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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스룸 보다 빵터짐

.. 조회수 : 6,775
작성일 : 2018-08-07 21:01:01
과거 폭염때 뉴스영상 보여주는데..
뉴스멘트에서 "늙은이들".. 뙇..
여과없이 늙은이들은 더위를 피하려 어쨌다더라 하는데
넋놓고있다 빵터졌어요ㅋ
그 시대에는 그랬었네요ㅋㅋㅋ
IP : 59.6.xxx.21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8.8.7 9:03 PM (59.10.xxx.20)

    저도 방금 보고 뭐지?? 했어요

  • 2.
    '18.8.7 9:06 PM (175.209.xxx.57)

    정말요????? 아무리 옛날이라도 늙은이들이라고 했다구요?

  • 3. --
    '18.8.7 9:10 PM (220.118.xxx.157)

    늙은이라는 단어가 원래는 하대하는 뜻이 아니니 그럴 수도 있죠.

  • 4. Mm
    '18.8.7 9:17 PM (125.177.xxx.71)

    몇년도에 그랬을까요?
    전 공산당들이 노인을 무시해서 쓰는말이라 생각했거든요
    요즘 탈북자들 스토리를 보면 북한은 아직도 늙은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얼른 엠씨가 어르신이라고 고쳐주거든요

  • 5. 그랬군요
    '18.8.7 9:21 PM (122.128.xxx.158)

    하긴 애들을 대접하는 의미로 어린이라는 말을 만들었다고 하니까 늙은이 역시 같은 맥락이었겠습니다.
    늙은이가 어린이보다 먼저 생긴 말이잖아요.

  • 6. ..
    '18.8.7 9:24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요즘은 늙은이라 하면 비하하는 뉘앙스인데 당시엔 그렇지않았나봐요ㅎ

  • 7.
    '18.8.7 9:32 PM (218.155.xxx.89)

    젊은이들, 늙은이들. 근데 늙은이들은 왜 비하하는 말로 들릴까요? 늙음에 우리나란 부정적인 느낌이 많네요

  • 8. ....
    '18.8.7 9:35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뉴스룸보고 빵터지지 마시고 자막 조작질좀 그만 하라 하세요

  • 9. ㅋㅋㅋ
    '18.8.7 10:03 PM (192.230.xxx.69)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늙은이들이라는 단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했을 거 생각하니 웃기네요

  • 10. 늙은이는 본인이
    '18.8.7 10:34 PM (42.147.xxx.246)

    본인에게 쓰거나 자기 또래의 친구나 지인을 말을 할 때나 쓰는 거지요.
    어르신이 무난한데 ...

  • 11. oo
    '18.8.7 10:52 PM (14.46.xxx.125)

    우리 시부모 저더러 젊은아 , 절무니야 하고 부르는 경상도 노인들인데 정말 듣기 싫어요
    며느라 아가야 ,호칭이 뻔히 있는데 , 나도 늙은이 늙은님이라고 불러 볼까봐요

  • 12. 아이고
    '18.8.7 11:09 PM (218.147.xxx.187) - 삭제된댓글

    14님 너무 예민 하시네요~ 시부모라 무조건 싫은건가..!

  • 13. ㅇㅇ
    '18.8.8 12:58 AM (14.46.xxx.125)

    218님아 호칭부터 함부러 대하는 며느리를 제대로 대하겟어요?
    젊은 니가 나를 공양 잘하라는 의도가 다분한 호칭이고 또 그렇게 대우만 바라니 듣기 싫은거죠
    218님은 너무 눈치없네요~

  • 14. 14님
    '18.8.8 12:02 PM (175.223.xxx.27) - 삭제된댓글

    예민 하신거 맞음. 그렇게 싫으면 부모님께 말씀 하시고 여기서 폭발하지 마세요!

  • 15. oo
    '18.8.8 8:23 PM (14.46.xxx.125) - 삭제된댓글

    175 가 218
    앞글은 싹지우고 댓글썻네요 ? 느낌표 다는 버릇은 못감추고
    너님이 뭔데 , 여기에 글을 써라 마란지 눈치만 없는줄 알았더만
    할말 못할말 구분못하는 푼수떼기 여편네였꾼 ,

  • 16. 00
    '18.8.8 8:25 PM (14.46.xxx.125) - 삭제된댓글

    175 가 218
    앞글은 싹지우고 댓글썻네 ? 느낌표 다는 버릇은 못버리고 , 다른사람인척하다니 저능아인가봐요
    그리고 너님이 뭔데 , 여기에 글을 써라 마란지
    눈치만 없는줄 알았더만
    할말 못할말 구분못하는 푼수떼기 여편네였꾼 ,

  • 17. 00
    '18.8.8 8:33 PM (14.46.xxx.125)

    175 가 218
    앞글은 싹지우고 댓글썻네 ? 느낌표 다는 버릇은 못버리고 , 다른사람인척하다니 지능이 모자란갑따 ,,
    그리고 무슨 권한으로 , 여기에 글을 써라 마라 ㅈㄹ이세요?
    눈치만 없는줄 알았더만 할말 못 할말 구분못하는 푼수네

  • 18. @@
    '18.8.8 10:15 PM (175.223.xxx.27) - 삭제된댓글

    이상한 젊은일쎄....ㅉㅉ

  • 19. @@
    '18.8.8 10:16 PM (175.223.xxx.27) - 삭제된댓글

    사랑 못받고 늘 구박만 받으면서 사시오~~

  • 20. oo
    '18.8.9 2:19 AM (14.46.xxx.125)

    175.223.xxx.27
    175 . 댓글을 보니 늙었다고 모두가 철들고 어른이 되는게,아닌거 새삼 깨닫네요
    175님아 참 추하게 나이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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