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fe.naver.com/remonterrace/23191971
정말 가슴이 찢어지네요.참 좋은 엄마,아빠,형이었고만 좀 말하지 그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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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슴이 찢어지네요.참 좋은 엄마,아빠,형이었고만 좀 말하지 그랬니?
근데 2011년 일인가요?
자살한 아이도 너무 짠하고
남은 가족들도 너무 가엽고...
보고 참 가슴아펐던 일이죠.
그 부모는 얼마나 가슴이 찢어졌을지...
형한테라도 말하지...ㅠㅠ
정말 힘들 때는 주변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도록 아이들에게 가르쳐야해요.
친구들이라도 부모님께 약간의 힌트만 줬었어도..
아이와 그가족들만 불쌍하네요
저 유서 쓴 학생이랑 엘베안에서 눈물흘리는 학생은 다른 사람이예요
유서 쓴 학생 자살하고 나서 엘베 있는 아이도 친구들 문제로 자살한건 맞는데 같은 학생은 아닙니다
교사 였던 아이였고, 낮에 일어난 일을 부모가 전혀 몰랐던 사건이었죠.
아가인데 ㅠㅠ 눈물나요
괴롭힌 놈들은 이제 대학생인가요
가해자인 애들 지금 감옥에 있을지도 몰라요
교사인 엄마가 가해자들 용서 못한다고 했어요
저같아도 죽이고 싶었을 겁니다.
어떤 환경에서 자라면 그렇게 악하게 자랄 수 있을까요?
겨우 중학생인데...
그런 애들은 부모도 같이 감옥에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세상에 너무 화가나고 속상하네요
악마같은 놈들...
아이가 너무 여렸나봐요
부모님이 얼마나 한이 맺히실지...
벌써 7,8년 전에 많이 아파했던 이야기인데
지금 다시 이야기 되는 이유가 있나요?
가슴답답....가해자 살인마들은 어떻게 살고있데요. 궁금하네요
학교폭력은 계속 이슈화 되어야죠
유서 학생 부모가 제2의 학폭 자살사건 막는다고 언론에 공개한걸로 알아요. 저사진은 저일있고 한달후 같은지역에 학교폭력으로 피해자가 자살하기전 마지막 사진이구요
기억이 생생해요
유서 마지막
엄마 아빠 사랑해요
그때 이거 읽고 얼마나 울었던지..
서원규 우재관..
얘네들 사진도 봤어요
참..뭐라 말도 못하겠어요
겪고도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는게 더 슬퍼요.
학폭을 이슈화한 사건이네요.
학교는 생각보다 끔찍한 곳이고, 별로 변하지 않는다는게 더 슬퍼요
아직도 간혹 생각해요. 학폭이...정말.....애들 가르치는 입장에서 쉬는시간 및 수업시간에도 보여요. 꼭 저런 괴롭힘은 마음이 착하고 순한애들에게 자행되는건지, 부모나 교사가 좀더 면밀히 살피고, 애가 갑자기 반항하거나 문닫거나 돈 자주달라하면 혼내기보다는 대화를 많이 해봤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리고 정말 학교밖이라도 청소년들이 맘편히 토로할 곳이 한곳이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학교 내 상담시설이 있어도 가기힘들어요. 상담교사도 생각보다 믿음이 간 경우가 없었고요.
저 가해자들...출소해서 개명하고 떵떵거리고잘살거 생각하니...ㅠㅠㅠㅠㅠㅠ
가슴이 미어집니다
부모님 가슴 미어지겠어요 저라면 출소했다 하더라도 그 가해자들 그냥 두지는 못할것 같네요
생떼 같은 내자식 눈에 피눈물나게 하고 결국 목숨까지 빼앗아 갔는데 ...ㅜㅜㅜㅜ
아무리 지난 일이라도 다시 이야기하고 징벌 수위도 훨씬 높여야 하고, 왕따라는 게 얼마나 끔찍하게 잘못된 일인지 알아야 하지요.
음주운전, 폭행도 마찬가지구요.
국회의원들 법 바꿔야지. 뭐한답니까?
판사들도 소극적인 판결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판결해야한다고 봅니다.
직접 연관되지 않은 타인의 죽음중
가장 슬펐던...
그당시 대구 고속도로 타고 지나갈 일이 있었는대
그아이가 생각이나서 수습이 안될 정도로
울었던 기억도.
아가 거기는 좀 편안한지 모르겠구나
나중에 부모님과 형아 만날때까지 잘지내고 있어야해
네가 잘 지내길 항상 기도할게
얼굴 본적없지만 사랑한다 아가~
미치광이 악마들은 법 같지도 않은 법 적용받아서 또 형량이 가볍게 내려지고 그 결과에 우리는 분노의 댓글 밖에 달 수없는 반복적인 사건으로 잊혀지겠죠? 마지막 사진보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제발 죄 지은 사람들은 그에 합당한 판결이 내려졌으면 좋겠어요.
이 학생 가끔 떠오를때마다 너무 가슴아파요.ㅠ.ㅠ
가해학생들과 그 가족들 대대로 고통받고 천벌받기를 빌어요.
저는 처음 알았어요
정말 가슴 아픈 이야기네요
서원규 우재관
개명하고 살고 있을지 모르지만
어떤 사람이 이 사람들 신상을 털어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려 준다면
매년 그렇게 알려 준다면 속이 시원하겠어요
너도 그 죽은 아이처럼 똑같은 고통 겪기를
너도 자식 낳아서 그 부모가 겪은 똑같은 고통 겪기를
그리고 부디 너의 부모도
그 부모가 겪은 똑같은 고통 겪격기를
저는 처음 알았어요
정말 가슴 아픈 이야기네요
서원규 우재관
개명하고 살고 있을지 모르지만
어떤 사람이 이 사람들 신상을 털어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려 준다면
매년 그렇게 알려 준다면 속이 시원하겠어요
너도 그 죽은 아이처럼 똑같은 고통 겪기를
너도 자식 낳아서 그 부모가 겪은 똑같은 고통 겪기를
그리고 부디 너의 부모도
그 부모가 겪은 똑같은 고통 겪기를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Print/135338
피해학생 어머니 인터뷰네요. 참... 학교도 선생들도 대단하네요....
지난 일이지만
위 링크 승민이 어머니 인터뷰 읽으면서
말이 안나오네요.
역시 괴물이 괴물을 낳는군요.
가해자 애미 애비가 저모양이고
학교 담임이며 교사들이 저모양이니....
괴물들의 소굴 같네요.
학교 내부 사정들을 잘 아는 교사부모여도 저런데
정말 잘 알지 못하는 부모였으면 얼마나
덤태기를 썼을지....
저 가해 괴물들은 평생 사회에서 영구 격리시켜야 한다고 봐요.
감옥 나오면 한 급 더 진화된 범죄를 저지를거거든요.
우발적인 사고가 아니고
오래된 괴롭힘이고 범죄이기때문에
저런놈들은 철퇴를 가해야해요.
악마네요 악마!
진짜... 이런 생각 사이코같은줄 알지만...
저런 범죄자들은 돈모아서 청부살인으로라도 벌을 물게하고 싶어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사진속 작은 체구로 쪼그리고 앉아서 힘없으 우는못습에
억장무너지는데.부모는 오죽할까요.. 가해자들은 처벌받아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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