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미자가 독한건가요?

... 조회수 : 6,704
작성일 : 2018-08-08 02:14:37
딸을 봐도 모른척안봐도 모르는 사람인냥 산다대요딸이랑 찜질방에서도 마주치고 공항에서도 마주쳤는데공항에서는 잘 살지 그랬니 한마디 (딸이 이혼했다는건 알았나봐요)찜질방에서는 아래위로 빤히 쳐다보고 그냥 지나쳐 가더래요음,,,전남편이 너무 증오스러우면 저럴 수 있나요?이번에 세금44억을 탈루해서.. 벌금9억을 청구 받았는데못내겠다고 소송해서.. 벌금 20억 받았대요
IP : 125.188.xxx.22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8 2:23 AM (39.121.xxx.103)

    저런 사생활알고 인간으로 안보여요.
    아무리 전남편이 미워도 그렇지..
    딸이 원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옛날 연예인들 막장인생인데 뻔뻔하게 나오는 사람들 많죠.

  • 2. 남의 인생
    '18.8.8 2:33 AM (223.62.xxx.213)

    누가 그리 잘 알까요?

  • 3. 이미자
    '18.8.8 4:46 AM (116.125.xxx.41)

    연세많은 할머니신데 젊어서는 파격이랄까 충격적인
    과거가 많더라구요.
    기록이 남으니 지나온 인생이 보이는거죠.
    슈가 도박한게 남는것처럼.

  • 4. 매몰차죠
    '18.8.8 5:55 AM (211.36.xxx.104)

    이혼하면서 자기가 낳은 딸 나몰라라 모른채 버리고 재혼했죠
    딸이 엄마를 그리워해도 만나주지도 않았다고 하던데..
    연세드신 분들중에 그래서 이미자를 엄청 싫어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 5.
    '18.8.8 6:28 AM (121.167.xxx.209)

    정재은이 아침 방송에 나와서 얘기 하는데 이혼 하고 나서
    엄마가 집으로 데리고 가서 하루밤 잤대요
    엄마랑 같이 살자고 했는데 아버지랑 같이 살겠다고 자기가 결정 했다는데요
    아버지는 결사적으로 이미자에게 딸을 못 주겠다고 했나봐요
    이미자는 남편 떼어 내려고 딸과 단절 한거구요

  • 6. 아버지가
    '18.8.8 6:59 AM (121.128.xxx.128)

    결사적으로 반대한 게 아니고
    딸이 아버지 곁에 자기러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결정한거라고 기억합니다.

  • 7. 딸이
    '18.8.8 7:08 AM (112.166.xxx.61)

    먼저 아버지 옆에 있겠다고 결정했으면
    우연히 만났을 때 살갑게 대할 만도 한데
    마치 딸이 원수인 것처럼 대하네요

  • 8. ㅋㅋ
    '18.8.8 7:55 AM (211.44.xxx.57)

    이미자 행동이 용납된다면
    사랑해서 때렸다는 말도 용납해야죠

  • 9. 사람마다
    '18.8.8 8:09 AM (211.227.xxx.137)

    강간 당해서 낳은 아이도 지극히 사랑하는 여성이 있는가 하면(실화영화인 노쓰컨트리 경우)
    정상가족? 안에서 태어난 아이를 미워하는 여성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사람마다 다 다른 것같아요.

  • 10.
    '18.8.8 8:12 A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

    같이 살지 않으면 정도 없죠
    제가 아는 지인도 시집살이 때문에 이혼하고,
    20년 후에 딸 만났는데 그냥 딸이니깐 만나는거지
    그리 정이 없대요.
    딸이 못 사는데, 못 사는 딸 욕 하고, 잘 챙기지 않는데
    친정엄마는 엄청 챙겨요
    제3인 제가 보기에는 딸 10분의1이라도 챙겼으면 하는데
    친청엄마 밖에 몰라요

  • 11.
    '18.8.8 8:52 AM (135.23.xxx.42) - 삭제된댓글

    네 독하죠.

  • 12. ㅜㅜ
    '18.8.8 9:28 AM (211.172.xxx.154)

    독하게 탈세.

  • 13. dlfjs
    '18.8.8 9:37 AM (125.177.xxx.43)

    사생활도 좀 그렇고 딸 그리 둔것도 ...특이하죠

  • 14. ..
    '18.8.8 11:20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이미자,인순이같은 국가대표 탈세범이 왜 국민가수대접을 아직도 받는건지.

  • 15. 이미자
    '18.8.8 11:21 AM (182.209.xxx.230)

    젊었을때 사생활이 어땠길래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전혀 아는바 없고 그냥 노래 잘하시는 할머니로만 알고있었는데...

  • 16. 예전
    '18.8.8 12:30 PM (121.140.xxx.13) - 삭제된댓글

    인간극장인가..무슨 프로에서 보여줬어요.
    딸을 안보고 살고.
    어려운데도 돕지도 않고.
    노래 하고 싶은데, 오히려 못하게 한다든가...그랬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국에서 활동 못하고 일본에 갔다든가...
    딸에게 엄청 모질게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1539 맛있는 녀석들 재방보는데 대만 가고싶네요. 10 ㅇㅇ 2019/01/07 3,159
891538 냉장고구매 1 겨울좋아 2019/01/07 866
891537 부모님 장례는 어느선까지 연락하세요? 13 부모님 2019/01/07 4,390
891536 북한 비핵화 문제, 이미 끝났다 3 쫑파티 2019/01/07 1,389
891535 els 어찌되나요?ㅜㅜ 4 ㅜㅜ 2019/01/07 2,580
891534 진짜 요리에요!!!! 1 ..... 2019/01/07 1,676
891533 82에서 예쁘다는 여배우 19 Ssds 2019/01/07 6,465
891532 강화도 여행 도와주세요 9 모처럼 2019/01/07 2,862
891531 문재인 정부 재집권 힘들것 같아요. 85 ... 2019/01/07 7,410
891530 김장김치 4 김치냉장고 2019/01/07 1,466
891529 파스타를 주식으로 먹임 안되겠죠? 9 2019/01/07 4,456
891528 몸이 아프니 여러가지 서운하고 우울하네요.. 21 혼자 2019/01/07 4,953
891527 먹는일도 지치고 힘들었던적 있으세요? 3 ........ 2019/01/07 992
891526 아기 꼭 엉덩이 받쳐서 안아줘야하죠? 13 ... 2019/01/07 2,539
891525 스페인과 이탈리아 여행 택일? 10 ㅇㅇ 2019/01/07 2,270
891524 휘핑크림 휘핑해서 밖에 두고 내일 사용해도 될까요? 7 생크림 2019/01/07 2,033
891523 요즘 스키복은 잠바가 아니라 후드티(?) 모양인가요?? 2 스키복 2019/01/07 1,833
891522 대학입학 축하금 아이에게 줘야 하나요? 부모에게 줘야 하나요? 17 말나온김에 2019/01/07 5,454
891521 공수처 신설을 바랍니다 (동참해주세요) 12 ㅇㅇㅇ 2019/01/07 744
891520 오래된 바디로션 어떻게 없애할까요? 23 224 2019/01/07 12,438
891519 김어준"유시민의 등장" 24 dd 2019/01/07 4,231
891518 남친하고 술마시다 싸우고 그냥 확 집에 와버렸어요 11 ..... 2019/01/07 4,338
891517 아이유 소속사 공식 입장이 나왔네요 13 .. 2019/01/07 7,152
891516 5살 아이 틱 증상 13 초보 2019/01/07 5,943
891515 요즘 유명한 드라마 스카이캐슬 만 13세 반 아이가 봐도 될까요.. 14 ㅇㅇㅇ 2019/01/07 4,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