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 써야하는 형제 자매방(초등이상) 어떻게들 꾸며주시나요?

...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18-08-08 23:57:34

보통 자녀분들이 하나 둘이실꺼라 이런 고민이 많이 없으실거란 생각이 드네요.

저희는 딸둘 아들하나인데

우리나라 아파트가 방 세개가 기본이라

딸둘 방을 어떻게 해줘야할지 고민이 많네요.

지금은 초등이지만

조금있으면 큰애가 중학생이되는데

좁은방에 두 아이가 써야하는데 어떻게 꾸며줄지 아직도 결정을 못했어요.

그냥 단순하게 책상만 두개 넣어주고 이부자리 깔고 자게 해야할지

아님 공부할때만이라도 안방이랑 바꿔줘야 할까요?

바꿔주자니 안방의 장농이 작은방에들어갈리는 없고

식구가 많으니 장농을 없앨수도 없고

안방 장농을 그냥 두 면 방을 바꿔주는 의미가 없고 그러네요.

혜안이 없을까요?

IP : 220.88.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8 11:59 PM (119.64.xxx.178)

    방 각자 하나씩 쓰고
    부부는 거실을 안방처럼 사용하더라구요

  • 2. 저라면
    '18.8.9 12:03 AM (110.14.xxx.175)

    방에 침대랑 옷장넣어주시고
    거실에 식탁같은 책상을 거실창이나 벽쪽으로 붙여서 놔줄것같아요

  • 3. ...
    '18.8.9 12:06 AM (220.127.xxx.135)

    거실을 방으로 만든집 봤어요 ..

  • 4. ᆢ딸둘아들하나 큰문제
    '18.8.9 12:14 A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제가 아이가셋 이고 고등중등초등이예요
    큰아이 중학교까지 딸둘을 각자방을주고
    아들을 데리고 잤어요
    아들이 고학년이 되니 혼자있고 싶어해서
    딸둘이 한방을 쓰는데요
    2층침대와 책상 두개를 두었어요
    고등은 학교에서 바로 과외나 독서실 1년권끊어 다니고
    집에서 공부안해요 잠만자요
    거의 작은딸방인데 그래도 둘다 불만많아요
    딸둘 생각해서 집을 복층으로 지었는데 학교가 멀어서
    일하는 제가 등교시킬 자신없어 이사 못갔어요
    어째든 문제가 많아요
    애들은 각자방 주는게 답이예요

  • 5. ...
    '18.8.9 12:18 AM (125.177.xxx.43)

    요즘애들 다 혼자 쓰려고 해서요
    안방에 칸막이라도 해서 개인 공간 만들어주고 부부는 작은방 써요
    거실을 방으로 만들어도 좋고요

  • 6. ..
    '18.8.9 12:36 AM (119.64.xxx.178)

    두분이 안방을 포기하시는게 ㅜㅜ
    아이들 크면 생활패턴이 다 달라요
    방에 혼자있고 싶고 쉬러 들어왔는데
    가족이라도누군가 들어와 옆에서 부스럭 거리고 말걸면 싫을 거에요

  • 7. ㅇㅇㅇ
    '18.8.9 9:42 AM (14.75.xxx.4) - 삭제된댓글

    안방에 딸둘 쓰고
    안방 화장실도 있으면 딸들도 편하게 씻고
    방1개는 아들
    방ㅣ개는 부부침실
    거실에 장농 내놓고 깨끗히 사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1289 20년 된 아파트 입주시 리모델링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5 ... 2018/08/09 2,454
841288 연말 예정에 없던 경찰 공무원 2500명 추가 채용 추진 3 ........ 2018/08/09 1,543
841287 정말 한 번도 바람 안 피운 남자의 특징이 뭘까요 43 덥다가 2018/08/09 16,325
841286 사람이 똑똑해질수록 인간관계가 좁아져요 17 aa 2018/08/09 6,999
841285 플랜다스의 계는 어찌 되가고 있나요? 2 .... 2018/08/09 784
841284 비문증도 왔네요 5 결국 2018/08/09 2,070
841283 팔이 아파서 병원 갔는데 도수치료 권하네요. 7 SH 2018/08/09 2,195
841282 19)작년엔 없던. 유레아플라즈마. 가드넬라에 감염됐어요. 6 아오 진짜 2018/08/09 8,908
841281 이해찬 "文정부, 좋은 시대 점점 끝나가" 59 ㅇㅇ 2018/08/09 4,568
841280 아-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로우심이라니! 3 꺾은붓 2018/08/09 1,679
841279 북한석탄 의심 선박, 일본서도 제지 안받아.."억류근거.. 샬랄라 2018/08/09 372
841278 [단독] 양승태 대법, ‘급낮은 판사 추천’ 헌재 무력화 계획 5 질이낮다 2018/08/09 650
841277 염장미역 조리법 아시는 분~~ 2 봄이오면 2018/08/09 893
841276 내가 자발적왕따였다니 3 집현전 2018/08/09 1,946
841275 디스크 치료중인데 의외로 쾌변의 효과가.. 여름 2018/08/09 879
841274 노력으로 성격 바꾸신 분 계신가요? 3 성격 2018/08/09 1,139
841273 이번주에 김어준 한번 더 잡겠다네요. 57 .. 2018/08/09 2,714
841272 이 원피스 예쁜가요? 44 가을 2018/08/09 7,547
841271 무슨 일이라도 ( 거짓말 조작 공작 등) 5 할수 있는 2018/08/09 372
841270 이지아 말인데요? 5 궁금 2018/08/09 4,246
841269 근데 그분들 태극기 드는건 이해해주려는데 7 mmm 2018/08/09 546
841268 작전운운하는 사람이 작전세력이래요..백반토론 28 계좌파 2018/08/09 1,185
841267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다 6 ㅇㅇㅇ 2018/08/09 676
841266 어제 독전 봤는데, 이 영화가 하고자한 이야기가 뭔가요? 12 ... 2018/08/09 3,247
841265 냄비 딱 하나만 산다면 뭘로 하시겠어요? 25 dd 2018/08/09 4,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