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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으로 성격 바꾸신 분 계신가요?

성격 조회수 : 1,227
작성일 : 2018-08-09 12:27:21
성격을 바꾸니 인생이 달라지던가요?
타고난 성격을 바꾼다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특별한 계기가 있으셨나요?
IP : 223.62.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격은 안바뀌고
    '18.8.9 12:35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

    괜찮은 가면은 하나 장만했지요.
    사회생활하거나 아이들에게는 좋은 모습만 모여주려고 노력하고(좋은 가면만 쓰려고 하고)

    깊은 밤이나 혼자서 우울할 때면, 원래 소극적이고 우울한 성격은 나오더라구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 2.
    '18.8.9 12:37 PM (110.14.xxx.175)

    낯가리고 예민한 성격인데
    살이찌고 소화가 잘되고 잘자면서 성격이 바뀌었어요
    몸이 좋아지니 마음이 편해지고 우울한 마음 이런게 시라지면서
    주변사람과의 관계도 편해지고 나자신에 대해서도 좀 관대해졌다고할까요
    인생이 달라지고한건 모르겠어요

  • 3. 나이들면서
    '18.8.9 12:43 PM (121.140.xxx.13) - 삭제된댓글

    가면을 벗기도 하고.
    내게 필요한 가면 몇개 가지고 있어요.
    근데..그 가면이라는 것이...반복되면, 성격으로 되네요.
    쿨가면은 아이들이 놀러와서 엉망으로 해 놓아도, 괜찮아...내가 나중에 치우지 뭐.
    이렇게 몇번 하다보면, 실제로 성격도 그렇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속이 뒤집어지게 화를 낸 후에,
    혼자서 잘 삭히면서 나를 되돌아 봅니다.
    내가 먼저 먹을 거 차려놓고, 아이를 불러서 평상시처럼 얘기합니다.
    긴말 잔소리 안합니다.
    부부싸움 칼로 물베기처럼, 아이하고도 그래요.
    말로 사과하면 더 좋겠지만, 그런 성격 아니라서...그렇게 하면 아이도 이해합니다.

  • 4. ,,,
    '18.8.9 2:15 PM (121.167.xxx.209)

    내성적인 편인데 직장 생활은 해야 하고
    적응하다 보니 적극적으로 외향적으로 변했어요.
    그래도 내성적인 성격은 잠재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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