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을 바꿔서
다시 써보세요.
그래야 좀 더 자연스런 작문이 될듯.
멀쩡하던 몇십년 먹던 김치가 영이상해짐
티비에 나오는 김치전문가들 팁 따라하다
이상해져서 아예 친정김치 거부하고 사먹고있음 ㅠ
우리 아이들도 제가 인터넷 유명 레시피로 요리 해주면 안먹어요. 학교 급식 같대요^^!!
몇차례 시도 했다가 그냥 원래 제 식 대로 합니다.
음식도 몰 개성화 되는것 같아요.
그니까요
티비나오는 요리사들 요리블로그들 오히려 맛 없더라고요 너무 달고 ㅠ
저 백종원 좋아해요
사업노하우 아낌없이 알려주고
그런데 이게 무슨 백종원 까기인지??
그리고 무슨 엄마랑 딸을 바꿔요??
무슨 소설쓴줄 아나봐요??
그니까요
티비나오는 요리사들 요리블로그들 오히려 맛 없더라고요 너무 달고 ㅠ
저 백종원 좋아해요
사업노하우 아낌없이 알려주고
그런데 이게 무슨 백종원 까기인지??
그리고 무슨 엄마랑 딸을 바꿔요??
무슨 소설쓴줄 아나봐요??
아님 소설을 쓰라는건지?
백종원은 까면 안되는 인물인가요?
뭐 신성불가침?
저도 늘 인터넷 레시피 찾아보고 하다보니 이젠 알던 방법도 잊은 듯.
매번 요리할 때마다 인터넷 검색합니다 ㅠㅠ
근데 레시피대로 하다간 너무 달 것 같아 좀 양을 줄이고 해도
이상하게 달다구리하고 원료의 맛이 없이 비슷비슷해요 ㅠㅜㅠㅜ
백종원씨는 자꾸 설탕량 조절하라고 하는데 요리하는 사람은 불안한거죠. 얼만큼 조절해야하는지.. 조절해서 맛없으면 어쩌나..
그냥 양념하면서 내식대로 간봐가며 추가하는게 최고에요. 인터넷레시피 너무 의지하지말아야죠.
조미료 퍼붓는 레시피도 유행인데
설탕이야 애교죠.
백종원은 식당 레시피니 설탕은 입맛대로 줄여 쓰는게 맞구요.
모르던 음식들 만들기 할 때 인터넷에 뜨는 같은 음식의 여러 레시피들을 종합해서 내가 하기 쉬운것으로 섞어 내 식으로 만들어 먹거든요.
울 애들도 내 것이 더 맛나다고 합니다. 이태리 파스타 음식점들 비싼것도 맛없대요. 오호호호호호호호.
백종원꺼는 요리초보들이 하는거고 요리좀하는사람들은 따라하면 더 맛없어지더라구요 ㅎㅎ
저희 엄마도 제 친구들 사이에서 음식 맛있게 잘한다고 소문날 정도로 요리 잘하시는데
어느날부터 티비에서 본 레시피 적어뒀다 따라만들고 하시길래 왜그러시나 했더니 나이드시면서 미각이 둔해지니까 자신이 없으신가보더라구요.
자꾸 간 좀 봐라 하시고. 본인은 먹어봐도 모르겠다고 하시고.ㅠㅠ
블로그 요리는 그냥 사진빨인 경우가 많아요.
진짜 고수들은 공짜로 레시피를 함부로 풀지않고 돈받고 강의를 하거나, 인터넷을 안하고 재야에 숨어있죠..ㅎㅎ
그리고 왜 그렇게 적는지, 완소. 끝장판. 황금레시피...등등 자극적인 제목을 달지요.
전 근데 가끔 그 황금레시피라는걸 들여다 보다 어이가 없어서 혼자 허허 웃을때도 있어요. 뭘 이렇게 만들고 황금이래, 이렇게 만들면 맛 없는데 하면서요..
백종원 레시피 너무 맛없어요
모든 과정 생략하고 걍 설탕
백씨 레시피 너무 맛없어요
맛을 내는 주요 과정 생략하고 걍 설탕
그사람 실력을 티비로만 보니 우리가 어떻게 알겠어요?
그사람 식당 음식은 죄다 msg 범벅이구요...
눈으로만 보는 레시피이니 맛이 있을리가 없죠.
후딱만들고 기발한척 하기에만 급급한...
백씨 레시피 너무 맛없어요
맛을 내는 주요 과정 생략하고 걍 설탕
두어개 따라해봤다가 경악했습니다
그사람 실력을 티비로만 보니 우리가 어떻게 알겠어요?
그사람 식당 음식은 죄다 msg 범벅이구요...
눈으로만 보는 레시피이니 맛이 있을리가 없죠.
후딱만들고 기발한척 하기에만 급급한...
저도 백종원레시피 몇개 따라했다 애들이 안먹더라구요.엄마 예전처럼 해줘.
친적엄마는 단걸 좋아하시는데 백종원 따라하니 간편하면서도 너무 맛있다고 극찬을....
입맛 문제라 생각해요.
과정 복잡하게 깊은 맛 본연의 맛 살리는 스타일로 요리하는 사람도 있고 간단하게 보편적인 맛 추구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