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축학과는 마감 때면 일주일동안 집에 못가는게 보통인가요?

.. 조회수 : 2,083
작성일 : 2018-08-08 00:41:49
건축학과는 마감 때면 일주일동안 집에 못가는게 보통인가요? 그럼 어디서 자나요?
IP : 14.40.xxx.1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축학과는 아니지만
    '18.8.8 12:43 AM (211.245.xxx.178)

    학교 도서관, 실습실, 동아리방 등등등...
    많지않겄어요?

  • 2. 어디든
    '18.8.8 12:43 AM (39.7.xxx.209)

    마감이면 과방, 동아리방, 랩실, 기숙사, 학교앞 자취하는 친구방
    번갈아가며 살지 않을까요?

    저는 아닙니다만 날밤샐 때 과방에서 새는 애들 있었어요.

  • 3. ..
    '18.8.8 12:45 AM (14.40.xxx.105)

    여학생은 안위험한가요?

  • 4. 네..
    '18.8.8 12:50 AM (218.234.xxx.23)

    잠을 잘 수 있다면 집에 가겠죠.
    수면실. 세면실이 따로 있는 건축학과도 있고요.
    설계실 긴책상이나 약간의 여유공간에서 쪽잠 잡니다.
    다 작업하는 분위기라 여학생.남학생 따로 없어요.
    영양제라도 잘 챙겨주시길~

  • 5.
    '18.8.8 12:50 AM (223.39.xxx.10) - 삭제된댓글

    과실에서 과제 하다가 엎드려자고 친구 자취방 잠깐
    가서 잘 때도 있고 그럴거 같네요
    미대도 과제 많으면 과실(미대는 학년별,전공별 과실이 있더라구요)에서 밤새서 과제 하고 잠깐 눈붙이고(엎드려서,의자 몇개 줄세워서) 수업 들어가고
    그러다 집에 저녁에 와서 밥 먹고 씻고 또 학교 과실 가서
    과제하고 수업 들어가고
    그럴 때가 있더라구요
    애가 파김치

  • 6.
    '18.8.8 1:04 AM (223.39.xxx.10) - 삭제된댓글

    과실 사용할 학생들 미리 예약(?)해야 하는 모양 이더군요
    그러면 누가 과실 사용했는지 행정적으로도 다 알고
    있는 거고 미대는 사실 여자들이 더 많으니 남자애들이
    있다고 해도 위험할 일이 없고
    불을 켜놓으면 아에 밖에서 안이 다 보이는 구조더군요
    그리고 친한 친구들끼리 같이 언제 과제 하자 다 약속이
    되어 있어요
    건축은 남학생이 대부분이고 여학생이 적으니 어떨지야
    모르지만
    근데 저희는 밤에 애 태워주러 학교에 밤에 가봤고
    밤에 애 태워오려고 학교에도 가봤는데
    학교천지 불이고 학생들도 많고 위험한 분위기는 아니더이다

  • 7.
    '18.8.8 1:13 AM (223.39.xxx.10) - 삭제된댓글

    아참 과실은 번호키가 달려 있더라구요 요즘은
    비번 아는 사람만 들어갈 수 있어요

  • 8. ...
    '18.8.8 7:30 AM (119.192.xxx.75)

    저희 애는 미대인데 비슷하게 애들 대부분 밤 많이 샌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게 밤 새는 애들만 샌다고...
    저희애도 정 시간 없으면 하루정도는 밤새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급해도 고삼때 처럼 새벽일찍 갔다가
    12시전에 들어와서 잠은 집에서 잡니다.
    새벽에 작업이 더 능률적인 사람도 있고
    저희애처럼 낮시간이 좋은 사람도 있겠죠.

  • 9. ...
    '18.8.8 9:46 AM (125.128.xxx.125)

    일주일이 뭐에요 졸작할때는 한달도 넘게 집에 들어가질 못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3754 열흘 동안 안과를 네 번이나 다녀왔어요. 7 안과 2019/01/13 2,808
893753 멸치만 넣은 김치찌개, 얼마나 오래가나요? 5 냉장고속 2019/01/13 1,865
893752 친정엄마는 왜 그리 결혼을 시키고 싶었을까요.. 29 ㅜㅜ 2019/01/13 15,902
893751 직구 문제..영어 도와주실 능력자 계신가요?ㅠㅠ 3 코롱이 2019/01/13 1,147
893750 중산층수준의 삶에 대해 지나치게 기대가 큰 한국 35 수입만상류층.. 2019/01/13 7,052
893749 신랑이 바람피우는건 제 잘못일까요, 16 .. 2019/01/13 7,726
893748 집안에 초상과 명절이 열흘정도 차이가 날때 11 2019/01/13 4,074
893747 미역국 참기름으로 끓이면 24 맛이 2019/01/13 6,908
893746 분당에 가족 사진 잘 찍는 스튜디오? 5 ㅇㅇ 2019/01/13 1,009
893745 배추된장국에 맛있는된장 1 배추 2019/01/13 1,380
893744 과연 오늘은 세주 행방을 알게 될까요? 10 .. 2019/01/13 1,830
893743 몸이 냉하다고해요 음용차 추천해주세요 7 초록풍뎅이 2019/01/13 1,926
893742 카메라를 구매하려고 4 여쭤봅니다 2019/01/13 708
893741 김반장님의 극딜 올라왔습니다. 9 꿀벌나무 2019/01/13 1,396
893740 캡슐 커피 머쉰 지름신 ...사라지게 도와주세요.ㅠㅠ 39 물러가라 2019/01/13 7,389
893739 남편이 너무너무 피곤해하는데요 ㅠ 12 ㅁㅁ 2019/01/13 4,675
893738 스크램블로 먹으면 달걀을 많이먹네요 4 ㅇㅇ 2019/01/13 2,354
893737 3~40대 이후에 소심하고 위축된 성격 바꾸신분 있나요? 9 ㅇㅇ 2019/01/13 4,227
893736 신생아.. 정말 100일까지 2시간마다 깨서 수유해야하나요? 30 ... 2019/01/13 12,811
893735 길냥이에게 동원 고등어캔을 주었어요 10 고등어캔 2019/01/13 3,703
893734 82의 이중성.. 7 ... 2019/01/13 2,162
893733 생크림 대참사 9 2이2이 2019/01/13 3,453
893732 바닥에서 자려면 뭐 깔고 주무시나요~? 6 바닥 생활 2019/01/13 2,644
893731 튀김 온도 측정할수있는 거 추천해주세요 초초보 2019/01/13 508
893730 2월에 크로아티아 패키지 혼자 여행... 어떤가요? 10 ** 2019/01/13 4,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