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선거가 너무 과열되어
이해찬 김진표 과거이야기 다 들고와서 난도질 하고
지지자끼리 서로 알바니 작전세력이니 손가락질하고
저도 참전해서 상대후보 인격모독까지 하다가......
문득 생각해보니
이게 바로 저들이 노리는게 아닌가 싶어요.
민주당 난장판 만들어
슬금슬금 기어들어오려는 음모요.
저도 그게 걱정되어
이해찬 되면 평화당놈들 다 기어들어올거라 했는데
이해찬 절대 합당금지라 언급했다는 댓글도 봤구요..
이 모든게
정통놈들이 던져놓은 큰 덫같아요.
그중심에 이재명감싸는 이해찬이 있는게 사실이지만
이분이 그렇게까지 난도질 당할만큼
추악한 인생을 살아온 분도 아니고
김진표가 관료출신이라 해서
지난삶을 송두리째 오물로 던져버릴만큼
더러운 삶을 살아온 분도 아니고
오랜세월 정치판에 있으면서
청탁, 뇌물수수, 선거법위반, 그 흔한 음주운전도 없는것 보면
혼탁했던 7~90년대를 나름 정도를 걸어오신분들인데
이렇게 칼질당하는게 과연 잘하는 일인가 싶어요.
이러는 우리를 보고
낄낄대며 좋아할 정통놈들 생각하니
창너머로 노통 내려다보며
웃음짓던 이인규놈 생각나요.
댓글끼리 서로 알바니 작전세력이니 삿대질하는 사이
진짜 알바 작전세력은 작전성공이라며 손바닥 마주치고 있겠어요.
상대후보를 비판하더라도
어느정도 선을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비록 김진표후보로 맘이 기울였지만
이해찬 후보님 노욕이다 ..판단력 흐려졌다라며 댓글 달았지만.....
오늘 아침 게시판을 보고
정신이 바짝 드네요.
이거 이상하게 흘러간다는 느낌.
저부터도 이제 이해찬 후보님 모독은 안하겠습니다.
그냥 김진표 후보 장점만 올리겠습니다.
이해찬 후보 장점글에 달려가서
악플 달지 않겠습니다.
그. 러. 나...
이재명, 정청래는 쉴틈없이 몰아부치겠습니다.
이 두인간이
정치판 , 민주당 개판 만드는 악의 축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