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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부터 독서시작

ㅁㅁㅁ 조회수 : 2,288
작성일 : 2018-08-09 10:47:20
시어머니 글 자극받아 ㅋㅋ
작심삼일 안되길..
IP : 223.62.xxx.6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워서
    '18.8.9 10:51 AM (211.194.xxx.3) - 삭제된댓글

    아직 책이 눈에 안들어와요.
    근데 독서욕을 자극하는 시어머니글이 뭘까요?

  • 2. ...
    '18.8.9 10:52 AM (210.100.xxx.228)

    그 글 보신 분 다들 비슷한 생각 하셨나봐요.
    저도 오늘부터 시작~~ ^^

  • 3. ....
    '18.8.9 10:54 AM (210.100.xxx.228)

    211.194님... 많이 읽은 글에도 올라간 정말 좋은 글이었는데 원글님이 지우셨나봐요.

  • 4. 어떤글
    '18.8.9 10:59 AM (223.38.xxx.172)

    안가요?저도 읽고싶어요

  • 5.
    '18.8.9 11:00 AM (61.72.xxx.220)

    원글님이 나중에 글 지운다고 했어요.

  • 6. ㅇㅇ
    '18.8.9 11:03 AM (116.42.xxx.32)

    에고
    베스트 간 그글이군요
    제목만 봤는데
    궁금해유.ㅠ

  • 7. 무슨 내용이었는데요?
    '18.8.9 11:04 AM (115.95.xxx.228)

    원글님이 지우셨다고 하니까...대충 내용이라도...괜히 궁금하네요.

  • 8. 화이팅!
    '18.8.9 11:06 AM (1.238.xxx.192)

    작심삼일을 무한 반복~ ~


    시부모님께서 박학다식한 지식인이라는 글이었어요.
    너무 멋지고 존경스러운 어른들이시던데요

  • 9. 어제 그 글
    '18.8.9 11:11 AM (116.123.xxx.168)

    글만봐도 시어머분
    지적이고 교양미가 뚝뚝
    집에 계시긴 아깝

  • 10. ...
    '18.8.9 11:16 AM (118.33.xxx.166)

    영화도 영어 일어 자막 없이 보시고
    아프리카 빼고 거의 전세계 여행 하시고
    정치 상식 교양 풍부하신데
    겸손하면서도 간결하게 설명도 잘하시고
    뒤늦게 평생교육원(?) 가셨는데
    교수들보다 더 똑똑하고
    무엇보다 시집살이 안시키고
    시부모 두분 모두 인격 품성이 참 훌륭하신 분이더군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5남매 훌륭히 키워내고
    재산은 넉넉치 않아도 마음이 참 부자구나 싶었습니다.

    딱하나 단점(?)은 요리는 잘 못하신다고 합니다. ㅎㅎ

  • 11. ...
    '18.8.9 11:17 AM (210.100.xxx.228)

    박학다식은 기본에 인간미와 배려심 또한 최고!!!
    정말 뵙고 싶고 닮고 싶은 모습의 어르신이었습니다.

  • 12. 점 셋님
    '18.8.9 11:22 AM (115.95.xxx.228)

    감사합니다 ^^

  • 13. 음..
    '18.8.9 11:38 AM (220.123.xxx.111)

    저도 알라딘 접속했어요!
    더운데 책이나 봐야지!
    뭐먹을지 생각하지말구!

  • 14. 마지막
    '18.8.9 11:38 AM (58.230.xxx.242) - 삭제된댓글

    댓글까지 다 읽어보니 원글이 시부모 존경하는 더 큰 이유가 있었어요. 단지 지식의 문제가 아니었죠. 그래도 따라할 수 있는것부터 따라해야죠.^^

  • 15. 마지막
    '18.8.9 11:47 AM (223.62.xxx.42)

    댓글까지 다 읽어보니 원글님이 시부모 존경하는 더 큰 이유가 있었어요. 단지 지식의 많음이 아니라요. 그래도 따라할 수 있는 것부터 따라해야죠.ㅋ

  • 16. ..
    '18.8.9 1:21 PM (118.60.xxx.189)

    교회도 다니신다는데 며느리보고는 억지로 다닐필요없다
    믿음이 생기면 다녀라 하시고 성경말씀을 엄청 재밌게 하신데요
    외모는 나문희 여사님 닮고 친정부모님 칭찬도 많이 하시구
    친정오빠까지 칭찬하신데요
    재력가는 아니시고 조그만 아파트에 사신다하시고
    여행가면 가이드보다 재밌어서 시어머니말을 더 경청한다해요
    참! 요린 못하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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