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무더위로 다 힘들겠지만 남서향분들 어떠신가요?
지금 남향에 사는데
이사를 앞두고 알아봐야할 새아파트가 남동 남서밖에 없네요
추위를 많이 타고 전망이 좋아 남서고층으로 알아보려했는데
올여름 겪어보니 ㅠ
나이들수록 체력이 약해져서인지 예전과 다르게 더위가 정말 견디기힘들고 괴롭네요
주변에서 남서향 여름에는 하루종일 커텐쳐야할정도로 힘들다는데 정말인가요?
남서향 사시는분들 요즘 어떠신지 궁금해요
올해 무더위로 다 힘들겠지만 남서향분들 어떠신가요?
지금 남향에 사는데
이사를 앞두고 알아봐야할 새아파트가 남동 남서밖에 없네요
추위를 많이 타고 전망이 좋아 남서고층으로 알아보려했는데
올여름 겪어보니 ㅠ
나이들수록 체력이 약해져서인지 예전과 다르게 더위가 정말 견디기힘들고 괴롭네요
주변에서 남서향 여름에는 하루종일 커텐쳐야할정도로 힘들다는데 정말인가요?
남서향 사시는분들 요즘 어떠신지 궁금해요
저희 엄마 70세인데
더워서 정신이 하나도 없다고 하십니다
에어컨을 아무리 세게 켜도
29도 아래로 안내려간대요
오후 3시이후에 어디라도 나가셔야 좀 살것 같은데
매일 나갈데도 없고 힘드시대요
아무래도 아파트는
빌라나 주택(바람이 들어올 공간이 없으니...)보다 낫구요.
저희집 남서향 쪽인데
워낙 더위 잘견뎌서 괜찮긴한데
사실은 올더위는 최고로 더운거 맞는거 같아요
제가 왠만해선 덥다 소리 안하는데
올해는 외출갔다오면 샤워를 해야하더라구요
향의 문제가 아니라,,,,더위탓
네. 정말 덥고 춥고 빨래도 안 말라요.
해가 깊게 들어와도 이상하게 제대로 해를 못 쬐요.
에어컨 안 쓰는 겨울, 봄, 가을 제습기 계속 돌리고요.
겨울에는 난방을 쉴새없이
여름에는 에어컨을 쉴새없이 켜요.
19층인데 앞 베란다, 뒷베란다 곰팡이도 잘 생겨요.
결로에다가 가전제품도 습기 먹어 잘 망가지네요.
평생 남향만 살았는데 이런 일 없었거든요.
저는 다시는 남서항에 안 살거예요.
저희님 더워서 정신이 하나도 없다는 말 알거같아요
전 마흔중반인데도 요즘 멍해서 살고있네요
그래도말처럼 올해가 최고인거같아요
94년도 겪어봤지만 젊어서그랬는지 힘들었던 기억이 없어요ㅎㅎ
유리지님 남서인데 빨래가 안마르나요???
빨래하나는 잘마른다고 들었는데 곰팡이에 결로인건지 그럴수도 있군요
저희님 더워서 정신이 하나도 없다는 말 알거같아요
전 마흔중반인데도 요즘 멍해서 살고있네요
그래도님 말처럼 올해가 최고인거같아요
94년도 겪어봤지만 젊어서그랬는지 힘들었던 기억이 없어요ㅎㅎ
유리지님 남서인데 빨래가 안마르나요???
빨래하나는 잘마른다고 들었는데 곰팡이에 결로인건지 그럴수도 있군요
올해가 덥긴 더워요. 햇빛이 뜨겁네요.
저희는 거실의 두면이 한쪽은 동남, 한쪽은 남서예요.
애들방 두개는 남서구요.
다행히 거실 남서쪽 창에는 베란다가 있어서 해가 깊게는 안들어오는데 주로 커튼을 쳐놔요.
애들방 둘은 블라인드 쳐놓구요. 그럼 지낼만 해요. 블라인드가 해를 잘 차단해요. 쳐놓으면 해 뜨거운지 모르겠어요.
집에 결로나 습기 전혀 없고 종일 해들어요.
겨울에도 환해요.
이번에 아파트 분양받았는데 일부러 비슷하게 남동과 남서로 이루어진 타입으로 받았어요.
남동향에 살았는데 오후에는 서쪽 베란다로 해가 많이 들어왔어요. 그런데 그쪽이 엄청 더워서 힘들었어요. 빛도 빛이지만 벽면이 달궈진다는 느낌이 팍팍. 벽에다가 커튼을 쳐야하나 뭐 그런 생각까지 들었네요.
지금 정남향 사는데 겨울엔 따뜻, 여름엔 내리쬐는 빛도 없고 좋네요. 하지만 전세라 좀 있다 이사를.. ㅠㅠ
저희집도 남동 남서 양면이라 오전에는 남동 오후에는 남서에 블라인드 쳐요. 그냥 살만해요.
남서 살다 올해 정남 이사 왔는데
올해가 사실 작년 남서 살 때보다 더웠어요
절대 더위란.
빨래는 잘 말랐어요
겨울에도.
올해는 베란다에 계속 이불 널어놨어요...
그래서 그런가 해는 많이 안드네요...
물론 이불 말랐지만 안 걷는거....
요즘같은 때는 남동도 힘들어요 해뜰때부터 정오가 지나야 열이 가시는거같구요ㅠ 여기오기전 남서방향에서 10년살았는데 그때 여름이 생각날정도에요 저는 다시이사하면 정남향갈래요
암막커튼 쳐놓습니다. 에어컨바람 들어가게 서큘레이터 틀어주면 괜찮아요
남서도 중저층은 옆건물에 해가 가려지기도 하던데요
겨울엔 어쩔란가 모르겠지만요
광폭베란다가 있는 옛날 아파트라 쨍쨍한 햇살이
거실 깊숙히 들어오진 않는데(커튼 없이살아요)
베란다는 거의 백사장 수준이에요
요즘 확장된 아파트라면 거실 깊숙히 해가 들어와서 커튼을 쳐야겠네요
근데 정남향 사는 친구네 집은 오피스텔이라 거실이 전면창이라 그런지 눈 터질꺼같아서 거실에서
선그라스 쓰고 있었어요
여름에는 좀 덥습니다 특히 오후에는 더
하지만 대신 겨울엔 왠만해선 낮에는 난방 할 필요가 없어요
암막커튼치고, 블라인드 내려놓아요.
남향 아닌 집은 다 쓰레기인가 보네요.
이 정도면 정부에서 규제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남향 집만 짓도록....
남서향
10년차 고층
앞 다 트여있고 광폭베란다가 있는 비확장.
쨍쨍한 햇살이
거실 깊숙히 들어오진 않고
베란다는 거의 온실 수준이에요
빨래 하루 2번 해서 널어놔도 다 바싹바싹 말라요.
그런데 집안은 그리 안 더워요.
저는 정남향에 살고 있고 저희 단지에서 전망은 좋은 편이에요. 여름에 해가 베란다에 걸쳐있으니 커텐을 치지 않고 생활하고 있어요. 저희 옆동은 남서향이고 전망은 최고 좋은 편인데요. 그 집에 일하는 분께 들었는데 하루종일 커텐을 쳐둔다고 하더라구요. 햇빛때문에 최고 좋은 전망을 감상할 수 없다는 걸 지금서야 알았어요.
더워서 미쳐요.
지는해가 집을 달구니 커텐쳐도 에어컨없이는
잠못자요.
여름 내내 해가 들지는 않구요, 7월까지는 해 안들었구요,8월부터 조금씩 해가 점점 매일매일 조금씩 길게 들어와요.
지금은 3시 부터 6시 반까지 소파 절반까지 들어와요.
지금은 괜찮은데 가을~봄까지 오후엔 해가 너무 들어와서 눈이 좀 부시죠. 티비 보기 힘들정도구요.
그래도 어두운것보다는 낫고요.
우리는 새아파트가 아니라 오래된 집이라 부엌이랑 애들 방은 반대편 북동향인데요,
요새는 아침에 나오면 부엌 싱크대가 뜨끈해요.
근데 장점도 있어요. 아이 방이 일찍 해가 들어서 애들이 늦잠을 안자요.
아 근데 빨래 안마르는건 향때문은 아니지 않을그요?.
우리는 해가 오후 내내 들어오니 빨래 기막히가 마르던데요.
정남향 사는 언니네가 오히려 빨래 안마른대요.
새아파트라 베란다 없고 안방에만 살짝 있는 구존데 아파트 건물 외관상 그 부분이 살짝 들어갔어요. 그리고 좌우 옆동으로 막히고.
그래서 해가 아무리 잘 들어도 거긴 안든대요.
빨래 안말라서 건조기 샀대요.
여름에 3주 정도 우드블라인드 내려놔요. 그럼 답답하지 않고 햇빛은 차단되니 괝찮아요. 살짝 남쪽으로 치우친 남서인데 지금 해는 배란다 확장한 부분까지만 들어와요.
올해는 워낙 더워 어느집이나 다 더울 듯요.
정남향 아파트인데도...덥습니다.
햇빛도 들어와요.
남향 살다가 남서향 이사온 지 2년됐어요.
그런데 남향이 훨씬 더 좋다는 건 잘 모르겠어요.
남쪽으로 조금 치우친 남서향이라서 그런지 거의 비슷하고 화초 많이 키우는데
화초는훨씬 더 잘 되네요.
겨울엔 남향 살 때보다 훨씬 더 좋았구요(해가 오래 들어와서)
여름엔 오후에 베란다 반까지 들어왔다 나가요.
그래서 블라인드 반만 내려놓고 있어요.
앞에 막힌데 없는 10층이구요.
요즘엔 에어컨 27도~28도로 하루종일 트는데...작년엔 남향하고 큰 차이 못느꼈었어요.
더 전엔 남동향 살았는데 겨울에 춥고 어둡고 화초도 잘 안돼서 속상했었어요 ㅠㅜ
저한텐 남동향 보단 남서향이 더 낫네요.
베란다는 남동향애 방은 북동향이거든요.
애가 깜빡 잊고 여름내 창문 블라인드 안 치고 잤더니 바다 안 가도 얼굴이 시커멓습니다. 새벽부터 일광욕을 해서요. ㅠㅠ
베란다, 안방은 남서향에 방은 북동향이거든요.
애가 깜빡 잊고 여름내 창문 블라인드 안 치고 잤더니 바다 안 가도 얼굴이 시커멓습니다. 새벽부터 일광욕을 해서요. ㅠㅠ
남서향 인데 하루 세탁 2번씩 널어요.
진짜 잘 마르네요.
안방이 남서쪽인데. 여기 살고 8년째. 올여름 처음으로 밤에 에어컨 틀고 자요. 그동안은 이렇게 덥지 않았거든요.
해가 지는쪽으로 벽이 달궈져서 그런가봐요.
겨울은 참 따뜻합니다. 그동안 여름도 괜찮았구요.
겨울엔 해가 너무 많이 들어와서 오후엔 못 참고 꼭 커텐쳤었어서 이번 여름 어떻게 지내나 걱정했는데 막상 여름이 되니 태양 고도가 높아선지 해가 많이 안 들어 커튼 안쳐도 되더라구요 신기신기 여태 살았던 곳이 동향, 남동향, 남서향 이런데 남서향에 사는 지금이 제일 덜 덥고, 겨울엔 제일 따뜻했어요
덧대는 블라인드, 커튼 달았습니다.
문에 조그맣게 나있는 유리창까지도 다 암막커튼 벨크로로 된거 사다가 덮었어요.
도움이 되네요.
온라인에서
뗄 수 있는 스티커 벨크로로 된 붙였다가 뗄 수 있는 암막커튼을 팔거든요. 너무 무거운 재질은 떨어질 수 있으니까 잘 붙이셔야 해요.
그거 사다가 창문윗쪽에 붙이면 되는데 오후에 햇볕 싹 다 막아줍니다.
남쪽에 좀 더 가까운 남서향 집으로 작년에 이사왔는데 작년 겨울이 너무나 미친 듯이 춥고 올해 여름이 또 너무나 미친 듯이 더워서 평균값을 잘 모르겠어요 ㅋㅋ
다만 에어컨 안 켰을 때 실내 온도를 기준으로 하면 비슷한 동네 같은 향에 고층인 언니네 집이 대략 32도, 지대가 약간 높고 바람이 많이 부는 저희 집은 29도 정도 되네요. 언니네 집은 확장이고 저희 집은 비확장이라 베란다가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두 집 다 공덕역쪽이라 지열은 상당하지 싶어요.
남쪽에 좀 더 가까운 남서향 집으로 작년에 이사왔는데 작년 겨울이 너무나 미친 듯이 춥고 올해 여름이 또 너무나 미친 듯이 더워서 평균값을 잘 모르겠어요 ㅋㅋ
다만 에어컨 안 켰을 때 실내 온도를 기준으로 하면 비슷한 동네 같은 향에 고층인 언니네 집이 대략 32도, 지대가 약간 높고 바람이 많이 부는 저층인 저희 집은 29도 정도 되네요. 언니네 집은 확장이고 저희 집은 비확장이라 베란다가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두 집 다 공덕역쪽이라 지열은 상당하지 싶어요.
동향인데도 넘 더워서
남서향은 어케 사나 걱정했네요
이사 가면 무조건 남향이나 남서향 생각했는데
어렵네요 지구의 상태와 날씨...
같은 아파트 친구네남동향 6층 거실온도 32도
우리 집 남서향 1층 암막커텐치고. 거실 28.5도.
완전 시원~~~~창문열면 1도 상승
겨울은 친구집과 실내온도 거의 일치 이유는 남중고도의 자연의
법칙이 있음
결론 ㅡㅡㅡ 일반화 오류 노노
집마다 사정다름
댓글 많이 주셔서 모두 감사해요
올해 폭염은 정말 대단해서 사실 향이 문제가 아니긴하죠
재미있는건 부동산에서 이번 무더위로 남동향 매물가격이 더 높아질거라하네요
현재도 같은 층수경우 천만원정도 차이나는데 --
집마다 조금씩 다르니 좀 선선해지면 매물 직접 잘 살펴보고 결정해야겠어요
모두 편안한 밤되세요~
전에살던아파트
남동ㅡ초새벽부터 해들어와요
일요일늦잠타윈 잘수없어서
처음으로 암막 커튼을달았어요
오전에매우덥습니다
점심때까지 덥고요
베란다 식물들이 진짜 잘자랍니다
지금아파트ㅡ남서향
아침에는 시원하고요
점심먹을때 쯤슬슬 더워집니다
전에살던 암막커튼 치고 방안온도 안올라가게
해지면 걷어요
주로 오후에는 시원한주방에서 있어요
대신 동향때는 해를 쳐다못봤는데
서향은 지는해를 눈으로 볼수있어요
좀센치해지기도 합니다
식물들은 동향보다는 못한듯
제가 남동, 남서 다 살아봤는데요. 장단점이 있고요.
그 것보다는 새 집, 오래된 집 차이가 정말 큰 것 같아요.
새 집이 단열이 잘 되어 있어서.. 발코니가 없어도 덜 덥고 덜 추워요.
지금은 남동인데 겨울에 해 안드는 시간에도 별로 춥지 않아요. 벽을 만져 보면 겨울에 차거나 여름에 뜨겁지 않더라고요.
20년 된 남서향 집은 발코니가 있었어도 벽이 뜨듯하고 저녁 8시여도 콘크리트에서 열기가 뿜어 나오는 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우드 블라인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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