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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가와의 대화? 뭐 이런거 가보신분~!

...... 조회수 : 947
작성일 : 2018-08-08 10:21:12

신청했거든요.

70명이 한방에서 아마도 작가님이 강의하시는 듯.

처음가는 건데, 그 작가 책은 기본으로 다 읽고 가야겠죠?


새 책을 사가서 싸인 받아야 할까요? (서점은 아니고 지역도서관에서 해요)

질문할거 하나생각해 가야할까요?


별거도 아닌데 괜히 두근두근.. ㅎㅎ


IP : 220.123.xxx.1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 번
    '18.8.8 10:23 AM (121.133.xxx.55)

    가 본 적 있어요.
    책은 작가와의 대화하는 곳에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책 읽고 궁금했던 점
    질문했구요. 유명하신 분은 아니었어요.

  • 2. 작가는 김애란씨인데..
    '18.8.8 10:31 AM (220.123.xxx.111)

    바깥은 여름 ,,, 그 책 저 있는데

    그럼 그 자리에서 다시 사서 싸인 받아야 하나요?
    집에 있는 책 가져가도 되겠죠?

  • 3. moioiooo
    '18.8.8 10:37 AM (211.187.xxx.238)

    집에 있는 책 가져가세요
    손때 묻은 게 더 의미가 있죠

  • 4. 저도
    '18.8.8 10:44 AM (121.133.xxx.55)

    집에 있던 책 가져 가서
    싸인 받았어요.
    작가와의 대화 끝나면
    싸인하거나 사진 찍는 시간
    만들어줄거예요.
    전 작가분이 사진은 안 찍는다고
    하셔서 싸인만 받아왔어요.

  • 5. 그렇군
    '18.8.8 10:50 A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

    김애란 작가 참 글 특이하게 잘쓰시는 분 같아요.
    이 작가 첫소설 달려라 아비라는 책을 읽은적이 있는데 참 디테일하게 묘사하고 감상하듯 글을 잘 쓰시더라구요.
    읽고나서도 여운이 오래가는 분이에요.
    신인작가라던데 이분책 유명한거 많더라구요. 평점도 아주 높고.
    글이 세련되면서 디테일하고 무겁지 않으면서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은 적절함이 참 세련됐어요.
    네이버에 치면 바로 나오는 유명한 책 한 두권은 읽어가면 좋을듯 해요.

  • 6. 오.
    '18.8.8 11:03 AM (203.228.xxx.72)

    김애란 작가 뵙고 싶은데..좋으시겠어요.
    책읽고 가서 사인 받으시거나 저는 선물드려요.사인 받을때.
    프랑스자수 수놓은 손수건..등.

  • 7.
    '18.8.8 11:29 AM (211.48.xxx.170)

    여러 번 가봤어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 경우에는 음료나 작은 선물 준비해 드린 적도 있는데 보통은 그냥 가죠.
    책 있으면 가져가서 사인 받으시고 질문은 미리 준비해 가실 것까진 없어요.
    끝나고 질문 받을 때 늘 생각보다 지원자가 많아서 아무도 질문 안 해 작가님이 머쓱해지는 경우는 없었어요.
    김애란 작가님 워낙 인기 있는 분이니 사인 받으려고 책 준비해온 분도 많고 질문하려는 분도 많을 거예요.

  • 8.
    '18.8.8 11:33 AM (211.48.xxx.170)

    근데 도서관에서 주최하는 작가와의 대화에서는 현장에서 책 판매하는 거 한 번도 못 봤어요. 새로 사시려거든 미리 구입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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