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것 같은데 시간때울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벌써부터 지치네요
휴대폰으로 영화 두 편
잠을 청합니다. 이어폰 끼고요.
저는 자거나... 라됴 들어요 ㅋㅋㅋㅋ
버스에선 책이나 화면 보면 멀미나서...
기차탈땐 영화다운받아서 봐요~
팟방에서 듣고 싶은 파일 저장해서 들으세요
푹~~잡니다.
시원하고 좌석은 편하고 작은 진동이 잠을 유도하더라구요.
저도 가끔 4시간 이상 이동할 때가 있는데 저는 책 잘 읽혀요... 종이책은 터널나올 때 너무 짜증나서 전자책으로 바꾸니 좋더라구요(요즘 고속버스는 좌석 전등을 다 꺼놓으시더라구요 ㅠㅠ)
저는 자도 30분 정도밖에 못 자겠더라구요.
책읽다 피곤해지면 팟캐스트도 좋더라구요. 창밖 풍경 바라보면서 듣다가 졸다가 또 듣다가 졸다가 ^^
최대한 ktx 연게되는 지역까지 가서 최소한도로 버스타기.저도 버스 한시간 이상 넘으면
넘 힘들어서요.
저는 기차보다 버스가 좋더라구요
돌아다니는 사람없고
1인석있어서 조용히 이어폰들으면서
이생각저생각..
창밖구경 하고..
휴게소에서 간식도 사고..
졸리면자고...
저는 5시간이면 딱 좋은데요ㅎㅎ
프리미엄 버스로 구하고
한숨잡니다
부산까지 고속버스 탄적 있는데
좌석 제끼고 누워서 편하게 자다 왔어요.
4시간에서 5시간정도.. 오롯이 나만의 시간.
너무 좋아합니다. 주로 잠을 자긴하지만... 잠도 잔잔한 진동때문에 꿀잠자게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