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고양이 더위 대책 하나

ㅇㅇ 조회수 : 1,441
작성일 : 2018-08-08 15:47:25
다들 왠만큼 아신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모르는 분이 많네요.
가장 손쉽게 하는 건 대리석판 큰 거 하나 사주는거고요.
비용 부담되면 타일 구해서 애들 다리 뻗는 길이만큼
네모나게 붙여서 판모양으로 만들어주는 거 좋아요.
애들이 쓰윽 가서는 시키지 않아도 시원한지 데구르르...
철물점이나 다이소 가서 사심 싸요.
만드는 방법도 접착제, 양면테이프 등등 이용하거나
MDF판이나 기타 네모나 구조의 뭐든 붙이는 용도로
이용하면 시간 얼마 안걸리고 뚝딱 만들어요 ㅎ
다른 간편한 더위대책도 댓글주심 공유되겠어요.

이런 방법은 참고만 ㅋㅋㅋ
http://m.bboom.naver.com/best/get.nhn?boardNo=9&postNo=2695566&entrance=
IP : 115.161.xxx.2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8 3:49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소심한 아이들은 절대 안올라가요

  • 2. ㅎㅎㅎ
    '18.8.8 3:58 PM (123.212.xxx.56)

    누렁이 우리집 아이 같아요.
    이녀석 유난히 더위 타는지라...

  • 3. 우리집
    '18.8.8 3:58 PM (125.187.xxx.37)

    강아지도 안올라갑니다 ㅠㅠ

  • 4. 우리 고양이도
    '18.8.8 4:02 PM (223.38.xxx.222)

    우리 고양이도 대리석에 절대 안올라갑니다. 그냥 냥냥펀치만 몇방 먹이고 근처에도 안가요.

  • 5. 이사할 때
    '18.8.8 4:16 PM (1.225.xxx.199)

    사용하다 남은 타일이 있어서 만들어줘 봤는데
    사용 안하네요 ㅜㅜ
    그리고 강화마루 살 땐 여름엔 바닥도 뜨듯한 거 같았는데 강마루는 바닥이 타일깐 거 마냥 시원해서
    굳이 선호 안하는 거 같아요. 울집 냥이들은 하루종일 그냥 마루바닥에 배 깔고 뒹구네요ㅎㅎ

  • 6. ...
    '18.8.8 4:21 PM (218.146.xxx.159)

    겁많고 소심한 강아지들 많네요. 우리 토리만 그런줄 알았는데.. 우리 토리는 쇼파 아래도 못 들어가요.
    거기 공 들어가면..꺼내 달라고 계속 짖기만 하고 찡찡대고.
    어느날은 야..거기도 못 들어가니??? 아줌마 허리 아픈데..궁시렁궁시렁 하면서 꺼내주려고 하니제 팔길이가 짧아서 안되는거예요. 그래서. 어쩌냐..어쪄냐..하고 둘이 처다 보고 있으니..아..글쎄...토리가 주인이 옆에 있어서 그랬는지 !!! 낮은 포복을 하면서 들어가서 꺼내오더라구요..
    막 박수처주고..간식주고 ㅋㅋ 둘째를 키워요.

  • 7. ... ...
    '18.8.8 4:33 PM (125.132.xxx.105)

    우리 강쥐도 안 올라가고 현관에서 딩굴거리는 거 더 좋아해요.

  • 8. 냉매트 냥이사줬더니
    '18.8.8 5:03 PM (58.234.xxx.195)

    갖은 간식으로 유인해도 안올라가더니 며칠전 아침에 보니 초등 딸래미가 배위 떡 하니 얹고 자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에고 너라도 쓰니 다행이다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3488 여쭤볼께요.. 6 0마리야밥먹.. 2019/01/13 871
893487 담임말대로 정시 원서 썼더니... 20 ... 2019/01/13 8,756
893486 고전 / 장자편 /애니메이션 6 고전 2019/01/13 675
893485 요즘 분양하는 새아파트 베란다 확장 안해도 될까요? 9 .. 2019/01/13 4,163
893484 김주영 손의 상처.. 4 나옹 2019/01/13 5,193
893483 건강을 위해 하루에 한 번 꼭 드시는 음식/채소/과일 있으신가요.. 17 .... 2019/01/13 5,435
893482 사랑하는 가족이 있지만 외롭네요 6 인생 2019/01/13 2,640
893481 예서의 반전? 2 ... 2019/01/13 3,033
893480 동물보호단체 카라는 어떤가요? 6 충격 2019/01/13 1,552
893479 김주영쌤이... 예서엄마에게... 4 예언 2019/01/13 5,555
893478 혜나의 거짓말 8 .... 2019/01/13 6,054
893477 성경책 버려도 되나요? 8 .. 2019/01/13 3,634
893476 박범계, 백혜련, 진선미, 김병기 의원 공수처 설치... 지지합.. 2 민주당 2019/01/13 1,110
893475 오늘 건진 댓글 하나가 마음을 다스리게 하네요. 1 감사 2019/01/13 2,761
893474 고교 교육과정개편과 진로선택과목 1 개편교육과정.. 2019/01/13 902
893473 예서랑 혜나 생일 찾아봤음 14 찾아봤음 2019/01/13 7,381
893472 스캐, 김희성이 말한 익캐(이케?)..... 인줄 2 ... 2019/01/13 1,994
893471 미세먼지 폭탄 수준이네요 1 ㅇㅇ 2019/01/13 2,810
893470 예빈808 이라니 ㅋㅋㅋㅋ 10 ㄹㄹ 2019/01/13 7,151
893469 오늘 쌍둥이 아들 멋지지 않던가요 12 ㄷㄷ 2019/01/13 4,988
893468 범인 알려줍니다 3 캐슬 2019/01/13 3,934
893467 파국 교수 닮은 꼴 3 ㅇㅇ 2019/01/13 1,953
893466 스카이 궁금한게요. 3 . . 2019/01/13 1,367
893465 SKY캐슬 유현미 작가님 교육원 특강 들었던 사연 12 드라마작가 2019/01/13 7,039
893464 여지껏 포레스트 검프의 아들이 친자식이 아닌 줄 알았어요 8 ?? 2019/01/13 8,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