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은 시댁복도 대박이네요~

[...]

전남친도 재벌급, 지금 남편도 17살 연하에 자상,능력있고 시어머도 성격좋고 잘베풀어 시아버지도 집,차사고 부부위해 쓰라고 돈봉투 5개 준비해주고 ... 요즘 주위에 딸가진 부모들 중국남자에게 시집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은거 같더라구요

[에휴]

그래도 중국남자랑 국제결혼
그건 쫌,,,

[봉투]

봉투 안 금액이 궁금하더군요
특히 집살때 보태라는 돈이요

[얼굴 몸매가 재산]

함소원같이 이쁘면
그럴만하죠.

여기서
뭐야 걔 뭐가 이ㅃ다고 난리냐 하면 정신승리인겝니다.^^

[별로]

중국 시댁이 부자처럼 안 보이던데요...

[엥?]

요즘 딸가진 부모중에 중국남자에게 시집보내고싶은 사람들이 많다구요?
헐.... 너무 나가셨네요. 혹시 중국인아니죠?
전남친까지 들먹이면서 부러워하는건 과해보여요.

[...]

시댁복,남편복 있다 했고 부러워한적 없는데요? 중국뿐 아니라 요즘 골치아픈 한국 시짜 피해 선진국으로 딸들 시집보내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

첫댓글 신기하네요
저 중국생활 오래 했는데 중국남자가 훨씬 나아요
실제 중국에서 헬기 타고 다니는 부자들 중 80%가 함소원 시부모 스타일이구요 우리가 보면 촌스럽고 이해 안 되는 패션이지만요

[선진국 시가는 어디?]

한국의 골치아픈 시짜 피해 선진국으로 딸들 시집보내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다는데
거기가 중국이라는거에요?
선진국이 아니라 돈많은 외국사람이 맞을 듯

[어쨌든]

타고난 돈복 시댁복이네요.

맨날 돈없는 시댁 하소연 하는것보다 낫네요.

[..]

중국 가족형태는 선진국 맞아요
중국친구가 구정 가족모임에 초대했는데 친척들 중에 남자는 할아버지 어린이 빼고 다 요리했구요 여자들은 마작하거나 tv봤어요

[ㅇㅇ]

중국은 몰라도 대만 남자는 괜찮아요 진짜 착하고 요리도 잘해요
걔네는 개인이 갖고다니는 요리칼이 잇대요 남자가..
저는 솔직히 돈이고 뭐고 떠나서 가정의 즐거움을 아는 남자가 최고라고 보는데, 딸을 중국남자랑 결혼시키고 싶더라구요.
제 남편같이.. 돈 버는 것 외엔 아무것도 못하는 누워서 쳐자는 그런 놈보다. 한국 남자는 이제 이런 놈들은 씨가 말라야하는데 모르고 결혼을 했네

[중국은]

가부장적이진 않아요

[지겨워]

무슨 뻑하면 한국 시짜 어쩌고.. 지금 우리 부모님 세대만 해도 오히려 처가 위주로 사는 집들도 많구요 아들 며느리 간섭 안하고 사는 분들 많아요
저 독일남자랑 결혼한 친구 있는데 시어머니 잔소리 젤 심함 ㅡㅡ;; 다 집안 나름 사람 나름인거죠 중국에는 이상한 시부모들 없을까

[지겹네요]

돈 돈 또 돈... 그리고 또 돈.. 더 많은 돈..
돈만 많이 쓸 수 있으면 한국인들이 특히 한국 여자들이 항상 노래 부르는 선진국 아니라도
일단 돈이 많으면 어디라도 시집 가겠다는 굉장히 가부장적이고 극보수적인 사고방식.

[한국여성들에게 한국은 어떤 의미일까..]

평소에 모든 상황 모든 조건에서 한국, 한국사회 비판과 비난에 열심인 한국여성들
하지만 그 탈출구는 시집 잘 가는 걸로 수렴되네요.
한국인 프린스는 없다 그러나 외쿡인 프린스는 있다 그래서 나 외쿡으로 시집 잘 갈래~

[나도 나를 몰라..]

그럼 혹시 아들 가진 부모님들은 중국 여자가 시집 오기를 바라고 있나요? 요새?
내가 좋은 시부모 될 자신은 충분히 다들 있고요?
한국이라는 나라의 탓인가요, 내 탓인가요..?

[눈으로 보는 것과 아는 것은 다르다]

중국 생활 오래 했다고 중국에 대해 잘 안다는 보장은 없어요.
또 어떤 것에 대해 안다고 해서
그 정보를 제대로 해석하는 건 별개의 일이고요.

[내 친구]

중국인 친구인데 한국에서 오래 살았거든요.
한국에서 연대나오고 계속 살고 있는데
걔가 집도 잘 사는데 한국 드라마 보고 한국 왔어요.
한국 시부모들 별나고 이상한 거 한국 와서 알았대요.

[..]

맞아요. 유별난 시부모들.. 근데 거의 대부분은 시모가 며느리 괴롭히죠.
만약 시가에서 집을 사줬다던가 물질적으로 며느리에게 뭘 주는 게 있다면
그건 거의 시부쪽에서 주는 돈일 경우가 많겠죠.
일 하는 시모 보다 일 하는 시부가 훨씬 더 많을테고
보통은 경제적 활동은 남자가 더 많이 하니까요.
시부 보다 시모 때문에 힘들고 고된 며느리들이 훨씬 더 많은데
그걸 뭉뚱그려서 한국은 시댁살이가 심하다고 한국이라는 나라 전체에 분통을 터뜨리는
모습을 너무 자주 봐요. 거기다 무조건 한국 남자 욕만 하고.
틀림없이 분명히 달라져야 하는 문화 맞는데 이러면 앞으로 뭐가 달라질까 싶어요.
남 보고만 달라지라고 욕하잖아요.

[..]

그나라 남자들 가정적이고 아내에게 잘해주기는
하는데 바람 많이 피우고 부자들은 첩둔 사람들
많아요 그것도 일첩 이첩 삼첩 여러명

[..]

저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국제결혼에 환상을 크게 갖고있는 이유가
미디어에서 항상 국제결혼을 좋게 묘사해서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언론은 딱 고정되어 있어요. 외국인들에 대해 그릴 때.
외국인 노동자들은 항상 불쌍하게, 한국사회에서 차별받고 배척받는 가련한 존재로
다문화 가정의 외국인 신부들도 거의 항상 불쌍하게,
안 좋은 점 내보낼 때는 친정에 보낼 돈 생각만 머리 속에 들어있는 정도,
정말로 나쁜 외국인 신부들에 대해서는 알려주지도 않고요.
일반적인 국제결혼 가정에 대해서는 거의 항상 잘 살고 행복하게 보내는 모습.

지금 상당히 많이 왜곡되어 있어요.
언론에서 몰면 그대로 몰려요. 쏠면 그대로 쏠리고.
다른 나라와 비교, 분석연구도 필요할 것 같아요.
다른 나라 사람들은 외국, 외국인, 외국인과의 결혼 등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식으로 지식과 정보가 축적되어 있는지
그 나라들 미디어에서는 어떤 관점에서 저런 주제들을 다루는지 궁금해요.
현재 한국인들은 균형감각을 상실했어요.

[중국남자 괜츈]

중국생활 오래 했는데 중국남자가 훨씬 나아요
실제 중국에서 헬기 타고 다니는 부자들 중 80%가 함소원 시부모 스타일이구요 우리가 보면 촌스럽고 이해 안 되는 패션이지만요222

[하하파]

미국 살 때 시부모님은 기본, 시누이, 시이모들, 시동생, 시집간 사촌 시누이가족 등 한국 시댁식구들 전부 왔어요.
미국 2년 사는 동안 시댁 손님 30명 정도 와서 일주일 이상
지내다 갔고요. 시부모님 2번 왔어요. 저희가 한국 두번 나갔고요.
돈 100불 주고 세끼 가만히 앉아 얻어먹고 보름씩 있는 건 예사였고요. 시누이는 자기 아들 우리 집에 유학보내겠다고...호텔은 무슨 호텔이요. 큽...세탁실에 자기 빨랫감까지 잔뜩 내놔요.
미씨usa가보면 시댁 손님 치르는 것 때문에 다들 괴로워서 난리에요. 한국 시부모가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아요. 비교를 하려면 인도랑 하세요. 거긴 며느리 패고 시댁 친구도 와요. 인도보단 한국 시부모가 덜한거지 중국은 뭐 게임이 안돼요.
한국 외국인 신부요. 문제 있을 수 있죠. 근데 그런 분 찾는 한국 남자들은 아예 한국 신부 못 구하는 분들도 많잖아요. 각 나라마다 문제가 있으면 배우고 고쳐야죠. 다들 일본 남자 이야기는 없잖아요. 그건 그 나라 남자들 마인드가 그닥이기 때문이에요. 국제결혼은 무조건 낫다는 단순환상은 아니죠.

[..]

단순환상 맞아요. 본인들은 인정하기 싫지만.
각 나라에서 좋은 점만 골라서 갖고 싶어하는 심리에서 비롯된.
중국 남자의 돈과 가정적인 면은 좋지만 중국 남자의 첩문화는 싫고
중국의 공산당 독재는 내 알 바 아니고 소수민족 탄압도 나랑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고
중국 언론의 공산당 기관지 역할에도 전혀 관심 없고 그저 부유한 중국 남자면 만사 오케이.
82쿡에서 맨날 정치인 비난하고 나라 욕하고 언론 욕 하면서 일상을 보내면서
'돈 많은 중국 남자' 라는 최대의 조건 앞에서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돌변.
아 그럼 미국에서 사는 돈 많은 중국 남자면 괜찮다?
미국사회의 좋은 점을 누릴 수 있는 돈 많고 잘 생기고 자상한 중국 남자.. 굉장히 까다롭네요.
근데 이건 한국에 유별난 시부모가 많은 거랑 저런 중국 남자 만나고 싶은 거랑 상관관계가 없는데요.
일본 남자들은 한국 여자들이 자기들을 어떻게 여기던 관심도 없어요.
한국 여자들이 외국 남자들 평가에, 관심이 많은 거지.

[파하하]

그럼 맞벌이에 독박육아에 별난 시집에 삼종세트 유지하라는 건가요?
단순환상이라며 거부하기 전에 우리 문제는 뭔가를 봐야죠.
남의 나라 좋은 점 받아들이면 뭐가 덧나나요?
사람들 이제 국제화되어서 그렇게 안일하게 생각 안해요.
중국 첩문화요. 우리나라 룸문화는 어때요?그거 심지어 회삿돈으로 써요. 성매매를 회삿돈으로...
우리나라 얼마전까지 기관지가 제 목소리 했나요?지금은 어때요?
뭐가 그렇게 불안하고 찔리고 불만이에요?자기한테 맞는 배우자 자기다 찾는 거죠.
한국 남자랑 한국 여자는 다 잘 맞고 다 잘 살아서 외부로 눈을 돌리는 건 아니죠.
미국 한국 교포들 중국 교포 사위 잘 봐요. 근데 미국 사는 중국 교포들은 한국 사위 들이는 거 가족들이 염려해요. 현실을 아셔야 할 듯...

[..]

우리 문제는 우리가 다 알아요.
서로 상대방 탓만 하고 나는 여태까지 하던대로 가만히 있어도 된다, 너만 달라지라고
남한테만 끝없는 요구사항 늘어놓는 거죠.
알면 뭐하냐고요 알면. 누군 몰라요?
맨날 똑같은 얘기 하고 있잖아요. 행동으로는 변화하는 것 없으면서.
남의 나라 좋은 점 받아들인다니,
한국 여자가 외국 남자랑 국제결혼해서 사는 게 어떻게 남의 나라 좋은 점 받아들이는 게 되나요?
그냥 그 나라 쪽으로 흡수되는 거지.
언제는 국제결혼 해서 만족하며 행복하게 사는 한국 여자가 없었나요?
없어서 한국의 며느리 잡는 문화가 안 달라졌나요?
서로 상관 없는 걸 굳이 연결시키려고 애 쓰시네요.
아... 이 분 한국에 애정 없네요.
이미 정체성이 한국인 아니네요. 어쩌면 실제로 한국인 아닐 수도 있겠어요.
중국의 나쁜 점은 축소시키고 한국의 나쁜 점은 확대시키는 정신, 이게 한국인이 아니라서 이러는 겁니다.

[175.223.xxx.61]

이 분은 한국인 아닐 가능성 크네요.
중국에 훨씬 더 애정을 크게 갖고 있고 중국인 대변해주느라 바쁘시네요.

[175.223.xxx.61]

그리고 이 분 저런 글 많이 쓰셨어요.
인터넷에 한국 남자 욕하고 중국 남자 좋다는 글 굉장히 많이 써 본 분이에요.
목적이 있어요.

[..]

인터넷에서 작업 엄청 많이 하는구만.
한국말은 할 줄 알아서.

[파하하]

이런...안타깝게도 국적 단 하나 한국 여자 사람입니다. 족보까지 있는...그리고요. 미국 유학 다녀왔고 수도권 거주하고요. 그때도 이미 결혼 생활했었고요. 한국 시댁 식구 30명 왔다는 거 보이시죠?
외국인 다양하게 아주 많이 봤어요. 중국 친구 중에 저처럼 손님 많이 치른 친구 없어요. 남편들도 많이 가정적이었고요. 미국와서 흑인 보고 깜둥이라는 시부모님 때문에 기함했고요. 그런 시어머니는 미국서 저 몰래 육류 사서 한국 들어갔다가 세관서 걸리고요.
외국인과 결혼하는 거 색 안경끼는 게 더 이상해요. 그런 사람 만나는 건 개인 선택이죠. 글로벌 시대에...
왜요?뭐가 걱정이죠?남자인가요,
아님 시부모 자리인가요?저 싫다고 다른 나라 남자 만나는 거 무슨 문제인가요?외국에 흡수래...피만 한국인이고 한국 사는 이중국적자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는 것 같은데 노년층이나 시골 사람들 같네요.

[..]

풉. 한국인들이 한국 욕 하게 만드는 게 목적.

[..]

미국 유학 다녀왔고 시부모가 흑인 보고 깜둥이래서 기함했다는 사람이
얼굴도 모르는 남 보고 노년층이나 시골 사람 같다고 비하발언을 한다.
나이 비하, 사는 지역 비하.
속일려면 제대로 속여.

[에공]

18.8.8 9:59 AM (121.139.xxx.30)

에공, 애잔하네요.
누가 이총각 한국여자한테 장가 좀 보내줘요.

[미친인간]

본색 드러내는구나.

[에공]

121.139.xxx.30의 과격한 댓글이
법적 분쟁의 소지가 있어 캡쳐 중입니다.
다른 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진짜 못된 인간 맞구나]

맞아. 해 봐 더 해 봐

[협박까지 하네]

법으로 협박하는구나.
이렇게 겁을 줘서 개인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인터넷 공개 게시판에서 명예훼손을 하고 있구나.

[명예훼손이 이런 거였구나]

악의를 갖고, 수 많은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일부러 망신을 주려고 법을 들먹이며 협박까지 하는구나.
나도 법의 힘을 빌려야겠다.
캡쳐하는 것만으로는 안 되겠다.

[에공]

네. 협박죄, 명예훼손죄의 구성 요소 보시고 법의 힘을 빌리던지 알아서 하십시오.

[법의 힘]

협박죄, 명예훼손죄.

[에공]

제가 생각한 것을 정리했으니 님이 쓴 글 그대로 올린 댓글은 지우겠습니다. 님이 지워도 제가 다 갖고 있으니 염려마시고요.

[..]

염려마세요. 갚아 드리겠습니다.

[에공]

네. 뭘 갚는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알아서 하세요.

[..]

법적 분쟁 운운이 님의 최대 무기군요.
말로 논리적으로는 도저히 이길 자신이 없으니.
사람 잘못 보셨습니다.
남 괴롭힌 만큼 님에게 돌아갑니다.

[웬 고소 ㅡㅡ]

그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요

[..]

저 분은 제가 쓴 글이 마음에 안 드는 게 아니라
제가 마음에 안 드는 겁니다.
평소에 눈여겨 보고 있다가 제거할 핑계를 대는 거예요.
그러나 뜻을 이루지 못합니다.

[..]

법으로 이럴 때 위협하는군요.
법을 깊이 공부해야겠어요.

[에공]

뭐지요?
님 표현에 의하면

'한국인이 아닐 가능성이 많은'
'미친 인간'
'못된 인간'

이 평소에 댁을 눈여겨 보고 있다가 제거할 핑계를 댄다고요? 헐...

[..]

노년층이나 시골 사람들 같네요.
남자인가요
애잔하네요.
누가 이총각 한국여자한테 장가 좀 보내줘요.

================================

뭐죠?
그 미친 인간이라는 소리는 님이 먼저 저 위의 미친 소리를 저한테 하고 난 뒤입니다.
뭐죠? 님은 도대체 뭘 잘 한 거죠? 무슨 자격이 있죠?

[에공]

아...그건 저한테 '미친 인간'이라고 적시하신 것이 확실히 맞다는 이야기시네요.

[..]

제가 남자이며,
노인이며,
시골에 살고 있으며,
결혼 안 한 총각이라는 것을 님이 증명해야 합니다.

[..]

아.. 오히려 제가 고소가 가능하네요. 하고 싶다면.
이렇게 써 놓고 보니까 한 눈에 팍 들어오네요.

[..]

코메디언들 똑똑해요.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

에효 왜 글 지우시나요?
하여간 법을 깊이 공부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네요.

[에공]

아...코메디라는 글이요?그말이 중요해요?
그럼 법 공부 많이 하세요.

[..]

제가 남자이며,
노인이며,
시골에 살고 있으며,
결혼 안 한 총각이라는 것을 님이 증명하셔야 한다고요.
빨리 증명해 보세요.

[..]

관심 분야를 법으로도 확장시켜서 더 많은 것을 깨우치고 공부해야겠어요.
저 한테 좋은 일 하고 가셨네요.

[단순환상이고 어쩌고 해도]

한국남자 남펀감으론 꽝인건 반박못할 팩트죠.
맞벌이라면 더더군다나 여자 독박 인생 되는거 맞구요.

저 위에 구구절절 두둔하신 분..
중국남자 가정적이지만 바람피고 부자는 첩도 여러명 ㅋㅋ
그럼 울나라 남자들 가정적인건 개뿔이면서 부자는커녕 평범 수준인 것들도 룸문화에 애인두는건 지들끼리 능력있다 치부하고 예사로운 이 풍토는요?
외도율이 세계탑이랍디다.
외국남자랑 비교할거 없이 걍 한국남자는 문제 종합세트인건 진실이죠.
제 친구 외국생활 몇년 하고 오더니 한국남자만 안 사귈거라 선언하더라구요.
나가보니 정말 한국남자가 젤 찌질이들인게 비교가 딱 되더라나요..

[로ㅎ]

중국남자랑 결혼해서 중국에서 거주중인데요. 솔직히 중국남자 괜찮아요. 가정적이고 한국남자보다 아직은 좀 더 순수하구요, 순종적입니다. 시댁 스트레스 전혀 없구요. 단, 제 남편은 부자는 아니네요ㅠ 부자 중국인이라면 완전 찬성입니다.

[에효]

여기 남편과 시댁에 대한 피해의식으로 차있는분들 많은데요. 그렇게 욕하는 시어머니는 또 누군가의 친정엄마겠지요. 못된 시어머니되지않게 집에있는 우리엄마부터 단속하세요.
이상한 시어머니에 이상한 아들은 악순환이에요.

그리고 외국나갔다온 친구한테 전해들은 한국남자 찌질이라는 둥 그렇게 싸잡아서 매도하면 기분이 좋나요?

남녀 편가르지 마세요.

[일반화]

를 너무나 시키는데 그렇다고 그 나라는 이혼율 전혀 없나요?
아니죠. 약간의 분위기는 있다해도 개인차가 더 커요.
우리나라 여자들 다 된장녀라고 하면 기분 좋나요?
남자든 여자든 싸잡아 욕할 이유없고 중국인들도 사람 나름인거고
그냥 내 주변 사람들부터 남들한테 욕먹지않게 잘하라고 하면 됩니다.

[..]

중국 기준으로 하면 여기 82쿡에 중국 공안에 끌려가서 강금될 분들 수두룩합니다.
민주주의, 사회정의, 반권위주의, 언론의 자유와 바른 역할을 입에 달고 살고
정치인들 욕 하는 게 생활인 분들이
'남자' 와 관련되는 일에서는 갑자기 머리 속이 텅 비워지면서 급하강 하네요.
그럼 둘 중에 하나는 진심이 아니라는 거겠죠.

[106.253.xxx.75]

님은 안 돼요. 가망 없어요.
한국 여자가 같은 한국 여자에게 잘못한 건 다 외면하고
그저 한국 남자탓만 죽어라.
왜 한국 여자 탓을 안 하겠나요?
내 탓을 안 하려니까 현실을 부정하는 거죠.
나도 한국 여자에 속하니까, 한국 여자가 같은 한국 여자에 많이 잘못했음을 인정하는 순간
나 역시도 이 한국 사회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니까
도저히 참을 수가 없죠. 계속 끊임없이 남자들 탓을 해야 내가 나를 보호할 수 있죠.
어리석고 무책임한 나를 죽어도 똑바로 응시 못 하겠죠.

'제 친구 외국생활 몇년 하고 오더니 한국남자만 안 사귈거라 선언하더라구요.
나가보니 정말 한국남자가 젤 찌질이들인게 비교가 딱 되더라나요..'
이게 뭐냐면 자기혐오 입니다.
친구분은 한국 남자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자기자신을 싫어하는 거예요.
그게 진짜 찌질한 겁니다.
외국생활? 풉.

[참]

참 좋은 한국 어머니, 지 엄마 말리지 않는 아들도 같아요.
외국 시어머니 저러면 아들이 펄쩍 뛰어서 절대 못하게함.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13218&page=1&searchType=sear...

[,,]

울 딸래미~
중국 애 소개팅 했는데요
사진은 정말 괜찮았어요
얼굴도 말쑥하고 키도 크고 집안도 좋은가봐요
학벌도 좋구요
근데 피부에 개기름 낀게 지저분해 보여서 싫다네요
그리고 밥 먹을때 넘 시끄럽고 말이 많고
넘 교양 없다고 하는데 중국 남자들이 거의 그렇다네요
추자현 신랑 우블리 보면 모르겠냐고 ㅋㅋ

[...]

윗님 우블리 보면 모르겠는데요~
중국남자 중에 괜찮은 사람 진짜 많아요
우리나라에 괜찮은 사람과 비교불가예요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13218&page=1&searchType=sear...


시어머니 속내는 그게 아니랍니다
출장 가면서 남편 먹을거 정도는 챙겨 놓고
가야지 왜 준비도 안하고 출장 간거야
이 뚯이랍니다

[,,]

다른건 우블리하고 비교한건 아니고
약간 시끄럽고 정신 없다는거만 비유한거에요
딸도 우블리 정도면 중국 남자하고 결혼하겠다고 하더라고요

[미치겠다]

ㅎㅎㅎㅎ '중국인이랑 국제결혼은 별로란 말이 신기하다' 는 말도 신기하고, 유치하게 한국 남자 괜찮은 사람과 비교 불가라고 하는 표현도 넘나 유치해요 그 표현이 자주 등장하는듯 하는데 중국분들이신가 누가 한국 남자 엄청나대요? 그렇다고 중국남자가 비교불가니 뭐나하는것도 웃기잖아요

[딴 건 모르겠고]

재미교포로 한국어 배우러 어학당 온 사촌 여동생이 동양 남자들 중에선 중국남자가 제일 나이스 하다고
했어요. 한국 남자가 제일 인기 없다고 했고요.
함소원을 떠나 우리 다 아는 얘기 아닌가요...
참고로 전 미국 살다가 그래도 한국 사람은 한국이 제일이지 하고 돌아온 아줌마 입니다.
중국 사람은 대부분 벤쯔를 끌고 돈으로 칠갑을 해도 촌 스러운 건 어쩔 수 없지만
우리나라 보다 남자들이 나아요.
누가 일 얘기 했는데 우리나라도 요즘은 젊은 세대는 여자들 대부분 다 일해요.
독박육아에 시댁살이 까지

[사람 나름인데]

저도 외국 오래 살았지만 한국 남자 나쁘지 않은데요.
오히려 다정하고, 공감능력도 있고, 여자들한테 양보도 잘하고, 요샌 요리도 잘하고 외모와 운동 붐 일어서 외양도 멀끔하고 특히 젊은 애들은 길쭉길쭉에 다들 얼굴도 작고 잘생겼던데요.
물론 그 중에서 이상한 애들도 있지만 그거야 말로 케바케죠.
다만 쭉정이 걸러내는 눈은 필요한것 같아요. 겉으론 멀쩡한데 성매매하거다 일베하거나 여자들한테 적대심 가지고 무조건 맘충 메갈 빼에엑 이런 애들은 잘 걸러내야죠.

[중국애들은]

이상하게 여성 파워가 강해서 남자가 기를 잘 못펴는 느낌.
한국이 시어머니라면 중국계는 장모님이 그렇게 무섭다고 하네요.
제 중국친구 하나는 엄마가 사위 불러다 주말마다 청소시킨다고 좀 그러지 말라고 하다가 싸웠다고. ㅋㅋㅋ

[헐]

우블리는 배우 잖아요
연예인하고 일반인 하고 비교는 불공평ㅋㅋ

[ㅡㅡㅡㅡㅡ]

하루라도 저리 살아봤음 좋겟다

[근데...]

전 여태 함소원이를 셀럽이나 이쁘다고 생각 해 본 적은 없던 것 같아요...

그냥 지 팔자려니..

[..]

천박하게 모든 기준이 돈, 돈 돈 돈 돈

[함씨가]

고상하고 품위있는거랑은 거리가 멀지만
얼굴 몸매가 여성미있고 이쁜 건 사실이죠.
그런데 시댁도 보이는게 다는 아닐거 같아요.
시부되는 사람은 시어머니랑 따로 도착했던데
대동하고 다니던 여자는 둘째부인인가요?

[ㅇㅇ]

방송 앞부분을 못봐서 몰라서 묻는거예요
시모랑 시부가 따로 도착한것도 납득이 안가고,
요즘우 방송쪽으로 워낙 막장들이 많으니까요
단정내리고 묻는것도 아닌데 정색이 지나치세요.
함소원 소속사 관계자거나 시부쪽 가족되시나보죠?

[..]

한국 여성들은 한국인이라는 자각은 거의 없고 여자로서의 여자만 존재하네요.
우리나라에 중국 남자들 수도 없이 들어와 있습니다.
다들 알고 있잖아요.
중국 여자들 중국 남자들 아주 많이 국내에 거주 중이죠.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 중국 사람들 많이 접하고 살잖아요.
중국인 노동자들, 중국인 유학생들, 중국인 다문화 가정 신부 등등
그런데 '중국 남자' 라는 키워드로 이런 글이 써져 있으면
갑자기 우리가 자주 현실에서 마주치는 중국인들에 대한 정보와 이미지 등은 완전히 사라지고
'우블리'만 눈 앞에 크게 보입니다.
정말 이상해요. 인지능력에 문제가 있어요. 분명히.
우블리는 모든 중국 남자들과 싸워서 항상 이겨요 항상. 그.. 정말이지 대단하신 분입니다.

중국인들에 대한 사고방식이나 가치관 자체도 그래요.
평소에 국내에 대거 입국해 있는 중국인들을 봤을 때
한 번이라도 이 중국인들로 인해서 우리나라가 어떤 영향을 받을지,
현재의 우리들 뿐만 아니라 자식세대는 어떤 영향을 받을지 진짜 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생각을 해 봤을까요? 한 번이라도?
안 하죠. 안 했으니까 이 정도로 많은 중국인들이 밀려 들어왔죠.
한국인들이 아~무 생각 없이 무조건적으로 수용해 줬으니.
그래서 예맨 가짜 난민들이 들어올 토대가 만들어진 겁니다.
과도한 외국인들의 숫자에 대해서 한국인들은 심각한 경계심을 지녀본 적이 없어요.

[..]

과도한 다문화 가정 지원 문제 많다는 청와대 청원글을 올린 사람이
일본 여자라는 사실은 많은 것을 시사해 줍니다.
한국 남자도 한국 여자도 아닌 일본인 여자가 한국 사회가 이래서는 안 된다는
일종의 사명감으로 한국을 위한 일을 했다니..
그것도 세세하게 따지면 한국 남자와 연애결혼한 일본 여성 보다는
국제매매혼 형식으로 한국 남자와 결혼한 중국 여자, 베트남 여자 등이 훨씬 더 정부지원
많이 받았을 텐데 이 중국 여자 베트남 여자들은 그렇게 많이 지원 받고도
차별 받아서 서럽다고만 하지 한국 사회 전체를 누가 생각해 줍니까.

내내 한국 내 지나치게 많은 외국인들 특히 너무 많은 중국인들에 대해서는 완전 무감각 하다가
부유하고 잘 생기고 자상한 중국 남자에 대해서는 굉장히 굉장히 관심이 많고
좋아 죽어요. 이게 뭔가요
나라에 손해를 끼치는 중국인들 많아도 난 관심 없어. 뭐 이 나라 어떻게든 되겠지.
내가 그런 것까지 신경써줘야 해?
아 그리고 어쨌든 한국은 여자한테 치명적인 동네야. 한국에서 태어나서 너무 억울해.
하지만 중국 프린스는 너무너무 좋아! 어떡해! 진짜 좋다구!
내가 태어나서 제일 중국인에 대해 깊이 생각해서 얻는 즐거움을 망치지 말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