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가 잡고 설때부터 혼자 걷기까지 어느정도 시간 걸리나요?
1. qas
'18.8.8 8:34 PM (222.119.xxx.21)보통은 잡고 선 뒤 한달 내외,라고 하는데 아기들마다 차이 크더라구요
큰 애는 6개월에 잡고 서서 곧 걷겠다 했는데 11개월 되어서야 걸었고 작은 애는 9개월쯤 잡고 서더니 2~3주 내로 걸음마 시작했어요.
겁 많은 아이면 잡고 선 뒤 잡은 거에서 손 떼는 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려요2. 한 달이 평균
'18.8.8 8:37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입니다. 스스로 매일 반복적으로 연습하죠. 그때의 연습량과 집중력은 정말 놀라워요. 걸을 때 되면 식구들이 모여서 막 환호해주고 그랬어요.
3. 원글
'18.8.8 8:39 PM (91.183.xxx.63)아 한달정도 걸리는군요. 저희 애기는 겁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ㅠㅠㅠ
4. 걷더라도 오래 못걸음요
'18.8.8 8:40 PM (58.231.xxx.66)신발은 ..좀 더 나중에....
5. .....
'18.8.8 8:50 PM (175.117.xxx.200)막 걸었다 해도..
그 뒤로도 한참 신발 신을 일은 거의 없어요..
걷다가 뒤로 넘어지고 앞으로 넘어지고 주저앉고 난리라..
주로 집안에서나 걸리지
밖에 나가면 안고 다니고나 유모차죠...
신발 사주고 싶은 지름신이 오는 거는 백번 이해합니다만
천천히 사셔도 됩니다^^~6. 아~~~
'18.8.8 8:52 PM (124.50.xxx.3)걸음마 하는 애기 너무 이쁠 것 같아요
7. dlfjs
'18.8.8 8:52 PM (125.177.xxx.43)13개월이면 곧 혼자 걸을거에오
8. 원글
'18.8.8 9:07 PM (91.183.xxx.63)걷기 시작해도 바로 밖에서 걷기는 힘들군요!
애기 첫 신발이 중요하다고 해서 신발 알아보는중인데 가격이 상당하더라구요. 그럼 좀 기다렸다가 구입해도 되겠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윗윗님,
지금 아기는 제 손잡고 뒤뚱뒤뚱 걷는데 엉덩이에 기저귀가 뽈록 튀어나와 너무 귀여워요 :)
지나가는 사람들 마다 손흔들며 인사해서 예쁨받고 있어요~ ^^9. 00
'18.8.8 9:07 PM (1.231.xxx.238) - 삭제된댓글울조카 8개월 아기인데 잡고 서요. 요즘 ㅋㅋ
한달안에 걷는다니
귀여워라 ㅎㅎ~
상상하니까 넘 귀엽네요10. 오래 기어서
'18.8.8 9:43 PM (175.193.xxx.206)안정적일때 스스로 걷는 아이들이 잘 안넘어져요. 만약 아장아장 걷기부터 스스로 많이 걸으려 한다면 무릎보호, 안신은듯한 가벼운 신발로..... 잘 걸을듯 한데도 자꾸 기어서 이동하려 노력하면 천천히 사주셔도 되어요.
11. g9
'18.8.8 9:45 PM (1.237.xxx.130)저희앤 7갤 말에 잡고서고 8갤에 안잡고 직립하더니 9갤에 걸었어요~ 아무것도 안잡고 혼자 설수있으면 곧 걷더군용~~~
첫신발은 팁토이조이나 올드솔 추천해요~~12. 에고
'18.8.8 10:24 PM (58.123.xxx.199)아기들 최고 귀여울 때❤️❤️❤️
13. ㅇㄹ
'18.8.8 10:43 PM (27.213.xxx.203)저희 아기도 13개월 지났고 이제 곧 14개월되는데요. 8개월 딱 되자 잡고 일어섰구요, 그 이후 가구, 벽 잡고 걷고 올라가고하더라구요, 그러다 돌 2주쯤 앞두고 스스로 두발짝쯤 떼더니 돌 지나고부턴 아주 잘 걸어요. 전 벌써 신발 4켤레째 사줬네요..샌들,운동화, 삭스슈즈..
14. ㅇㅇ
'18.8.8 10:47 PM (125.177.xxx.202)아직은 걸어도 밖에서는 신발 신고 못걸려요. 넘어지고 엎어지고 그 손 다시 입에 넣고...ㅠ.ㅠ
한 18개월?? 그때쯤부터 밖에서 걸어요. 지가 걸을줄 안다고 자꾸 걷겠다고 하죠. 유모차 태우면 끙끙거리면서 내려달라고 해요. 그리고 그 유모차 지가 밀고 다녀요.
그때부터 오히려 엄청 귀찮아요. 차라리 안고다니는게 편함.15. 스스로
'18.8.8 10:50 PM (218.238.xxx.44)설 줄 알고도 꽤 걸렸던 기억이 나요
한달 더 걸렸던 듯16. 얼마전
'18.8.9 12:56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돌 선물하느라 백화점에서 18개월 걷는 아기 데리고 있던 엄마에게 물었어요.
처음 걸을 때 120 사이즈가 딱 맞았는데 실제로 혼자 잘 걸어서 신발 신고 나다닐 수 있으려면 6개월 정도 걸렸고 130이 맞대요.17. ,,,
'18.8.9 11:39 AM (121.167.xxx.209)15개월인데 12개월부터 한 발자국씩 걸었어요.
지금은 제법 잘 걸어요.
샌들 이만원 주고 하나 샀어요.
걷고 싶어하면 조금씩 걸려요.18. 원글
'18.8.9 4:06 PM (91.183.xxx.63)답변들 감사합니다~!
신발은 천천히 사줘도 되겠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6252 | 지금하이킥.보는데요.김병욱피디 작품 추천 부탁드러요 6 | 하이킥 | 2018/08/21 | 981 |
846251 | 핸드폰 교체할때 기존 핸드폰 앱의 데이터 한번에 이동 3 | 핸드폰 | 2018/08/21 | 1,476 |
846250 | non gmo 맥주 3 | 유전자변형 | 2018/08/21 | 1,118 |
846249 | 뉴스공장-내일은 이해찬 그다음날은 송영길 59 | .. | 2018/08/21 | 1,588 |
846248 | 아침(achim) 사랑했던 기억으로 노래도 좋지 않나요? 21 | 아하 | 2018/08/21 | 1,440 |
846247 | 골드바 현물 또는 통장 11 | 골드바 | 2018/08/21 | 2,995 |
846246 | 요즘 어떤 과일 즐겨 드세요? 15 | .... | 2018/08/21 | 4,747 |
846245 | 라이프 끝났어요 16 | 아~ | 2018/08/21 | 5,633 |
846244 | 애 몇살 때 다시 일할수 있을까요? 7 | .. | 2018/08/21 | 1,576 |
846243 | 헤나염색 뒤 얼굴이 가렵고 따가워요 4 | ㅎ | 2018/08/21 | 1,624 |
846242 | 그래서 원장은 누가 되는건가요 8 | 라이프 | 2018/08/21 | 1,882 |
846241 | 자유당추천 방문진 막말대박ㅋㅋ 5 | ㅇㅇ | 2018/08/21 | 972 |
846240 | 싱가폴여행가는데 태풍 3 | 푸른하늘 | 2018/08/21 | 1,118 |
846239 | 간호사분들께 질문있어요.. 2 | ... | 2018/08/21 | 1,247 |
846238 | 엄마가 애를 때리면 나라에서 떼어야하는거 아니에요? 5 | 엄마 | 2018/08/21 | 1,505 |
846237 | 나이가 보이는 이유 3 | 차이 | 2018/08/21 | 3,249 |
846236 | 리오더상품은 별로인가요? 3 | ㅋㅋ | 2018/08/21 | 1,412 |
846235 | 파랗고 빨간 머리 1 | , | 2018/08/21 | 552 |
846234 | 3인가구 33평 40평? 14 | 선택 | 2018/08/20 | 3,867 |
846233 | ((불교)) 붓다의 삶에서 뽑은 명장면 - 붓다의 관심사 7 | 오늘의한페이.. | 2018/08/20 | 1,177 |
846232 | (음악) 빛과소금 - 그대 떠난 뒤 15 | 노래들으세요.. | 2018/08/20 | 1,441 |
846231 | 당원 여론조사 1위 송영길 21 | ㅇ | 2018/08/20 | 2,046 |
846230 | 카드 당일취소 아시는분 2 | 음 | 2018/08/20 | 993 |
846229 | 취업자수 증가 5천명이 아닙니다. 19 | 100배 차.. | 2018/08/20 | 2,864 |
846228 | 오늘 라이프 보신 분! 앞부분 좀 얘기해주세요 2 | 3호 | 2018/08/20 | 8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