정 저곳이 가볼만한 곳인지...
    갔다간 병하나 만들어서 오겠어요...

  • 14. 포도주
    '18.8.9 2:29 PM (115.161.xxx.253)

    화장실 문화 전반이 아직 많이 떨어져서 화장실 가는 게 공포스러웠어요
    뉴델리에서 가장 유명한 까페 중 하나 찾아갔는 데 여자 화장실 문이 안 잠긴다던지 뭔가 아구가 잘 안 맞았고요
    한 갤러리에서는 화장실 전구가 나가 있고, 어디에서는 휴지가 없고... 하여튼 화장실 해결이 쉽지 않은 곳

  • 15. 샬랄라
    '18.8.9 2:32 PM (125.176.xxx.243)

    "여자어린이 성폭행범에 최고 사형"..인도 의회, 법안 가결
    https://news.v.daum.net/v/20180807120454727?f=m

  • 16.
    '18.8.9 2:33 PM (58.225.xxx.181) - 삭제된댓글

    상상을 초월하는곳이예요
    빈부격차가 심해서 잘사는사람들은 사설경비두고 있고
    없는사람들은 집없이 노상에서 사는사람도 많아요.
    못사는 사람들사는 동네에 우연히 갔었는데
    지옥이 있다면 이런곳이 아닐까싶을 정도 였어요

  • 17. 포도주
    '18.8.9 2:35 PM (115.161.xxx.253) - 삭제된댓글

    곳곳이 ㄸ테러라 비위약하고 체력없으면 못다니겠구나 싶었어요
    20-30대 때 인도 역사나 예술 공부 좀 하고 가면 볼 것은 엄청나고 큰 감화를 받았을 것 같더군요
    잡스도 20대때 인도가서 큰 생각의 전환을 하게 되었고요
    이런 저런 불편한 것 감안해도 가볼만한 가치가 있기는 했어요

    인도가 무결점이어서라기 보다는 인간사의 여러 모순을 볼 수 있고 또 오래된 문화가 촘촘히 쌓여서 만든 츠우이가 대단해서 그걸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굉장한 곳이기는 해요

  • 18. 포도주
    '18.8.9 2:36 PM (115.161.xxx.253)

    곳곳이 ㄸ테러라 비위약하고 체력없으면 못다니겠구나 싶었어요
    20-30대 때 인도 역사나 예술 공부 좀 하고 가면 볼 것은 엄청나고 큰 감화를 받았을 것 같더군요
    잡스도 20대때 인도가서 큰 생각의 전환을 하게 되었고요
    이런 저런 불편한 것 감안해도 가볼만한 가치가 있기는 했어요

    인도가 무결점이어서라기 보다는 인간사의 여러 모순을 볼 수 있고 또 오래된 문화가 촘촘히 쌓여서 만든 층위가 대단해서 그걸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굉장한 곳이기는 해요

  • 19.
    '18.8.9 2:39 PM (175.193.xxx.88)

    사실이예요..옛날얘기아니구요 ..요즘도 아침이면 흔한풍경이고 자주봤구요..
    일반인들이 그러진 않구요 ..주로 빈민가사람들 슬럼지역에서 그래요..
    저렇게 뒤돌아서 일보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뭣모르는 어린 여자아이들은 차들 지나다니는 도로를 마주보고 앉아서 사람들 다 쳐다보는데ㅠㅠ 저러다 범죄에 노출되는건아닌지 걱정도 됐었네요..인도가 화장실 시설이 전반적으로 열악하죠.. 그나마 고속도로는 휴게소에딸린 화장실이 중간에 있긴한데 그것도 지저분해서 곤욕스러웠네요..
    일반 국도나 이런데는 풀숲에서 봐야하구요..공중화장실 없는데서 대변이 마려우면 인도 사람들은 화장지 대신 물 한병들고 풀숲 갔다와요..왼손으로 처리하고 물기는 손수건으로 쓱..

  • 20.
    '18.8.9 2:40 PM (223.33.xxx.19) - 삭제된댓글

    도시에서 곱게 자란 분들이 체험하러 가고싶다면 모를까
    저는 농촌출신 50대라 안가도 되겠네요ㅎ
    뉴델리 같은 도시도 저렇다는 거죠? 도심은 안그렇겠지만

  • 21. ...
    '18.8.9 2:47 PM (175.193.xxx.88)

    인도 대도시여도 그안에 엄청난 빈부차가 있고 ..고급 아파트 담하나두고 바로 슬럼가..이렇게 되어 있어요.. 대도시 중심에서도 흔한 풍경이예요..

  • 22. 한비야가
    '18.8.9 2:59 PM (223.62.xxx.198)

    미친여인이네요.

  • 23. 그래서
    '18.8.9 3:01 PM (223.62.xxx.7)

    인도 넘 싫어

  • 24. ...
    '18.8.9 3:04 PM (49.1.xxx.158)

    인도 빈부격차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저 사진은 도시변방인듯
    유명한 관광도시는 사람이 아니라 소들이 저러고 있어요
    기차역에 소가돌아다니죠 ㅠㅜ

    카스트가 아직도 .. 인습법이라
    중상층사는도시는 비벌리즈 싸대기 쳐요
    미국 유학온 인도학생들이 절대 돌아가지 않는 이유가 있음

  • 25.
    '18.8.9 3:05 PM (223.39.xxx.110) - 삭제된댓글

    인도 같은 경우도 산아제한을 하면 안되는지
    일반적으로 자식을 몇명 낳는지는 모르겠지만
    국가정책으로 2명 정도로 제한하고 무료로 남자들 불임수술
    을 권장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저런 상황에서는 개인의 자유도 좋지만 국가가 개입을 해야
    하는거 아닌지
    자식 적게 낳는다고 갑자기 잘살리야 없는 거지만 몇십년
    장기로 보면 그런 정책이 필요한거 아닌지

  • 26. 솔직히
    '18.8.9 3:08 PM (122.128.xxx.158) - 삭제된댓글

    저런 모습을 보면서 영혼의 나라, 깨달음 어쩌고 우아를 떨었다니 역겹네요.
    길에서 똥을 쌀 수밖에 없는 빈민들은 비참함은 안 보였다는 거잖아요.
    저게 어디 영혼의 아름다움입니까?
    지옥의 비참함이지.

  • 27. 솔직히
    '18.8.9 3:09 PM (122.128.xxx.158)

    저런 모습을 보면서 영혼의 나라, 깨달음 어쩌고 우아를 떨었다니 역겹네요.
    길에서 똥을 쌀 수밖에 없는 빈민들의 비참함은 안 보였다는 거잖아요.
    저게 어디 영혼의 아름다움입니까?
    지옥의 비참함이지

  • 28. ㅡㅡ
    '18.8.9 3:31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미개, 극혐

  • 29. 음...
    '18.8.9 3:36 PM (218.51.xxx.177)

    근데 한국도, 공중화장실이 깨끗해 진 건 얼마 안 된 것 같아요.
    20 여년 전, 대학을 집에서 멀리 진학하면서 두어달에 한번씩 고속도로 휴게소나 기차역 화장실 써야했는데 그때만해도 참..... 지방 소도시의, 변두리도 아니고 나름 중심가의 대표 극장이란 곳도 화장실은 정말 끔찍했죠. 공중화장실에 휴지 걸려 있는 곳도 없구. 요즘 애들 데리고 여행하면 전 아직도 화장실에서 격세지감을 느껴요. 고작 20 년 남짓인데요.

  • 30. Drim
    '18.8.9 3:39 PM (223.62.xxx.66)

    6월초에다녀온 다낭도 저정도는 아니었지만 여자남자 가릴것없이 한적한 찻길가에 엉덩이 내놓고 일봐요
    진짜 싫더라는...

  • 31. 스냅포유
    '18.8.9 3:39 PM (180.230.xxx.46)

    그럼에도 다시 가고 싶은 나라입니다.

    그러다가 바라나시 골목길을 생각하면
    악...소리가 나오지요

  • 32. 위 링크기사에서
    '18.8.9 4:25 PM (115.140.xxx.190)

    "인도인이 화장실을 기피하는 이유 중 하나는 사람의 배설물과 땀을 부정한 것으로 간주하는 힌두교의 가르침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종교가 뭔가 싶네요ㅜ

  • 33. 글쎄요
    '18.8.9 8:03 PM (112.151.xxx.45)

    저런거 보신 분도 계시다니 그럴수도 있겠다하지만.
    30년전에 40여일 인도여행했지만 못 본 광경입니다.
    비위생적인 부분도 많지만 저렴한 숙소나 관광지등 화장실도 청결은 했어요.

  • 34. 한비야는
    '18.8.10 12:03 AM (175.193.xxx.206)

    인도를 그리 예쁘게 표현안했어요. 아프고 암튼 좀 그렇게...

    오히려 하늘호수로 떠난여행 그책이 정말 인도를 환상의 나라로 만들었죠.

  • 35. 그럼에도 불구하고
    '18.8.10 12:10 AM (58.146.xxx.68)

    많은 곳을 다닌 친구 왈,
    인도처럼 매력있는 곳 못봤다고
    꿈도 꿨다고.

    몇 나라 못다닌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97년 다녔을땐 버스타고 시골가다 들판에서 볼일 본 남자가 고인물로 뒷물하는 광경보고 놀랐습니다.

  • 36. .....
    '18.8.10 12:11 AM (122.34.xxx.106)

    10년 전 즈음에 인도 여행이 명상이나 수련 같은 걸로 인기였지 않나요. 요새는 미개하다는 느낌이 더 강한 거 같아요. 국민성도 별로고

  • 37. ,,,
    '18.8.10 12:57 AM (1.240.xxx.221)

    몇달전에 다녀왔는데 저런 모습을 보지는 못했지만 하나도 이상하지 않아요
    화장실 보급율이 50%가 안된다고 합니다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나라죠

  • 38. 지나가다가
    '18.8.10 1:23 AM (180.70.xxx.244)

    인도에서 강간 사건이 특히 많이 발생하는게 왠만한 집에는 화장실이 없어서 여자들이
    볼일보러 숲속같은 으쓱한곳에 가다보니 그렇다고 합니다.신분,가난 이런것으로 결혼
    못한 남자들도 엄청 많으니 조금의 기회라도 있다면 여자들 강간하려 하지요,강간의
    나라입니다.

  • 39. .,
    '18.8.10 1:56 AM (211.178.xxx.198)

    도시는저렇지 않아요

  • 40.
    '18.8.10 2:22 AM (121.147.xxx.227)

    충격이네요

  • 41. 도시도
    '18.8.10 2:38 AM (203.226.xxx.88)

    저래요. 슬럼독밀리어네어가 뭄바이 슬럼가 얘긴데 것도 많이 축소한거예요. 뭄바이 슬럼가 가면 지금도 저렇습니다 진짜 담벼락 하나 두고 최극빈 판자촌과 으리으리한 명품샾이 눈앞에 펼쳐지는 기이한 광경.. 저희는 남편이 주재원으로 가서 단기 체류 했었는데 인도는 진짜 햐.. 최악이예요 범죄 비도독성 사기등 지표에서요
    남편과 도시 이동중에 택시에서 진짜 납치 당할뻔 했한적 있구요. 군데 군데 여행지에서 혼자 여행하는 아시안 여성을 봤는데 솔직히 무슨 생각으로 이런데 혼자 다니나 진심 등짝 스매싱해주고 쫒아내버리고 싶었어요 위험에 언제든 노출되 있고 경찰도 조금만 교외 빠져나가도 경찰도 믿지 못해요 한통속이라

  • 42. ...
    '18.8.10 3:03 AM (223.62.xxx.51)

    잘사는 사람들은 여의도의 5배? 정도 되는 땅 안에 살아요. 입구에는 경비들이 지키고 있고 안에는 해상스포츠 할 호수. 대학교 등 인프라 잘 구축되어 있고요 . 도시의 13프로는 오픈된 곳에서 볼일 보고요.불가촉천민인지 약간 못사는 선민 동네인지는 주민 많은 마을에 여자화장실 2개 뿐.여자들은 아침에 떼로 몰려서 가야된데요. 적은 수로 화장실 가면 근처에서
    서성이는 남자들에게 당해서..

  • 43. 기본적으로
    '18.8.10 3:25 AM (211.210.xxx.216)

    인도는 인간을 위한 정책보다는
    아직 인구를 위한 정책수준이죠
    인구가 너무 많아서 인구수에 맞는 인프라를 갖추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여요
    저런 쓰레기 버리지 않을려면 100년이 지나도 될까말까
    교육수준도 떨어지고 아라비아 숫자를 만든 나라에서
    식당의 음식값 계산 제대로하는 것도 어려워보였어요

    하지만 넘치는 에너지를 잘 이용하고 교육하면
    가능성이 충분한 저력을 가진 나라죠

  • 44. 충격적이네요
    '18.8.10 6:20 AM (210.217.xxx.79) - 삭제된댓글

    어디 숨어서 볼 일 보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대놓고...
    예전에 중국에 가면 화장실 문이 없고 서로 마주보고 볼 일 본다해서 충격적이었는데...
    그거보다 더하네요.

  • 45. 글올린사람
    '18.8.10 6:41 AM (58.148.xxx.66)

    기분상하게하는 넌씨눈 샬랄라
    질린다.

  • 46. 동감
    '18.8.10 8:48 AM (14.32.xxx.47)

    샬랄라 정신 좀 차리세요..

  • 47. .....
    '18.8.10 9:22 AM (222.108.xxx.16)

    아니 그런데..
    저렇게 화장실이 부족하면,
    어린애들, 여자들이 야밤에 으슥한데로 볼 일 보러갈 일이 아니라
    요강에 누고 나중에 여자들이 다같이 요강 버리러 가면 되지 않나요?
    요강 정도야 쉽게 보급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요강 비우는 일이 종교적으로 용인할 수 없는 일이려나...

  • 48. 나도 동감.
    '18.8.10 9:58 AM (115.160.xxx.211)

    샬랄라씨 글내용에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지나치면 아니함만 못합니다.

  • 49. 그런 나라니
    '18.8.10 10:20 A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고다마 싯타르타 같은 귀족이
    성불을 하셨겠지요.

  • 50. 불가사의
    '18.8.10 10:46 AM (112.172.xxx.227)

    수많은종교와 수많은 인종
    자구마치 500여년 전에 타지마할 이라는 지금은 세계적인 명소가 되어버린
    아름답고 불가사의하고 정교한 건축물을 만든나라 이기도 하죠

    노벨상을 물리학, 경제, 의학, 문학 등에 걸쳐 골고루 8개 나 받은 나라이기도하고
    소프트웨어수출 세계 제2위의 IT초강대국이기도 한 불가사의한 민족이에요
    미국과학자의 12%가 인도계라는 통계도 있죠

  • 51. ...
    '18.8.10 10:56 AM (175.223.xxx.167)

    3년전 인도 여행 갔다 온 사람 왈
    저렇게 싼답니다. 그리고 소똥도 길거리에 많다고.

  • 52. 마미
    '18.8.10 12:53 PM (202.142.xxx.88)

    현재 인도 살고 있는데 아직까진 저런 모습 본적 없습니다
    도심지는 아니고 시골인것 같아요

  • 53. 넌뭐니
    '18.8.10 1:04 PM (175.223.xxx.207)

    살랄라 정말질린다

  • 54. ..
    '18.8.10 1:16 PM (121.139.xxx.30)

    제가 보기에는 시골 보다는 도시에 가까운 곳 같아요.
    차 주루룩 있잖아요.
    주차된 차들 간격이 좁은 걸 보면 시골은 아닌 것 같아요.
    해외 현지에 살고있는 분들이라고 다 정확한 정보를 전해주지는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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