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요한 연기칭찬해주고 싶네요

tree1 조회수 : 3,149
작성일 : 2018-08-07 21:48:54
애신이 정혼파기하러 호텔로 찾아왓을때를 기점으로
희성홀릭햇네요
ㅎㅎㅎ
드라마캐릭홀릭은 정말 오랜만
희성라인 지지할듯
변요한 연기력 덕이죠
ㅋㅋㅋㅌ
제가 높이 쳐주고 싶은부분은
그때 희성에게서
애신을 보는설렘
기대
기쁨
즐거움
이 모든 행복한 감정이 다 느껴지고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흐르는 애신에 대한 욕망

이 다른 모든 감정을 압도하는

그 장면은 한마디로 욕망이죠


ㅎㅎㅎㅎ

내가 애신인듯
대리만족이 너무 잘되엇어요
그래서 홀릭한듯
ㅋㅋㅋㅌㅌ

이 장면에서 희성의 심리에 대한 해석이 너무 좋고
어떻게 저렇게 정확하고 드라마틱한 해석을
ㅎㅎㅎㅎ
표현하는 능력도 좋고
아마도 대성할겁니다



IP : 122.254.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8.8.7 9:54 PM (122.254.xxx.22)

    보통은 저기서 욕망이라고 해석하지못합니다

    너무 리얼한 남성심리

    뭐 해석해도 표현을 못할수도 잇고
    ㅋㅋㅌㅌ

  • 2. 저도 변요한 좋아하는데
    '18.8.7 9:59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어디에 나오는지 알려주시면..

  • 3. tree1
    '18.8.7 10:02 PM (122.254.xxx.22)

    미션9회요

  • 4. 스피릿이
    '18.8.7 10:10 PM (218.53.xxx.187)

    저도 좋았어요. 미생 이후 배우 인생 캐릭 만난 듯

  • 5. Turning Point
    '18.8.7 10:15 PM (218.159.xxx.146)

    변요한이란 배우의 재발견이예요.
    전 처음에 유연석 응원했는데 뭔가 무게감이 덜하고 가볍고..이병헌은 그 좋은 목소리로너무 웅얼거리고..( 이건 다른 이야기지만 이병헌 눈꺼풀에서 나이가 너무 들어보여요.)
    아무튼 거기 남정네 중에 변요한 연기가 제일 좋으네요. 전 아직 8회 보는 중이라 기대되네요...

  • 6. ..
    '18.8.7 10:39 PM (210.183.xxx.226)

    변요한을 잘 모르는데 러브라인은 이번이 처음 아닌가요?
    비주얼로는 유연석이 가장 잘 어울리네요

  • 7. ㅇㅇ
    '18.8.7 11:14 PM (1.224.xxx.8)

    미생에서부터 너무 너무 눈에 들어왔어요.
    연기 깊이가...와...
    가벼운 듯 연기하지만 사실 전혀 가벼운 성격이 아니거든요.
    내성적이고 그런 사람이 저런 연기할 때는 가볍지가 않아요.
    눈빛도 너무 좋고...

  • 8. 휴덕
    '18.8.7 11:54 PM (222.64.xxx.120)

    미생 끝나고 tvn에서 송지효랑 주연으로 나왔던 드라마는 대차게 망했고 이후 러브라인 없는 드라마 영화만 찍다가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라는 영화에서는 나름(?) 러브라인이 있었죠
    변요한은 독립영화 찍을 때 부터 참 좋았어요
    박정민이랑 같이 찍은 들개도 한번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2012 김진표 '김경수 보호 안해주면 누가 대선운동 하겠나' 19 당대표~ 2018/08/08 2,105
842011 박복한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입니다 36 인간관계 2018/08/08 8,922
842010 부산 지금 너무 시원해요! 8 가을바람 2018/08/08 3,093
842009 건축학과는 마감 때면 일주일동안 집에 못가는게 보통인가요? 6 .. 2018/08/08 2,017
842008 치킨 먹으면 소화안되는 분들 계시나요? 1 1인1닭 2018/08/08 1,551
842007 11시 10분 PD수첩 ㅡ 김기덕 조재현 추가 의혹 관련 .. 피디수첩 2018/08/08 881
842006 함소원은 시댁복도 대박이네요~ 80 ... 2018/08/08 22,802
842005 갑자기 혼자 소설을 써보면은... 11 ,. 2018/08/08 1,504
842004 해찬옹도 오유, 82쿡 자주 보신다는데 42 ... 2018/08/08 1,584
842003 인생이 꼬이는거 같은때 철학관가나요 7 --- 2018/08/08 3,166
842002 올림픽수영장 화목반 다니는 아들 어머님 계시면 8 혹시 2018/08/08 1,619
842001 미세플라스틱 질문 4 에스텔82 2018/08/08 907
842000 82쿡 회원덕분에 창업, 고급어묵 ,밀크티 어떤게 나을까요 49 82회원님껜.. 2018/08/08 5,461
841999 카페에서 머그컵 사용 안 할 경우 9 .. 2018/08/08 2,373
841998 세면대 추천부탁드려요. 4 인테리어초보.. 2018/08/07 1,282
841997 어제 ㅅㅈㅁㅅ옷가게에 갔는데 6 늙으면다그래.. 2018/08/07 4,134
841996 집 살때요 등기 이전 7 ㅇㅇ 2018/08/07 1,976
841995 PD수첩 조재현 하네요 12 폭행 2018/08/07 6,823
841994 대구 초등 고학년 테니스 기초 가르칠 분 어디서 찾죠? 도움을 구합.. 2018/08/07 544
841993 미국은 다 가진 나라네요 40 주트 2018/08/07 6,489
841992 아이관련 집고민이예요.. 3 ..... 2018/08/07 812
841991 부부끼리 섹스는 언제 하나요? 41 슈퍼바이저 2018/08/07 31,692
841990 내가 연락 안하면 끊어질 관계는 정리하는게 옳은거죠? 13 관계 2018/08/07 7,296
841989 고온으로 인해 아스팔트가 치솟은곳 아직 복구안된곳 있을까요? 2018/08/07 410
841988 시어머니가 저한테 한거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거 30 ... 2018/08/07 7,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