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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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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밈노동' 안 하는 여자를 찍는 여자

oo 조회수 : 5,613
작성일 : 2018-08-08 08:46:11

https://www.youtube.com/watch?v=AkWxEgyWjFc


여성들의 외모 스타일링에 선택지를 늘려주는 운동이네요.

IP : 211.176.xxx.4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8 8:58 AM (218.144.xxx.8)

    꾸밈 노동? 노동이란 말이 엄한데서 고생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ㅇㅇ
    '18.8.8 9:00 AM (58.65.xxx.49) - 삭제된댓글

    노동, 勞動
    명사
    1.
    사람이 생활에 필요한 물자를 얻기 위하여 육체적·정신적 노력을 들이는 행위. 경제학에서는, 생산 요소 가운데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봄.
    "∼의 대가"
    2.
    특히, 육체의 힘을 이용하여 일하는 것.
    "막∼"

  • 3. ㅇㅇ
    '18.8.8 9:04 AM (58.65.xxx.49) - 삭제된댓글

    왜 이런 글을 올리겠어요? 멍청하고 남자들 만의 문화에 익숙해진 무지몽매한 82이 회원님들 계몽하기 위해서 올리는 것 아니겠어요? 스스로 고귀한 일을 한다고 자위하면서 아주 선민사상 쩔 듯.

  • 4. ㅇㅇ
    '18.8.8 9:06 AM (220.126.xxx.121)

    어휴 진짜 한심하다.
    겨우 머리하나 짧게 자르면서 탈 코르셋,
    화장 안하는 걸 꾸밈노동이 어쩌고.
    진심으로 머리 길고 꾸미는 거 다 남자한테
    잘 보이려고 하는 건가?
    그러니까 겨우 그런것들에 의미부여까지 하는거지.
    내머리 자르고 싶으면 자르고 길고 싶음 길고
    화장 하고 싶음 하고 안하고 싶음 안하는거지
    그 사소한 결정까지 의미부여하는게 웃긴다.

  • 5. 난 몇십년간 화장안하고 사는데
    '18.8.8 9:15 AM (58.123.xxx.105)

    그게 왜?

    안하고 싶으면 안하고
    하고 싶으면 하고 이러면 되는데
    그걸 왜 안해도 되게 해달라 이난리를 치는지...

    나중엔 밥먹고 똥사는 것도 법으로 보장해달라 이럴듯

  • 6. 원글
    '18.8.8 9:21 AM (211.172.xxx.154)

    메갈이구만

  • 7.
    '18.8.8 9:34 AM (223.32.xxx.132)

    꾸밈노동???
    노동이 뭔지 모르는 자들
    노동의 대가를 받아보지 못한자들
    이나 쓸 용어구만

  • 8. ...
    '18.8.8 9:47 AM (121.88.xxx.188)

    사회적 맥락이라는 것을 모르나봐요.

  • 9. 이중잣대
    '18.8.8 9:48 AM (124.56.xxx.202)

    꾸밈노동이 여기서 아무리 부인한다고 없는게 되나요? 그럼 당장 스튜어디스부터 힐 안신고 화장 안하고 좀 뚱뚱해도 힘 좋은 아줌마가 서비스해도 되겠네요? 그거 강요안한거라면 말이죠
    천만해요. 그랬다가 화장도 서비스네 예의네 지랄할거면서ㅎ

  • 10. dd
    '18.8.8 9:50 AM (1.220.xxx.220)

    지가 꾸미고 싶어서 꾸미는거를 강단 페미니즘때문에 엄한 노동이 고생하네요.
    꾸미든 말든 아무 관심없어요. 알아서 합시다.
    사회운동이니 뭐니 갖다붙이지좀 말고.

  • 11. dma
    '18.8.8 9:51 AM (125.128.xxx.133)

    걍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게 진정한 여성운동이 아닌가 싶은데요
    꾸밈노동이니 뭐니 이런 말부터가 같은 여자로서도 별로 확 와닿지 않거든요

  • 12. ㅋㅋ
    '18.8.8 9:58 AM (223.62.xxx.81)

    탈 코르셋이 더 심한 코르셋이던데요?
    머리 짧게 자르고 보이쉬하게 꾸미는 게 탈코르셋?
    꾸밈노동이라니..ㅋ
    매춘부들인가.

  • 13. ...
    '18.8.8 9:59 AM (119.64.xxx.92)

    여기 이런글 써봐야..
    꾸밈노동하는것도 그야말로 젊어 한철임.
    나이들면 꾸며도 안써줌 ㅎ

  • 14. 윗님 동감
    '18.8.8 10:11 AM (14.41.xxx.158)

    꾸민노동도 젊어 한철임222222

    나도 20~30대때 털털하니 보이쉬하게 다녔는데 나이들어 지금 생각해보니 왜 그랬나 싶어요 정말 여자의 젊음이 잠깐인데 어차피 나이 들면 꾸며도 그게 그거거든요

  • 15.
    '18.8.8 10:22 AM (175.118.xxx.47)

    화장도예의라고들 하니까
    하기싫어도해야되는사회분위기때문에
    여자들 힘든거사실이죠

  • 16. 이 집단은 조어을 아주
    '18.8.8 10:27 AM (203.247.xxx.210)

    재수 없게 하는 재주가

  • 17. ㅈㄷㅅㅂ
    '18.8.8 11:18 AM (223.38.xxx.97)

    남자를 혐오하니까
    머리 자르고 바지만 입고 맨낯으로
    남자를 흉내내겠다!

  • 18. Maa
    '18.8.8 12:04 PM (222.108.xxx.99)

    단정하게 입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그게 예쁘게를 뜻한다고 생각한 적은 없어요
    지금은 휴직중이고 회사 다닐땐
    바쁠땐 세수하고 로션 바르고(어떨땐 로션도 안바르고) 나갔지만
    아픈지 묻는 사람은 있었지만 화장 안했다고 지적 하진 않더라구요
    너무 꼬아 생각 하시는건 아닐까요?

  • 19. Maa
    '18.8.8 12:07 PM (222.108.xxx.99)

    아, 바쁠때가 아니라 평소에 그랬네요;;
    초반에는 서로 잘 보인다고 화장했지만(기가 세 보이게;; 제 직장이 좀 이런게 필요해서)
    곧 편해지면 서로 자연스러운게
    편하더라구요

  • 20. Maa
    '18.8.8 12:16 PM (222.108.xxx.99)

    영상보며 느낀건
    어떤 이유에서든(계속적인 외부의 비난) 자존감이 낮아진 분들이 계시고
    그 분들의 자존감 회복으로서 이 운동은 의미있어 보입니다.
    다만 굳이 싸울 필요 있을까..

  • 21. ..
    '18.8.8 12:54 PM (1.253.xxx.9)

    날이 더우니

  • 22. ..
    '18.8.8 1:27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스튜어드들도 외모좋은 남자만 뽑고, 호텔이나 남자옷 판매원들도 외모지상으로 뽑는데, 남자들은 아무 관심도 없음...

  • 23. 이중잣대
    '18.8.8 1:34 PM (124.56.xxx.202)

    남자들이 스튜어드 문제에 관심없어 말 안한다고 여자들도 그래야 되나요? 그런 폭력적인 사고가 문제에요. 그럼 남자들도 떠들어요. 지들은 가만히 있다고 여자들이 떠드는거 한치도 못봐주는 치졸한 행동하지마시고.
    글고 스튜어드든 스튜어디스든 과도한 꾸밈노동 규칙이나 외모지상으로 뽑는 관행이 있다면 둘다 문제 아니에요?

  • 24. 이중잣대
    '18.8.8 1:43 PM (124.56.xxx.202)

    223.39****15

    니야말로? 어디서 반말 지껄이냐? 외모가 뽑는기준이 되는거 문제인거 여기 모르는 사람있냐? 이 글의 포인트는 꾸밈노동에 대해 이야기하는 여자들이 그냥 페미같고 그러니깐 아니꼽고 뭔가 비난하고싶은거아님.아니 세상에 하고많은 퍼포먼스가 있는데 왜 꾸밈노동 자체에 대해 생각해보자는게 뮈가 문제?? 남자랑 여자 비교해서 꾸밈노동 강요하누 직종이 어디가 더 많을까? 비교 안해도 여자들 직종이 압도적이다. 알겠니? 그럼 남자인 너네들도 외모 보는거 싫으니 시위를 하든 영상을 찍어 유툽에 올리든가.
    내가하면 로맨스 니가하면 불륜 딱 이 마인드네ㅉ

  • 25. 이중잣대
    '18.8.8 2:21 PM (124.56.xxx.202)

    뭐?
    포르노충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ㅋ
    포르노 좀 작작봐라 이 새야~

  • 26. ㅇㅇ
    '18.8.8 3:58 PM (116.47.xxx.220) - 삭제된댓글

    영상 안봤지만..
    제 경험상...꾸밈노동은 생각해볼 문제같아요
    배운거없고..체력도 약한..젊은여성이 꾸미지않으면 어디서 일할수 있을까요
    남성위주 사회에서 여성이 생존전략으로 꾸밈노동?이란걸 하는데
    이게 과연 무얼뜻하는걸까요..
    꾸밈노동을 누구도 강요하지않는데 왜하는걸까요..
    그냥 여성 본인이 가진 게 외모고 젊은 여성성인거죠...

    화이트칼라가 되지못한 남녀가..
    생업으로...
    남자들은 막노동 육체노동을 할수있는반면..
    여자들은요..?

    남자위주의 사회가 된것도...
    안타깝지만 애초에 이러한 한계때문이라 봅니다..

    여자인권은..남자에게 빌붙지않으려는 노력을 먼저 통해야한다고 봅니다....과거와는 달리..이젠 누구도
    강제로 여자를 소유할수 없습니다..
    성공한 남자들이..여성성을 소비하고자할때
    과거엔 노예와 여자는 재물로 바쳐졌지만...
    현대사회는 어떤가요..
    여자 스스로 코르셋을 조이고 조여서
    다른여자보다 우위에 서려하죠
    그 선택은 여자 스스로 하는거죠
    따라서..
    탈코르셋운동이란게 어불성설같습니다..

  • 27. ....
    '18.8.14 9:42 PM (118.34.xxx.241)

    나라가 시끄러우니 별별 사람들이 자게에 출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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