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작자리 많이 배기나요

조회수 : 1,103
작성일 : 2018-08-09 09:28:52

요즘 세일 많이 하는거 같아서

사고 싶은데요

많이 배겨서 사두고 못쓰면 어쩌나 싶기도 해요

인터넷으로 사려니 참 고민됩니다.

IP : 221.147.xxx.1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9 9:32 AM (122.38.xxx.110)

    저는 비추입니다
    인견패드 추천해요

  • 2. ..
    '18.8.9 9:43 AM (150.150.xxx.92)

    저는 사고 싶어도 냄새때문에 못사고 있어요.
    몇년전에 샀다가 냄새가 너무 심해서 한번도 못써보고 버렸거든요.
    남편이랑 제가 건강 염려증 수준이라...
    또 사고 싶은데 후기 아무리 읽어봐도 냄새 난단 소리 일색이어서 맘 접었어요.

    냄새 안나는 제품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 3. @@
    '18.8.9 9:45 AM (118.45.xxx.170)

    대나무는 베겨요....
    마작자리, 대나무를 침대에 놓고 쓰시는 분들은 푸근한 분들 인가봐요..
    전 인견패드만 사용합니다...딱 좋아요ㅡ

  • 4. ..
    '18.8.9 9:51 AM (1.11.xxx.169)

    마른 사람에겐 배기죠. ㅎㅎ

  • 5. ....
    '18.8.9 9:55 AM (58.238.xxx.221)

    베긴다는 느낌은 없었고 냄새는 살짝 나요.
    심해서 못쓰는 수준은 아니에요.
    저도 냄새는 한예민 하는 수준이라..
    근데 있는게 낫긴 해요.
    인견도 있는데 너무 더우니까 인견도 효과가 없네요.
    깔고 자는 인견보다 덮는 이불 인견이 훨 시원해요.

  • 6. 전 강추
    '18.8.9 10:31 AM (58.234.xxx.217)

    저도 한예민이라 조금만 배겨도 잠설치는데 올여름 이거 없었음 어찌 견뎌낼까 싶게 완전 효자 상품이에요. 전혀 배기는거 없구요. 냄새는 2~3일이면 빠져요. 전 받자마자 틈새까지 물로
    싹 닦은 다음 하루 말리고 나서 쓰고 있어요.

  • 7. ...........
    '18.8.9 11:04 AM (180.71.xxx.169)

    20년쯤전 자취할 때부터 여름마다 없으면 못지내죠.
    냄새는 며칠만 베란다에 널어두면 빠지던데요. 지금은 전혀 냄새 없음.
    마작자리 알갱이 큼지막한거 쓰고 있는데 하나도 안배겨요. 요즘엔 알갱이 훨 작은거 많으니 더 좋겠죠.
    남편은 이거 안좋아해요.
    마른 체형인데도 배겨서 싫다는 말은 안하는데 이것도 계속 쓰면 열이 전도돼서 싫다나....같은 물건이라도 사람마다 다르니 뭐 각자 판단해야죠.
    아무튼 저는 강추요. 쇼파에도 깔면 시원해요.

  • 8. 강추
    '18.8.9 11:40 AM (222.107.xxx.43)

    전 작년에 소문듣고 마작자리 반신반의하며
    사봤는데 완전 좋네요!!
    전혀 안배기고(우리가족 살짝 마른편)
    냄새도 안나고 에어컨이나 선풍기 약하게 틀고
    마작자리위에서 자면 꿀잠~
    인견도 있는데 마작자리가 훨 시원해요

  • 9.
    '18.8.9 11:42 AM (121.148.xxx.251)

    전 너무 차서 싫어하는데 남편은 없으면 안 돼요.
    남편 작은딸.. 엄청 말라서 뼈만 있는 인간들인데도 잘 써요. 좀 비싼거 사서 그런지 냄새 없구요.
    올해는 너무 더워서 저도 가끔 눕는데 에어컨 키고 거기 누우면 소름이 오소소..돋아요.

  • 10. 마작
    '18.8.9 12:11 PM (125.135.xxx.166)

    텀퍼 매트리스 쓰는데 마작 자리 5년 넘게 쓰고 있어요.
    애들도 1인용으로
    강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1287 올해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입니다 1 100주년 2019/01/07 672
891286 요즘 푹 빠진 들깨가루 17 kaq 2019/01/07 5,667
891285 검찰개혁 국민의 힘이 필요하다라... 4 적폐청산 2019/01/07 913
891284 연예인에게 보내는 관심 반만 떼어서 조국의 개혁에 보태줍시다 (.. 13 .... 2019/01/07 2,380
891283 집에서 공부하는 재수생도 있나요? 6 재수 2019/01/07 3,078
891282 100색깔 색연필 조언 부탁합니다. 9 색연필 2019/01/07 2,098
891281 조국 - 검찰개혁 여권 힘만으론 힘들다, 국민이 도와달라!! 10 검찰개혁 2019/01/07 1,226
891280 나이 들어 표정 바꾸신 분 계세요? 9 ... 2019/01/07 3,900
891279 쇼퍼백 사려고 하는데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ㅇㅇ 2019/01/07 1,119
891278 좋은쪽으로 변한 사람 보신적있나요? 4 ㅇㅇ 2019/01/07 2,366
891277 스피닝 타면 무릎에 안좋아요? 10 ... 2019/01/07 4,674
891276 고등에서 왜 수학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는 건가요? 21 .... 2019/01/07 6,314
891275 정리 도우미 가격이 어느정도 인가요? 4 ... 2019/01/07 4,602
891274 간장새우 꼭 생새우로 만들어야 하나요? 4 요리멍충이 2019/01/07 2,006
891273 정말 귀중한 휴갑니다 , 내일 강원도 어딜 갈까요 14 드라이브 2019/01/07 3,027
891272 SBS 의열단의 독립전쟁 눈물 납니다. 13 ... 2019/01/07 1,855
891271 사려니숲길.. 산책만 해보고 싶은데요 16 da 2019/01/06 3,727
891270 스카이캐슬 1회부터 어디서 볼수 있나요? 7 조선폐간 2019/01/06 2,145
891269 A형 독감 환자에게 뭘 선물할까요? 9 회복 2019/01/06 1,629
891268 재방송 보니 우주방에서 소리가 나긴 하네요 19 스캐 2019/01/06 14,440
891267 최고의 치킨 보는 사람 저 뿐인가요? 9 ㅇㅇ 2019/01/06 2,180
891266 김해에서 해운대까지 많이 막히나요? 7 부산여행 2019/01/06 1,127
891265 45세)아직도 하고싶은 게 너무 많아요 76 ㅇㄹ 2019/01/06 22,207
891264 삼성동아파트 3 불불불 2019/01/06 3,475
891263 자려고 불 다 끄고 누웠는데 갑자기 밖에서 기계가 말을 27 뭘까요 2019/01/06 8,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