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자산다 쌈디집에 있던

.... 조회수 : 18,478
작성일 : 2018-08-09 08:59:52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496500&cpage=1&bm=1

의자 ㅋ
쌈디엄마가 앉아보더니 너무 좋다고 달라고 했던 그 의자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요즘 최고의 PPL은 ㄷㅇㅅ 청소기 같음 -_-
그 청소기 안보이는곳이 없더라구요
생뚱맞게 청소기 돌리는 장면 꼭 나오고 ㅋ





IP : 112.220.xxx.10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9 9:00 AM (112.220.xxx.102)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496500&cpage=1&bm=1

  • 2. ㅎㄷㄷ
    '18.8.9 9:20 AM (14.45.xxx.170)

    중고차 한 대 값이네요;;;;;;;

  • 3. ........
    '18.8.9 9:21 AM (14.33.xxx.242)

    쌈디엄마가 다 별로라고 지적한 그것들 ㅋㅋㅋㅋ 요즘 핫하고 인기제품이에요
    가격비싸고

  • 4.
    '18.8.9 9:21 AM (110.70.xxx.144) - 삭제된댓글

    350 ㅠ.ㅠ

  • 5. 저는 그것보다
    '18.8.9 9:25 AM (211.178.xxx.168)

    나론자 쌈디편 보면서 느낀게
    부모가 자식한테 너무 절절 매는 느낌이었어요
    쌈디가 생활비 대는것 같던데 ... 돈이 뭐길래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대화에도 나오지요 : 많이 드리잖아)

    쌈디는 무슨 표정이며 행동이 상사와 같은 표정

  • 6. ...
    '18.8.9 9:29 AM (222.111.xxx.182)

    근데 저 의자가 편할까요?
    암만 봐도 편할리가 없어 보이는 의자가 355만.... ㅎㅎㅎ

  • 7. 저 의자는
    '18.8.9 9:33 AM (125.142.xxx.145)

    뭐가 좋길래 저리 비싼가요?

  • 8.
    '18.8.9 9:33 AM (108.161.xxx.13)

    돈때문인지 절절 맨다기보다 두 부부가 다큰 자식만 너무 쳐다보니까 제가 다 부담스러울 정도더라구요.
    백퍼 외동이겠거니(저도 외동맘이여요)했는데 남동생도 있다해서 깜놀했네요. 저흰 아직 애가 어리긴하지만 그래도 딱 남들이보면 저런 그림이겠구나 싶어 자식한테 좀 덜 목매야겠다 이뻐도 그만 쳐다보고 자식크면 우리인생에 집중해야겠다 이런 생각했어요.

  • 9. ..
    '18.8.9 9:36 AM (175.115.xxx.188)

    맏이고 아들이면 저렇게 해요. 거기다 경상도..
    그래도 집안분위기 화목해보였어요.

  • 10. .......
    '18.8.9 9:37 AM (14.33.xxx.242)

    부모가 돈버는게 어떤지 아니 내자식이 힘들게 돈벌고 그돈으로 부모용돈?생활비주니
    그저고맙고 감사한게 아닐가싶습니다.
    그래도 당당한거보다 자식돈 고마운줄아니 그게 더 나은게 아닐가..싶던데....

    그나저나 쌈디엄마가 싸온 주먹밥은 우리동네 분식집주먹밥과 똑같던데 ㅋㅋㅋ
    사온게 아닐가싶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왜 이런것만 보일가요 ㅋㅋㅋ
    연어도 이거..사온냄새가.ㅋㅋㅋㅋㅋ 혼자 의심합니다 ㅋㅋㅋ

  • 11. .....
    '18.8.9 9:38 AM (14.39.xxx.18)

    제가 보기엔 여기 쌈디부모 뺨 수십 대 후드려 패고도 남을 절절 해바라기 부모들 넘쳐 나는 것 같은데요. 남의 집이라고 쉽게 험담하기엔 좀...

  • 12. ㅡㅡ
    '18.8.9 9:49 AM (116.37.xxx.94)

    그냥 다정다감한 부모같던데..
    돈때문인거 확실한가요?

  • 13. 보면
    '18.8.9 10:04 AM (223.62.xxx.180)

    여긴 궁예들이 어찌나 넘쳐나는지~

  • 14. 00
    '18.8.9 10:18 AM (211.208.xxx.63)

    돈때문인거아닐듯..요즘부모들.다큰자식이라도 집나와일하면서 생활하는게 안쓰러울듯..것도 자주못본상황이면...

  • 15. ...
    '18.8.9 10:18 AM (202.156.xxx.209)

    부모가 은퇴 하신듯 하고 돈 잘 버는 장남에 의지 하시던데..그게 사랑이 넘치는 가족인지는 모르겠으나..쌈디가 은연중 돈벌어야 한가는 강박감이 이는지 많이 언급 하고 부모도 동생네 2세 태어난다고 하면서 쌈디가 선물 준비 한다니 반색 학고.. 저도 장녀라 무언중 압박이 많이 받고 자라서리...

  • 16. 깝뿐이
    '18.8.9 10:28 AM (39.117.xxx.98)

    그니까요.
    환갑 안팎의 연세이실 아주머니께서 곰돌이 등에 올라타서 편하다고 하시는데 실소가 나오더라구요.
    저는 잠깐 조카 호피티에 올라타고 놀면 허리 아프던데...
    그런데 사실 그방송보고 사고싶어서 검색해봤는데 국산 카피제품이 사십만원 넘어서 포기..
    한 오만원정도면 사려고 했거든요...ㅠㅠ

  • 17. 백프로
    '18.8.9 10:53 A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

    협찬이잖아요
    딱 일부러 그 의자 권하고
    대답도 편하다고 하는거보면
    그리고 굳이 생활비 대주는거아니라도
    저 정도 유명하고 바쁜데
    떨어져살면 챙겨주고 싶은게
    부모잖아요

  • 18. ..
    '18.8.9 12:51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전 부러워서 눈물이 다 나더라고요.
    저런 부모님 계신 그 가수가 참 부러웠네요.
    나이 30 넘은 자식이 예쁘고 아까워서
    눈에서 꿀 떨어지게 봐주고.
    자식 입에 뭐 들어가는거 내가 먹는 것보다 더 배부르게 봐주고.
    다시 태어나면 나이 30 넘어도 저렇게 챙겨주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보고 싶네요.
    돈 이런거 모르겠고 진심으로 자식 예뻐하는건 알겠더라고요.

  • 19. 쌈디정도면
    '18.8.9 4:17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십여년을 탑이어서 요즘 핫한 같이 나오는 개그우먼 찜쪄먹게 벌었을텐데 뭐 아들 돈 버는거에 목매겠어요.
    멀리 살고 아들 바빠서 자주 못보는데 저렇게 비쩍 곯아있으니 만났을때 뭐라도 챙겨 먹이고 싶어서 그러는 거겠죠.
    아들 군대가서 휴가 일년에 몇번 나와도 이거저거 챙기는데 그보다 뜸하게 보고 만나도 바빠서 본둥만둥하고 헤어질텐데요.
    결혼하고 같은 서울에 살아도 아들 일년에 몇번이나 보나 생각해보세요. 그 아들이 해골같이 저번 만났을때보다 7키로 8키로 빠져서 명품 실크셔츠 입었는데 모델핏보다 더 말라있으면 대부분 부모들이 더 심하게 먹어라먹어라 할걸요

  • 20. ...
    '18.8.9 5:01 PM (223.62.xxx.84)

    딱봐도 협찬이던데요. 갑자기 그 의자에 앉으라고하고...편하다고 하고...

  • 21. 댓긋ㄴ
    '18.8.9 7:58 PM (211.246.xxx.215)

    제가 보기엔 여기 쌈디부모 뺨 수십 대 후드려 패고도 남을 절절 해바라기 부모들 넘쳐 나는 것 같은데요. 남의 집이라고 쉽게 험담하기엔 좀...
    ......
    글 참 못쓰네요
    먼 비유를 이따위로

  • 22. 핀란드
    '18.8.9 8:44 PM (85.76.xxx.4) - 삭제된댓글

    핀란드 현지에서는 300유로 조금 안되는 가격인데...비싸긴 한데 그렇게 무지막지한 가격은 아닙니다.

  • 23. 그러게요
    '18.8.9 9:09 PM (59.8.xxx.21)

    자식이라고 만만하게 보면서
    돈 맡겨 놓은것 마냥 당당하게
    손벌리고
    자식을 보험 취급하는 부모들 보다는
    훨씬 양심적인거죠.

  • 24. 보나봐
    '18.8.9 9:16 PM (117.111.xxx.113)

    저 가구업체사장님이 아까 인스타에 글올렸던데
    협찬아니라고 ㅋ
    쌈디가 직접와서 사간거라고 올렸더라구요
    사람들이 협찬아니냐고 하는데 그런거아니라고하면서..
    그사장님도 여기회원이신가?

  • 25. ..
    '18.8.9 9:21 PM (118.38.xxx.125) - 삭제된댓글

    쌈디 집 보니 의자도 그렇고 이명호작가 작품도 있고
    미적인 거에 조예가 있나봐요.

  • 26. ...
    '18.8.9 9:5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35살이라는거 알고는...
    저게 자식을 위하는 건가.
    사랑하는 마음은 가질지언정
    마냥 어린 자식마냥 대하는건 아닌 듯.
    혼자 살면서 분명 버리게 될 쓸데없는
    연어말이 같은건 참.
    여튼 자식이 성인이 되면 물리적, 심리적
    독립이 필수라는걸 새삼 깨달았네요.

  • 27. 너무
    '18.8.9 10:06 PM (180.52.xxx.231)

    보기 너무 좋던데. 화목하고~ 우리 부모님 생각나서 눈물 핑 돌았어요. 쌈디도 사랑 많이 받고 자란 느낌 팍팍.

  • 28. ㅇㅇ
    '18.8.9 10:18 PM (117.53.xxx.47) - 삭제된댓글

    쌈디 그냥 그랬는데요.
    쌈디 아버님이 어머님한테 하는 거보고 쌈디도 결혼하면 저렇게 하겠지 생각하니 좋아지더라구요.
    지금까지 큰소리 한번 안낸 아버지라니 진짜 부러웠어요.

  • 29. 여기는
    '18.8.9 10:30 PM (39.7.xxx.122)

    참 꼬인사람들이 많아..
    불쌍한 인생들...

  • 30. 연예인 보통
    '18.8.10 12:22 AM (87.164.xxx.181)

    온가족이 빨대꼽잖아요.
    도낀지 뭔지 돈을 천문학적으로 벌던데
    쌈디도 최소 도끼의 반은 벌지 않을까요?

  • 31. ..
    '18.8.10 1:39 AM (125.177.xxx.43)

    자식도 나이들면 어려워요

  • 32. ..
    '18.8.10 1:48 AM (1.229.xxx.227)

    부모님이 잘 챙겨주시니 저도 눈물나게 부럽던데요..

  • 33. ..
    '18.8.10 2:06 AM (175.113.xxx.189) - 삭제된댓글

    쌈디네 부모님 이상하게는 안보이던데요. 걍 평범하게 보이던데요.... 아버지도 자상해보이고... 솔직히 부모님 자상한분들 쌈디네 부모님처럼 해주지 않나요..??? 저도 그방송 봤는데 보면서 이상하다는 느낌은 없어서요...

  • 34. .,...
    '18.8.10 2:07 AM (175.113.xxx.189)

    쌈디네 부모님 이상하게는 안보이던데요. 걍 평범하게 보이던데요.... 아버지도 자상해보이고... 솔직히 부모님 자상한분들 쌈디네 부모님처럼 해주지 않나요..??? 저도 그방송 봤는데 보면서 이상하다는 느낌은 없어서요...
    그리고 오랜만에 아들 봤는데 그정도도 안해주는 부모님 있나요.???

  • 35. ??
    '18.8.10 7:43 AM (211.209.xxx.84) - 삭제된댓글

    제 친정부모님들도 저렇게 자상한 편이라 좋게 봤는데요. 자식 사랑하는 좋은 분들인거 같던데 다른 시선으로 보시는 분들 많군요.

  • 36. ...
    '18.8.10 7:44 AM (183.98.xxx.95)

    동물의자도 귀엽고 식탁도 모던하고 괜찮던데요
    근데 이거 엄마 도..(달라)
    이 말이 참 쉽게 나와서 놀랐어요
    전 뭐 달라는 소리가 잘 안 나오던데 그런 사람있더라구요
    쓰다가 나한테 버려..이런식으로 달라고도 하고.
    전 협찬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방송에서 뭐만 나오면 다 협찬이라고 하고..여러가지 폐해가 많아요

  • 37. ㅇㅇ
    '18.8.10 8:29 AM (106.102.xxx.208)

    부모님들의 행동이 이상하진 않았는데, 한편으론 그런
    생각도 들었어요
    이분들이 자식을 사랑하고 애정표현하시지만 가수인
    쌈디에게 금전적으로 의지하고있기 때문에 더 그런것이
    아닌가하고요. 그렇다면 쌈디에겐 그 사랑이 부담이기도 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2239 이 원피스 예쁜가요? 44 가을 2018/08/09 7,541
842238 무슨 일이라도 ( 거짓말 조작 공작 등) 5 할수 있는 2018/08/09 362
842237 이지아 말인데요? 5 궁금 2018/08/09 4,223
842236 근데 그분들 태극기 드는건 이해해주려는데 7 mmm 2018/08/09 537
842235 작전운운하는 사람이 작전세력이래요..백반토론 28 계좌파 2018/08/09 1,176
842234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다 6 ㅇㅇㅇ 2018/08/09 668
842233 어제 독전 봤는데, 이 영화가 하고자한 이야기가 뭔가요? 12 ... 2018/08/09 3,237
842232 냄비 딱 하나만 산다면 뭘로 하시겠어요? 25 dd 2018/08/09 4,799
842231 일산 비와요 6 ... 2018/08/09 927
842230 단편영화 볼수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2018/08/09 302
842229 특검, 드루킹 오후 2시 소환…김경수와 결국 대질신문 12 ..... 2018/08/09 1,773
842228 이번 주말 다스뵈이다로 또 한번 난리날거 같네요 24 2018/08/09 1,856
842227 사주에 대해 궁금한 게 있어요 7 돗자리 2018/08/09 1,705
842226 살다 보니 남자가 동시에 좋아한다고 16 ..... 2018/08/09 4,470
842225 민갑룡 경찰청장 "일베든 누구든 불법촬영 사범 엄정 수.. 3 샬랄라 2018/08/09 486
842224 문 이과 성향이 반반인 중3 진로 5 웃자 2018/08/09 1,138
842223 이재명 싫은데 X맨 김진표도 싫다구 30 ... 2018/08/09 733
842222 문재인 대통령의 은산분리 완화..... 1 .. 2018/08/09 530
842221 반포동 고속터미널에서 차탈때 예매해야 하나요? 3 DD 2018/08/09 733
842220 이런 순간에도 살길 바라네.. 하고 애신이 뺨을 친 이유가..?.. 8 러브 2018/08/09 2,205
842219 저만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유익하지 않다고 생각하나요? 35 2018/08/09 2,571
842218 사놓고 제일 후회하는 생필품이 뭐세요? 91 ? 2018/08/09 23,325
842217 지하철 대학생 착하네요~ 4 ^^ 2018/08/09 1,700
842216 대학생 자녀들 책 많이 읽나요? 7 질문 2018/08/09 1,075
842215 초등학교 5학년 자녀...얼마나 따라다니세요? 15 더운 여름 2018/08/09 2,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