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대통령 퇴임하실 때까지 그 가치에 대해 무관심하고 저 사는데만 바빴던 사람이라, 사실 그 시절 난리통 자세히는 몰라요. 그냥 사람들이 정동영 같은 물건은 못찍겠다하고 차라리 명박이를 찍었던 건 생생히 기억하죠.
김반장 극딜 스테이션 들어보니 정동영의 만행이 정말 말도 못할 지경이군요. 인간의 탈을 쓰고 저러고 살 수 있나 싶을 정도예요. 문프가 왜 그렇게 정동영! 이러면서 탈당에 반색을 드러냈고 하셨는지 팍 이해가 가요.
그 밑 똘마니들, 정청래, 정봉주, 이재명 같은 인간들 한심한 건 말할 것도 없구요.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라더니 그당시 정도를 넘어서 과하게 널뛰던 사람들 추미애, 김한길, 정동영 그 무리들은 정말 일고의 가치도 없이 손절해야 하는 거였더라구요.
역시 사람은 과거를 반추해 보고 배워야 할 필요가 있네요.
개인적으로 반성이 되는게 너무 과거사에 대한 공부가 없어서, 정태인, 정청래, 정동영 이런 인간들 세탁하러 여기저기 나대는 줄도 모르고 그사람들 말 잠시나마 귀담아 듣기도 했다는거네요.
우리 모두 공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