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슷한 옷을 입어도 야해보이는건?

운동하자 조회수 : 5,357
작성일 : 2018-08-08 07:05:59
왜그럴까요?
근육량 조금 있는 헬스하는 40대 주부입니다.
어제 어깨 운동을 해야하고 날씨도 덥고해서
스포츠의류 나시 입고 하의는 긴레깅스 입고 운동 하는데
이상하게 제가 입은 모습이 야해 보이네요?
제 기분 탓이겠죠? 눈에 익숙치 않아서 그런걸까요?
참고로 다른 분들도 저랑 비슷한 옷들을 입고
운동 하시는데 야해 보이지 않고 그냥 예뻐보이거나
아무렇지 않게 보이네요 ㅠㅠ
저는 그냥 기분탓이겠죠?
IP : 58.238.xxx.14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ㅋㅋㅋ
    '18.8.8 7:07 AM (115.140.xxx.180)

    기분탓~본인만 그렇게 생각해요

  • 2. ㆍㆍ
    '18.8.8 7:09 AM (110.70.xxx.98)

    그리생각해서 그런거죠
    근육량 많은 여자트레이너
    탑입고 운동해도
    전혀 야해보이지 않아요

  • 3. ... ...
    '18.8.8 7:10 AM (125.132.xxx.105)

    몸매, 비율, 지방의 형태,피부 색, 톤에 따라 같은 옷이라도 전혀 다르게 보이는 거 맞아요.
    똑같은 화장해도 예쁘거나, 무난한 사람도 있고 천박해 보이는 사람 있잖아요.

  • 4. 그제
    '18.8.8 7:15 AM (1.237.xxx.156)

    40대엔 너무 야하니 민소매 입지 말란 글도 있었죠.

  • 5. 살이
    '18.8.8 7:44 AM (175.193.xxx.88)

    없는 마른 사람 보다 통통한 사람이 같은옷 입었다할때 그런경향이 있죠
    어깨나 허벅지,가슴 등..막 진짜 야해보인다기보다는 상대적으로 살이있음 더 육감적으로 보이긴해요...뚱뚱은 안그렇구요..

  • 6. ........
    '18.8.8 8:01 AM (216.40.xxx.240)

    몸이 두부같이 허옇고 살이 많으면 막 야해보여요.

  • 7. spring
    '18.8.8 8:03 AM (121.141.xxx.215)

    아무도 신경안쓸걸요? 혼자만의 생각일듯,,

  • 8. ..
    '18.8.8 8:09 AM (211.44.xxx.42)

    본인의 모십이 익숙하지 않든가... 아님 가슴 들 굴곡있는 몸매면 그렇게 보이는 듯요.
    전에 배우 서우가 드라마에서 해녀 옷 입으면 자기는 유독 야해 보인다고....

  • 9. 윗님
    '18.8.8 8:17 AM (121.161.xxx.154)

    서우가 무슨 야하다니ㅋㅋㅋㅋ
    본인이 야하고싶은 희망사항같은거겠죠
    하여간에 착각도 유분수

    제3자가 보는 시선이 정확한듯요

  • 10. dlfjs
    '18.8.8 9:39 AM (125.177.xxx.43)

    서우는 너무 작아서 야한거보다 애들 같아요

  • 11. 서우
    '18.8.8 12:38 PM (24.102.xxx.13)

    야해요. 그 야시시한 색기가 있어요. 눈빛이 보통이 아니에요

  • 12. 원글
    '18.8.8 5:37 PM (106.242.xxx.91)

    제가 피부가 하얗고 살 근육이 있어서
    노출이 많아 보이는거 같아요 ㅠ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9756 시댁에 생활비 드리는 분 계세요? 20 ... 2019/01/02 7,463
889755 남편이 아파트 청소하는 일 하려고해요 9 50대 후반.. 2019/01/02 6,727
889754 목감기로 고생중인데 약국에서 약 구입... 5 ㅇㅇ 2019/01/02 1,771
889753 생일 축하선물 나이드니 부담스러워요 ㅠ 5 .. 2019/01/02 2,001
889752 사진작가 김중만씨 젊을때모습 쇼킹이네요 ㅋ 10 아메리카노 2019/01/02 6,465
889751 순면 무지티 긴팔 비싸고 좋은 데가 어디죠? 8 ㅡㅡ 2019/01/02 2,277
889750 진정한 봉사 활동이라 볼수 있을까 4 저희 동네에.. 2019/01/02 990
889749 [KTV Live] 2019 기해년 신년회 - 문재인 대통령 신.. 7 ㅇㅇㅇ 2019/01/02 550
889748 플룻 배워보신분요 5 ㅇㅇ 2019/01/02 1,319
889747 변함없는 예비고3 아들 ㅠ 10 ... 2019/01/02 2,096
889746 학창시절 공부 잘 했던 분 왜 잘 했어요? 20 궁금 2019/01/02 4,114
889745 연말 행사 갔다 프라엘이 경품으로 당첨되었어요 2 횡재 2019/01/02 2,659
889744 을미일주가 제일 날씬하고 동안이랍니다 사주상으로는 22 ... 2019/01/02 10,359
889743 봄 느낌 6 .... 2019/01/02 1,302
889742 인강 활용 비법 좀 알려주세요TT 6 엠베스트 2019/01/02 1,832
889741 그릇 바꾸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추천해주세요. 15 13년만에 2019/01/02 3,830
889740 길냥이가 졸졸 따라왔어요.ㅜ 10 냥냐옹 2019/01/02 3,039
889739 전 남에게 짠돌이 짠순이중에 괜찮은 사람을 못봤어요.. 10 음... 2019/01/02 4,590
889738 올케언니네한테 매달 생활비를 보태주고 싶은데요 48 .... 2019/01/02 18,003
889737 15년만에 해외 여행을 가는데 뭘 준비해야할까요? 15 동유럽 2019/01/02 2,520
889736 뒤늦게 정주행 중인데 스카이캐슬 연기자 중에서 7 재밌네 2019/01/02 1,847
889735 자영업자 분석 글인데 공감가서 가져와 봅니다. 6 ... 2019/01/02 1,832
889734 초등 고학년 아이 문제집 추천 좀 해주세요 2 ㅠㅠ 2019/01/02 697
889733 40 초중반 분들 해피 2019/01/02 1,006
889732 음력설에 국내여행은 힘들죠? 8 여행좋아 2019/01/02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