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5학년 자녀...얼마나 따라다니세요?
1. ㅇㅇ
'18.8.9 11:32 AM (114.200.xxx.189)그정도면 아이가 엄마 안찾지 않나요? 자기들끼리 다니고..
2. ....
'18.8.9 11:33 AM (59.13.xxx.213)학교운동장.방방장은 안따라가도 버스 혼자 타고 다니게는 안해봤어요. 6학년엄마에요.
3. ㅎ
'18.8.9 11:36 AM (49.167.xxx.131)초5를 놀이터까지 나가는 엄마가 있나요? 초1정도에 끝나요. 요즘 여학생들 초5면 부모가 데려다주고 데려만오고 자기들끼리 에버랜드도 가더라구요 전 안보내봤지만요, 엄마따라다니는거 싫어해요 전 큰애 아들 초5때 6정거장 학윈 버스태워보냈어요^^
4. ㅇㅇ
'18.8.9 11:36 AM (222.107.xxx.74)5학년 딸아이 엄마인데 그정도는 하네요 핸드폰이 있으니 오고갈때 꼭 확인은 하구요
5. 5학년 엄마
'18.8.9 11:38 AM (112.168.xxx.69)먼 곳 시내버스로 보내는 것만 빼고는 다 혼자 하게 합니다. 폴더전화기 있어서 수시로 자기가 이동하면서 어디라고 전화하니 안심이구요.
6. 6학년 남아
'18.8.9 11:38 AM (211.170.xxx.35) - 삭제된댓글동네에서 노는건 혼자 다니고, 마을버스타고 지하철 역까지 가는거 해봤고(지하철역에서 만나기로함)
같이 이동했다가 먼저 혼자서 집에간적있어요. 지하철 5정거장 혼자타고, 내려서 마을버스타고 집에간거죠.
이정도 하고 운동하는곳이 좀 멀어서 버스타고 혼자다녀요. 환할때는 혼자타고 다니는데, 어두워지면 데릴러 가요~ 이거 다 초등학교 6학년되서 시작한거예요. 좀 늦은거 같은데, 요즘 세상이 험해서... 이렇게 늦었네요.7. 초6 남아
'18.8.9 11:39 AM (211.170.xxx.35)동네에서 노는건 혼자 다니고, 마을버스타고 지하철 역까지 가는거 해봤고(지하철역에서 만나기로함)
같이 이동했다가 먼저 혼자서 집에간적있어요. 지하철 5정거장 혼자타고, 내려서 마을버스타고 집에간거죠.
이정도 하고 운동하는곳이 좀 멀어서 버스타고 혼자다녀요. 환할때는 혼자타고 다니는데, 어두워지면 데릴러 가요~ 동네에서 노는거 빼고 다 초등학교 6학년되서 시작한거예요. 좀 늦은거 같은데, 요즘 세상이 험해서... 이렇게 늦었네요.8. ㅇㅈㅇ
'18.8.9 11:40 AM (110.70.xxx.35)전 유아맘인데
얼마전 서울인가 경기도서도
스쿨버스에서 내린 초5가 20대인가 남자한테 납치당해서
끌려다니다가 경찰의 맹추격으로 아이는 풀려나고 그놈은 잡혔다네요9. ㅇ
'18.8.9 11:44 AM (116.124.xxx.148)아파트 단지안, 아파트 부근, 학교 근처는 혼자 보내는데 차타고 가는데는 혼자 안보내봤어요.
10. 진짜요??
'18.8.9 11:55 AM (220.123.xxx.111)워킹맘은 어쩌라구요?
우리집 애들은 1학년때부터 아파트 놀이터, 학교 운동장, 학원차는 혼자타고 다녔는데.. 아들 딸 다요
버스타고 가는 곳은 아직 안 보내봤어요. 고학년이구요11. 음
'18.8.9 12:47 PM (59.27.xxx.165)학원버스는 늘 혼자다녀요 학원도 편도25분 걸리고요 놀이터 바깥놀이 늘 혼자나가거나 동생이랑 같이가지 제가 가지않아요
버스 지하철같은건 혼자 다니게한적없고요
핸드폰은 없어요12. 음
'18.8.9 12:49 PM (59.27.xxx.165)초등학교는 작은 신호등하나건너면 바로있고 아파트단지내에는 차량 안다닙니다 학원버스도 늘 아파트 정문앞에 서고요 5학년은 대부분 혼자 다니지않나요?
13. 버스
'18.8.9 2:00 PM (58.122.xxx.137)한 달 전부터
버스 3정거장 거리 체육관에 혼자 보내요.
두어달을 같이 다니다가
한 번 불가피하게 제가 같이 못가서 혼자 보냈는대
잘 다닙니다.
요즘은 너무 더우니까 내리는 정류장에 마중은 가요. 격려도 할 겸.14. 초6딸
'18.8.9 2:30 PM (223.62.xxx.7)저는 안보내요.
저 어릴때 납치당한적 있어서요.15. 초5남아인데
'18.8.9 6:28 PM (211.177.xxx.20)다른건 혼자 하게 하는데 혼자 버스타고 가는건 안시켜봤어요.
방방장같은 곳은 이제 커서 안가고 가까운 초등운동장정도는 혼자 가서 친구들이랑 놀긴 해요.16. Ooo
'18.8.9 11:02 PM (219.241.xxx.227)단지내 놀이터, 학교, 학원 셔틀 정도는 혼자 다녀요.
단지 밖으로 나가는건 다 동행하구요.
혼자 충분히 다닐 나이지만, 요즘 세상이 넘 무서워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6107 | 보기에 좋은집&;쓰기에 좋은집 어느쪽이신가요 1 | 인테리어 | 2018/08/20 | 867 |
846106 | 해찬옹 계단 내려가는 영상입니다 59 | ... | 2018/08/20 | 2,539 |
846105 | 초등아이들 천문대 체험이요 10 | ^^ | 2018/08/20 | 1,236 |
846104 | 드디어 만남~ 5 | ㅇㅇ | 2018/08/20 | 824 |
846103 | 결혼한 사촌 동생 호칭 좀 알려주세요 1 | 호칭 | 2018/08/20 | 915 |
846102 | 권순욱이가 외연확장이야기 하는데 15 | .. | 2018/08/20 | 661 |
846101 | 제빙기 서유럽에 가지고 갈 수 있나요? 7 | ᆢ | 2018/08/20 | 954 |
846100 | 민주당 대표 누가 되든 지지할게요~ 우리 너무 싸우지 마요.. 28 | 누가 되든 | 2018/08/20 | 639 |
846099 | 미국유학갔더니 중국 인도 9 | ㅇㅇ | 2018/08/20 | 4,052 |
846098 | 올해 삼살방위 북하고 남이던데 같은 아파트 단지내에서 이사도 안.. 1 | ㅇㅇ | 2018/08/20 | 1,767 |
846097 | 지금 에어컨 틀었나요? 14 | 습하네요 | 2018/08/20 | 3,568 |
846096 | 하루 일당 20만원 11 | 49세 | 2018/08/20 | 5,692 |
846095 | 문재인 대통령님 트위터 11 | ㅇㅇㅇ | 2018/08/20 | 1,217 |
846094 | 교생실습을 외국초등학교에서 할 수도 있나요? 6 | 오우 | 2018/08/20 | 883 |
846093 | 경복궁 ,별빛야행 23일 오후2시 예매경쟁! 2 | 08혜경궁 | 2018/08/20 | 1,154 |
846092 | 서울 제일의 경치(뷰)좋은 카페 좀 알려주세요 24 | 카페 | 2018/08/20 | 2,752 |
846091 | 시아버님 며느리 부르는 호칭.. 22 | 답답 | 2018/08/20 | 6,309 |
846090 | 부상으로 운동을 쉬면서 6 | 강제 휴식 | 2018/08/20 | 1,057 |
846089 | 김진표 세탁해준 권순욱이 외연확장 하자네요. 22 | .. | 2018/08/20 | 758 |
846088 | 23일 pm6:00 비행기 2 | 태풍 | 2018/08/20 | 625 |
846087 | 이산가족 상봉 생중계 링크 2 | 다이아지지 | 2018/08/20 | 453 |
846086 | 목소리 좋은 사람 실제로 몇 명 보셨어요? 7 | 꾀꼬리 | 2018/08/20 | 2,339 |
846085 | 게시판에 쓰레기글들 6 | 아오 | 2018/08/20 | 382 |
846084 | 혹시 일본에 계신 회원님~ 2 | .. | 2018/08/20 | 474 |
846083 | 가든파이브식당 2 | 수진엄마 | 2018/08/20 | 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