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녀와 친구처럼 지낸다는 엄마들 성격이 대체로 어떤가요?

,.. 조회수 : 4,279
작성일 : 2018-08-09 10:18:52
자녀와 비밀없이 지낸다는 분들 많으신거 같은데
자녀들도 정말 친구처럼 생각할까요?
IP : 223.38.xxx.11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9 10:23 AM (114.204.xxx.131)

    적어도 권위적인부모는아니겠죠
    진짜친구는아니어도요

  • 2. 성격 순수함
    '18.8.9 10:24 AM (112.164.xxx.37) - 삭제된댓글

    직설적이고 눈치없음.
    친구라기보다 동생같은 느낌 ;;;
    근데 나이드니 울 엄마도 성숙해지셨어요 ;;;
    지금은 친구같고 가끔 엄마같아요 ㅎ

  • 3. ,,,
    '18.8.9 10:27 AM (121.167.xxx.209)

    아이 입장에서 엄마라는 위치 내려 놓고 대하고
    대화 많이 하고 혼내지 않고 조언 하는 식으로 대하면 되든데요.
    아이 행동이나 언어 교정은 10살 이전이나 늦어도 초등전에는 기본적인 것이
    돼 있어야 해요.
    중학교 부터는 한 인격체로 성인 대하듯이 존중해주면 가능 해요.
    내 고집대로 내가 원하는대로 아이 조정하지 마시고요.
    그러자면 속이 타고 문드러지지만 내색하지 말아야 하고요.
    모든 인간관계가 정치적이라 생각 해요.

  • 4. ,,,
    '18.8.9 10:28 AM (121.167.xxx.209)

    초등전 ,,,초등 졸업 전으로 수정

  • 5. 저요
    '18.8.9 10:29 AM (182.161.xxx.40)

    조언은 하되 절대 강요는 안하고..의견을 존중해줍니다.애들이 좋아하는거 배우고 노력해서 같이 하려고합니다.
    최근엔 방탄에 입덕해서 애들과 셋이 방탄얘기 죙일 합니다.ㅎ

  • 6. ..
    '18.8.9 10:30 AM (1.232.xxx.64)

    친구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비슷한 엄마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생각은 또 모르지만요 ^^
    대학생 남자 아이 두 명, 친구들과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나면 저에게도 같이 또 보자고 예매하고 먼저 여행가자고 계획세우고 등등 거의 모든 일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요. 제가 생각했을때 저는 장난끼가 다분하고 잔소리 안하는 성격이고 꼼꼼하지 못하고 대충 넘기는 편이예요

  • 7. ㄷㄷ
    '18.8.9 10:31 AM (59.17.xxx.152)

    제가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요.
    친구 수준이 아니라 인생의 롤 모델이고 저의 가장 큰 지지자십니다.
    엄마가 교사시라 어렸을 때는 너무 도덕적이고 딱딱하다 생각했는데, 위암 수술하시고, 상담교사 자격증 딴 후부터는 자식들 말을 정말 잘 들어주세요.
    그냥 들어주는 게 아니라 감정적으로 깊이 공감해 주시고 마지막에 현실적인 조언을 해 줘서 부부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먼저 제 얘길 들어주고, 그런데 말이야, 이런 부분도 있단다, 이런 쪽도 한 번 생각해 보면 어떻겠니? 하고 제가 미처 몰랐던 점들을 짚어 주세요.
    같은 워킹맘이라 결혼하고 나서 더 많은 도움을 받고 의지하게 되네요.

  • 8. 그레이트켈리
    '18.8.9 10:39 AM (221.149.xxx.29)

    내친구가 딸이랑 베프정도로 매일 전화하고 의논하고 의지하는 딸 수발에 아무것도 못하고 안해요.
    그러다 시집보내면 어떨까싶기도 한데요.
    알아서들 잘 살겠지요.

  • 9. ....
    '18.8.9 10:47 AM (119.69.xxx.115)

    딸이랑 친구같다고 좋아하는 시어머니.. 자식의존형이고 자타공인 집착형성격임. 말이 일단 많음 하루에도 몇번씩 자식이랑 통화하고 온갖이야기 나누고 수다떨고 그랬는데 딸도 50넘고 갱년기오니 친정엄마 버거워함. 친정엄마한테 짜증 막 냄
    .

  • 10. 내려놓으니
    '18.8.9 10:47 AM (180.67.xxx.202)

    내려놓기 시작하니 초등6학년짜리 아들놈이 친구같아지고 그러네요..ㅎ
    요샌 애하고 말하는게 재밌어요.
    크게 바리는것도 없고 저도 엄마말에 반박하는것도 없고
    그냥 저 알아서 할거하고...
    여기서 좀 더 간섭하면 내 욕심이려니 생각하고 걍 둬요
    애도 저도 서로 의견내고 합의점 찾고 조율하고 이게 가능해지니 즤 아빠보다 더 친구같고 좋네요^^

  • 11. ...
    '18.8.9 10:54 AM (175.113.xxx.189) - 삭제된댓글

    저희엄마 돌아가실때까지 정말 친구처럼 지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엄마가 정말 저한테 잘맞춰주신것 같아요... 네 자식도 그렇게 생각하죠... 저 다행히 엄마 때문에 어릴떄 사춘기 같은것도 없이 지냈거든요... ㅠㅠㅠ 지금은 돌아가셔서 인생의 즐거움 반이 날라간 느낌이예요..ㅠㅠㅠ 그냥 감정적으로 항상 공감해주시고.... 제가 힘든일이 있으면 엄마는 니입장이라면 이런식으로도 할것 같다고 조언도 해주시고... 윗님 말씀처럼 제 인생의 롤 모델이었던것 같아요.. 엄마 없는 지금도 가끔 힘든일이 생기면 엄마라면 나에게 이런 조언해주셨을텐데..ㅠㅠ 그런 생각 들고 또 엄마 한테 실망시키는 딸은 되기 싫으니까... 잘 극복하면서 살아가는것 같아요..

  • 12. ...
    '18.8.9 11:01 AM (175.113.xxx.189)

    저희엄마 돌아가실때까지 정말 친구처럼 지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엄마가 정말 저한테 잘맞춰주신것 같아요... 네 자식도 그렇게 생각하죠... 저 다행히 엄마 때문에 어릴떄 사춘기 같은것도 없이 지냈거든요... ㅠㅠㅠ 지금은 돌아가셔서 인생의 즐거움 반이 날라간 느낌이예요..ㅠㅠㅠ 그냥 감정적으로 항상 공감해주시고.... 제가 힘든일이 있으면 엄마는 니입장이라면 이런식으로도 할것 같다고 조언도 해주시고... 윗님 말씀처럼 제 인생의 롤 모델이었던것 같아요.. 엄마 없는 지금도 가끔 힘든일이 생기면 엄마라면 나에게 이런 조언해주셨을텐데..ㅠㅠ 그런 생각 들고 또 엄마 한테 실망시키는 딸은 되기 싫으니까... 잘 극복하면서 살아가는것 같아요.. 친구같은 엄마는 적어도 권위적인 사람은 아니었죠. 자식들 의견에도 공감해주시고 또 반대 의견을 내놓아도... 좋게 순응하시기도 하고 그렇죠..

  • 13. ???
    '18.8.9 11:02 AM (110.70.xxx.154)

    다들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지 않나요?

  • 14. ...
    '18.8.9 11:02 AM (125.177.xxx.43)

    그랬는데 대학가고 남친 생기니 비밀이 늘어가요
    그 부분 건드리면 파르르
    다 모른척 하기도 힘들고
    어릴때나 친구같은 모녀 가능한건지

  • 15. ...
    '18.8.9 11:09 AM (175.113.xxx.189)

    윗님 그건 자식성격 마다 다르지 않나요..?? 전 심지어 짝사랑 이야기도 엄마앞에서 하고 그랬는데요.ㅠ

  • 16. 저는
    '18.8.9 11:29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엄청나게 권위적인데, 아이가 저를 친구로 생각해서 제가 맨날 버럭~ 하는게 일상이에요.
    친구로 지내야 하기에 지가 듣는 음악, 지가 좋아하는 패션, 지가 읽는 책, 지가 좋아하는 축구선수 다 주입시키네요.
    물론 저도 그러죠. 저는 엄마고 권위적인 사람이니깐.
    딸도 아닌 아들이랑 저러니깐 좀 피곤해요.

  • 17. ㅇㅇ
    '18.8.9 11:43 AM (211.36.xxx.96)

    딸인데 전 당연히 비밀있고 엄마도 있죠 엄마가 좋은 의미로 아기같으세요 우쭈쭈해드리고 기분맞춰드립니다 주로 가족얘기나 남에게 못할 얘기하네요 친구라도 비밀은 있잖아요

  • 18. 비밀 있는 친구
    '18.8.9 1:07 PM (61.43.xxx.103)

    중학생 딸과 친구처럼 지내고 있어요. 비밀은 있구요. 왜냐하면 진짜 친구 사이에도 비밀이 있잖아요?
    남처럼 손님처럼 존중해주려고 노력해요. 대신 저도 존중 받고요.
    친구들이 “너네 엄마는 진짜 대단하다”고 부러워 한대요.
    성격은 둘 다 쿨합니다. 서로 취향도 취미도 다르고 좋아하는 장르와 연예인도 다르지만 존중하죠.
    제가 취미가 확실해서 좋다고 하더군요. 저도 개성이 강하고 자기 주장이 분명한 딸 아이가 피곤할 때도 있지만 그 성격 어떻게 고치겠어요.
    아 그리고 그냥 친한 친구 정도로 만족이에요. 특별한 친구의 위치까지는 절대 사절입니다 ㅎㅎ

  • 19. ㅁㅁ
    '18.8.9 2:28 PM (27.1.xxx.155)

    저희아들도 고3인데..미주알고주알 지가 다 얘기해요.
    저는 들어주고 공감해주고..같이 좋아하는 노래나 영화보고..
    절대 잔소리는 하지않아요..
    단 하나..너를 믿는다는걸 느끼게 해줘요..
    니가 고민있을때 친구끼리 얘기해봐야 해결되지 않는다.
    부모는 그럴때 있는것이다..

  • 20. ,,
    '18.8.9 5:21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자식세대를 잘 이해해주고 변화를 잘 받아들이는거 같아요~
    바쁜 자녀를 대신해 몸과 마음으로 잘 도와주고요
    세대차를 거의 못 느끼게끔 패션에도 민감한거 같구요~
    내가 느낀바를 적어 봤어요~

  • 21. 제경우는
    '18.8.9 9:16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잔소리 엄청나고 공부 제대로 안하면 등짝 스매싱인데
    제가 몇과목 공부봐준만큼 성적 잘 나오고 먹을 것 신경써서 해주니(버섯전킬러인데 학교앞에서 학원라이드하려고 차에서 기다릴 때 버섯전 바로 부쳐서주고 지 좋아하는 것 다 해줘요) 저랑 크게 불협화음없이 제 말 잘 들어요. 둘이 영화보고 맛집가고 드라마 줄거리 얘기하고...아파트투자얘기까지..나중에 결혼하면 허전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9730 경조사비 3만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16 ... 2018/09/05 4,921
849729 다음에서 장하성을 검색했는데 18 ㄱㄴㄷ 2018/09/05 1,643
849728 전업주부에게 집이란 7 2018/09/05 3,431
849727 코스트코 한우 안심 맛있나요? 6 ... 2018/09/05 1,969
849726 서래마을에서 압구정동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나요? 4 질문 2018/09/05 763
849725 김어준의 뉴스공장 장하성실장 나오셨어요 35 ... 2018/09/05 1,411
849724 연애 신화 사회에서 여자란? 1 oo 2018/09/05 784
849723 강남에는 육교가 없나요? 16 육교 2018/09/05 3,381
849722 수시원서 ㅡ경찰행정과 3 miruna.. 2018/09/05 922
849721 돌잔치에 빌린 아기 드레스가 보풀이 좀있는데.. 1 .. 2018/09/05 1,398
849720 2032년 서울-평양올림픽 추진한다 9 ........ 2018/09/05 911
849719 유은혜 정말 못쓰겠네요 22 오렌지손 2018/09/05 5,675
849718 국민청원: 삼성을 제대로 돌아가는 기업으로 만들기 위한 청원! 23 청원해 주세.. 2018/09/05 868
849717 "안중근" 2 링크 2018/09/05 487
849716 군대에서 핸드폰 사용할 수 있나요? 5 .. 2018/09/05 3,173
849715 고3수시ㅡ연고대 생명과학과계통 전망 어떤가요? 5 dma 2018/09/05 1,927
849714 사우나에서 찬물... 5 ... 2018/09/05 2,739
849713 저 길냥이 한테 호구 잡힌거 같아요.. 23 뭐 달라구?.. 2018/09/05 5,303
849712 1/10분의 가격으로 내놔야 그나마 팔 수 있는 것 같아요 8 소비 2018/09/05 2,771
849711 불면증땜에 트립토판 먹었는데 2 삼성아웃 2018/09/05 2,625
849710 박주민 의원,공수처 설치에 힘모아 달라... 13 셀프수사아웃.. 2018/09/05 959
849709 쌀이 떨어져서 봉하쌀을 샀어요. 39 ... 2018/09/05 4,312
849708 유은혜 반대는 일베에서 선동중 50 .. 2018/09/05 1,466
849707 유럽다녀외서 잠이 안와요 4 2018/09/05 4,297
849706 자동차로 좁은 골목길 잘못들었다 멘붕왔어요 10 네비원망 2018/09/05 2,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