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을 반전?시키는 방법
오전에 꿀꿀한 일이 있었는데
기분을 바꿔보고 싶은데
씻기도 싫네요
맛있는건 먹었어요 ㅎ
1. ㅇㅇ
'18.8.8 1:52 P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돈쓰기가 최고죠!! 쇼핑 고고씽!!
2. 투머프
'18.8.8 1:53 PM (211.36.xxx.203)힐링카페를 갈까 생각중이긴 한데 혼자가기도 글코 몸이 움직여지지가 않네요
3. 아
'18.8.8 1:55 PM (223.62.xxx.50) - 삭제된댓글지금 무척 필요한 처방이네요
저도 지금 뭘 먹었고 다음은
쇼핑이라도 하고 싶은데 울어서
얼굴이 엉망이라ㅠ4. 탭핑
'18.8.8 1:55 PM (49.196.xxx.54)양손으로, 손가락으로 쇄골? 가슴위 어깨 및 탭 탭 탭 여러번 쳐 주세요. 감정을 날려보내는 기 포인트 라네요
5. 달달한
'18.8.8 1:57 PM (175.121.xxx.207)로맨스 영화 보세요.
아니면 분노작렬 영화보고 나면
기분이 달라질 거예요.
분노작렬영화 , 콜로니아 추ㅡ천요.
로맨스 영화의 최고봉은 노팅힐 , 추천합니다6. 커피라떼
'18.8.8 1:57 PM (14.41.xxx.158)만성위염이 있어 커피 맘대로 먹진 못하고 그러나 달달한 커피라떼 한잔 들이키면 와 계곡물에 발 담고 있는 시원함이랄까 지금 그걸 못하고 있네요 정말 커피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정신 힐링은
7. ...
'18.8.8 1:5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어렸을때는 아주 슬픈책을 읽어서 울었구요
요즘은 유투브 영상봐요.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어서 그 사람 보면 웃어요.
날씨 괜찮을때는 그냥 나가서 무작정 걷기도 하구요8. 아는분이
'18.8.8 2:01 PM (104.237.xxx.13)손빨래한대요 빨고나면 속쉬원하다고...ㅋㅋ
9. . ..
'18.8.8 2:06 PM (1.229.xxx.189)햇빛 쬐면서 운동하세요
땀나면 기분 좋아져요10. ㅡㅡ
'18.8.8 2:15 PM (112.150.xxx.194)엉엉 울기라도 했으면.
기분이 너무너무 가라앉았는데.
애들땜에 최대한 표 안내려고 버티는중이에욥ㅜㅜ
혼자 나가서 뭐 할 상황도 못되구요.
답답하고 우울해 힘들어요.
기분좋고 신나있는 사람들 부러워요.11. ..
'18.8.8 2:26 PM (218.148.xxx.195)사실 나가서 산책겸 걷기하는거에요
음악이런거 듣지말고 그냥 주변을 보면서 멍하게 걷기..
그럼 기분이 뭐랄까..신선해지더라구요12. 빡센
'18.8.8 2:30 PM (117.53.xxx.39)근력운동요 안되면 아령이라든가 복근운동정도
13. 청명한 하늘
'18.8.8 3:40 PM (219.248.xxx.25)기분 전환 방법 좀 알고 싶어요
14. 투머프
'18.8.8 6:10 PM (211.36.xxx.203)계속 이리저리 수다만 떨다가
댓글보고 쇄골은 쳐 봤네요 ㅎ
힐링카페가서 커피 한잔은 했고
그냥 안마의자에 앉아있다 오는거요
자고 내일이 되면 괜찮아지겠죠?15. ㅇㅇ
'18.8.8 9:04 PM (222.234.xxx.8)커피는 많이 마셨고 쇄골치고 있네요 2
시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