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누가 연락해야하나요?

BB 조회수 : 1,553
작성일 : 2018-08-09 08:43:53
외국거주 A가 외국에 잠깐 방문한 B를 통해 한국거주 C에게 물건을 보냄.

참고로 B는 A의 집에서 며칠 지냄.

B가 한국 들어와서 일주일 지남

A가 C에게 물건 받았는지 확인했더니 C는 A가 돌아왔는지도 모름.

A에게 B는 물건 받을 C의 연락이 없어서 못 줬다고 함.

A,C 둘다 황당함.

이런 경우 누가 연락해야하는건가요?
IP : 125.132.xxx.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9 8:48 AM (112.220.xxx.102)

    B가 이상
    B가 C에게 연락해서 물건 건네줘야죠
    먹튀할려고 그랬나 ㅡ,.ㅡ

  • 2. ㄴㅇㄹ
    '18.8.9 8:48 AM (121.164.xxx.76)

    A가 C에게 B를 통해 물건이 갈것임을 알려주고 C가 B에게 연락해서 만날날짜 조율...

  • 3. B.....
    '18.8.9 8:49 AM (39.7.xxx.92) - 삭제된댓글

    Bbbbbbbbbbbbb.....요

  • 4. 두루두루
    '18.8.9 8:51 AM (39.7.xxx.92)

    편하고 친한 사이면 b.
    그게 아니면 a가 c에게 b 편으로 물건 보냈으니 만나서 받아라 연락 먼저.

  • 5. 원글
    '18.8.9 8:55 AM (125.132.xxx.35)

    물건은 A가 C에게 무언가를 부탁하는 것이기 때문에 A에게 신세를 진 B는 ‘신세를 갚는다’의 차원인데 한국 들어와서 하는 행동은 마치 ‘아쉬운 C가 와야지’ 이런 마인드네요.

  • 6. 스냅포유
    '18.8.9 8:58 AM (180.230.xxx.46)

    A가 C에게 B를 통해 물건이 갈것임을 알려주고 C가 B에게 연락해서 만날 날짜 조율...222

  • 7. A가 C에게 사전에
    '18.8.9 9:00 AM (14.38.xxx.168) - 삭제된댓글

    연락을 취해놓는것이 맞지만 B도 많이 웃기네요.
    신세진건 안중에 없고 C가 먼저 연락해라라는 마인드 진상.
    C는 오히려 B(A)가 자기에게 고마워해야 하는 맘인것같음.

  • 8. 저기요
    '18.8.9 9:16 AM (39.7.xxx.9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a면 앞으로 아는 사람들 집에 "신세지게" 하지 마세요. 내가 b면 며칠 다른 데서 묵지 신세를 졌니 진상이니하는 얘기 안 듣고 싶을 듯. 별 일도 아닌 걸 가지고 뭐 이리 골치가 아퍼..

  • 9.
    '18.8.9 9:39 AM (121.131.xxx.186)

    A가 C에게 연락해 놓고 서로 연락해서
    받으라고 한다,B,C에게 서로의 연락처 알려줌.
    제가 B라면 C에게 문자남김.
    도착했고 어떻게 받을 건지 물음.
    여기서 제일 진상은 B

  • 10. dlfjs
    '18.8.9 11:06 AM (125.177.xxx.43)

    A가 연락해두며누좋지만 그렇다고 마냥 둔 b도 잘못
    연락처 알고있을텐대요

  • 11. ㅇㅇㅇ
    '18.8.9 2:23 PM (14.75.xxx.4) - 삭제된댓글

    비가 씨의연락처를 알고있었는데 안했다면 씨의 잘못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1494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겠는 것도 정신과가야되나요? 5 ........ 2019/01/07 2,238
891493 조금 전 일본 찬양하다 정체 드러내고 삭제한 글 37 333222.. 2019/01/07 2,692
891492 외국 사시는 분들께 여쭈어요 12 ㅡㅡ 2019/01/07 2,572
891491 영화 보다가 알게 된 소소한 뒷 이야기 4 pride .. 2019/01/07 1,939
891490 승용차만 운전해왔는데 6 올 뉴 카니.. 2019/01/07 1,910
891489 수시 쓴 조카 소식이 없는데 모른척하나요? 29 ... 2019/01/07 6,241
891488 우리애에게 관심,걱정 해주는거 고맙지만... 2 아들키우는 .. 2019/01/07 1,360
891487 외국에서 김치 담가드시는 분들~ 4 동남아 2019/01/07 1,683
891486 92년 결혼비용 16 결혼비용 2019/01/07 4,894
891485 양념장에 비벼 먹는 밥 중에 어떤 밥이 젤 맛있으세요? 17 2019/01/07 3,039
891484 73세인 친정엄마 탈모가 심해서요 2 탈모 2019/01/07 2,728
891483 너무 힘들어서요. 청원 동의요. 3 층간소음 2019/01/07 1,035
891482 우..씨 겁나 외로워요.... 7 .. 2019/01/07 3,262
891481 꽃게탕 끓일때 게 통째로 넣어도 되죠? 9 ..... 2019/01/07 1,883
891480 브라 하다보면 금방 늘어날까요? 7 할인 2019/01/07 1,662
891479 트리원입니다 제가 어제 오늘 화를 많이 내서 23 tree1 2019/01/07 5,352
891478 독감 출국 미뤘는데.. 3 ... 2019/01/07 1,506
891477 보훈병원 직원들 공무원인가요? 11 열받는다. 2019/01/07 3,922
891476 조국 수석 페이스북.JPG 12 화이팅 2019/01/07 2,740
891475 소녀의 기도 칠 때 기호 알려주셍ㆍ 7 피아노 2019/01/07 1,096
891474 꼬막비빔밥 초고추장 넣고 먹어도 맛있나요? 5 ... 2019/01/07 2,250
891473 부동산은 내가하면 투자 남이하면 투기네요 7 ... 2019/01/07 2,035
891472 남의 아이 군대 갔는데.. 28 .. 2019/01/07 6,454
891471 남편 저녁밥 시간 올때 딱 맞추시나요? 49 ..... 2019/01/07 5,131
891470 대구전문대 간호학과 가려고해요 14 ㅠㅠ 2019/01/07 3,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